[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귤중지락[橘中之樂]입니다. [귤 귤, 가운데 중, 갈지, 즐길 락]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귤중지락은 바둑을 두는 즐거움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아빠는_피곤해 #그래도_사랑해 #아기띠는_생명 #밤에_잠좀_자자 #그만울어_아가야저는 50일된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내가 육아를 도맡아 하고 있기에, 밤에 아이를 재우는 일 만큼은 제가 하려고 노력하고 있죠.하지만 우는 아이 달래기, 밤에 잠 안자는 아이 재우기는 정말 적응 안 되는 일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솜털같이 가벼운 아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지난달 24일 故홍기선 감독의 영화 이 개봉하고 그의 사회고발 전작들에 대한 관심이 쏠렸습니다. 대표작품은 ‘이태원 살인사건’이죠. 사건이 발생하고 진범이 밝혀지기까지의 긴 시간들. 함께 살펴보죠. ◀NA▶1997년 4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당시 홍익대 대학생이었던 조중필 씨가 칼에 찔려 살해 됩니다. 당시 현장에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아더 패터슨과 그의 친구인 재미교포 에드워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최지민] 4차 산업은 이제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엔 AI 소피아(지난해 홍콩의 로봇제조사 핸슨 로보틱스가 개발한 AI 로봇으로, 로봇 최초로 시민권을 받았다)가 방한하면서 우리에게 신선함을 주기도 했다.그러나 정작 우리나라의 이슈는 많지 않은 상황. 올해부터 정부는 본격적으로 4차 산업을 기반으로 한 경제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는데, 그 일환으로 ‘규제 샌드박스’의 도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샌드박스란 미국의 가정집 뒤뜰에서 어린 아이들이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모래통(Sandbox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헌근지의[獻芹之意]입니다. [드릴 헌, 미나리 근, 갈지, 뜻 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헌근지의는 남에게 물건을 선사할 때 겸사하여 이르는 말을 의미합니다.
[시선뉴스 이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배우 박정민이 연기한 진태와 영화 ‘말아톤’에서 조승우가 연기한 초원이, 그리고 영화 ‘레인맨’에서 더스틴 호프만이 연기한 레이몬드는 모두 자폐증 환자이다. 자폐증은 일종의 발달장애로 다른 사람과 상호관계가 형성되지 않고 정서적인 유대감도 일어나지 않는 아동기 증후군으로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지낸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자폐증은 아동기의 증상이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다른 유형으로 변하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청소년 자폐증, 성인 자폐증으로 이어지는 만성적인 질병으로 실질적인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정선]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와 동시에 강원도 평창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도시로 떠올랐다. 그리고 최근 산골 마을인 강원도 평창에 세계 최초로 시도된 것이 있어 화제다. 바로 세계 최초 5G 마을인 ‘평창 5G 빌리지’이다.‘평창 5G 빌리지‘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의야지 마을에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적용한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의야지 마을에서는 AR(증강현실) 360도 영상으로 전통시장을 둘러볼 수 있고 동작을 인식하는 게임을 설치해 마을 명소를
[시선뉴스] A book is like a garden carried in the pocket. ‘책은 호주머니 안에 가지고 다니는 정원과 같다.’
[시선뉴스 김태웅] 1938년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총독부에 의해 옮겨졌던 광명문(光明門)이 80년 만에 원래의 자리로 돌아온다. 광명문의 원래 자리는 어디인지, 덕수궁 구석으로 옮기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덕수궁의 남서쪽 구석에 홀로 서 있는 광명문. 현재는 몇몇 유적들을 전시하고 비를 맞지 않게 도와주는 일종의 야외전시관 역할을 하고 있지만, 본래 덕수궁 광명문은 왕이 드나들었던 문이었다. 덕수궁은 본래 경운궁이라고 불렸다. 1608년 조선의 15대 왕이었던 광조가 이 곳에서 즉위하면서 처음으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최지민] ‘경제는 심리’라는 말이 있다. 이렇듯 한 해, 나아가 한 시대의 경제 흐름을 짚어내기 위해서는 그 시대 소비자들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현 시대의 주된 소비층인 20~50대들은 불신, 불안, 불황 즉 3불 시대에 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한 해는 가성비가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았었다.가성비는 가격 대 성능 비율을 뜻하는 것으로 가격에 비해 제품이나 서비스가 가지는 성능, 효용성의 가치들이 어느 정도인지 따지는 것이다. 이 현상으로 인해 사람들은 브랜드보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 서비스들을 찾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척사위정[斥邪衛正]입니다. [물리칠 척, 간사할 사, 지킬 위, 바를 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척사위정은 사악한 것을 배척하고 정의를 지킴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김태웅] ◀MC MENT▶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인데요. 그런데 이런 국제적인 올림픽대회가 아니어도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예전부터 겨울스포츠가 활기를 띄었습니다. 과연 예전에는 어떤 모습으로 겨울스포츠를 즐겼을까요? 기록으로 보는 겨울스포츠, 지금부터 국내에서 펼쳐진 겨울스포츠들을 소개합니다. ◀NA▶아이스링크장도 스키장도 없던 시절. 강이 얼어 붓고, 산에 눈만 내리면 국내에서는 겨울스포츠가 인기였습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약 13억 인구. 한족 포함 56개의 민족이 살고 있는 세계 최고 인구 대국 중국. 면적이 넓고 민족이 다양한 만큼 중국에서는 다양한 언어가 사용됩니다. 실제로 같은 중국인이라고 하더라도 동북지방의 사람이 광둥지방에 가서 의사소통이 안 되는 경우는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공통의 언어는 있습니다. 표준어인 ‘푸퉁화(普通話·만다린)’라고 합니다. 보통 북경에서 사용하는 말이 푸퉁화로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더 정확히 말해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는 서울사람들이 사용하는 말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전가사귀[錢可使鬼]입니다.[돈 전, 옳을 가/오랑캐 임금 이름 극, 하여금 사/부릴 사, 귀신 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전가사귀는 돈으로는 귀신도 부릴 수 있다는 뜻으로, 돈의 위력을 비유한 말입니다.
[시선뉴스 김지영] 작년 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국민의원’ 특집이 방영되었다. 방송에서는 사회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대표로 모여 평소 우리의 일상에서 바뀌었으면 하는 부분들을 그 자리에 있던 국회의원들에게 가감 없이 이야기하였다.그리고 실제로 한 국민이 냈던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 내용을 한 의원이 수용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법’으로 대표발의 했고 12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청와대 홈페이지에 신설된 국민청원 게시판은 연일 국민들의 의견이 쏟아져 나오며 화제를 불러일으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월급날_기쁨 #점심은_스시 #방금_들어온_월급 #로그아웃 #금액은잠시 #왓더... #다음달도_카드값_노예 #힘내라 #다음달의_나※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작고 귀여운 반려견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귀여운 나머지 ‘얘는 몇 살이에요?’ 물었을 때, 종종 의외의 나이를 듣게 된다. 생긴 건 아직도 애기 같은데 사람나이로 따지면 한참 어르신인 강아지들. 이런 현상을 ‘유형성숙’이라고 한다. 유형성숙(幼形成熟)이란 진화생물학 용어로 영어로는 neoteny로 불리며 ‘유아화’라고 번역된다. 동물이 성체가 되어도 유체의 모습을 많은 부분 유지하고 생식기만 성숙하여 번식하는 현상을 말한다. 쉽게 말해 나이가 들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언비천리[言飛千里]입니다.[말씀 언/화기애애할 은, 날 비, 일천 천/밭두둑 천/그네 천, 마을 리(이)/속 리(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언비천리는 말이 천리를 난다는 뜻으로, 말이 몹시 빠르고도 멀리 전하여 퍼짐을 의미합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미국의 발명가’라고 하면 누가 떠오르나요? 특허수가 1,000종이 넘을 정도로 많은 발명을 하고, 특히 백연전구를 개선‧발전시켜 생산법을 발명한 것으로 유명한 ‘에디슨’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저는 어린 시절 위인전을 읽으며 그의 독특한 성장기에 감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실제보다 과장되거나 미화가 된 부분들에 대한 비판이 있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남보다 앞서 생각하고 계획한 대로 척척 해낸 것 같아 보이는 에디슨. 하지만 그는 많은 명언을 통해 스스로 끊임없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정선] 지난해 12월 3일, 미 항공우주국(NASA)이 ‘슈퍼문 3부작’을 예고했다. ‘슈퍼문 3부작’이란 나사가 지난 2017년 12월 4일과 1월 1일 그리고 다가오는 1월 31일에 슈퍼문이 뜰 것으로 예측한 것이다. 그리고 나사의 예측대로 2018년 무술년 첫날밤, ‘슈퍼문’이 밤하늘을 밝혔다. 이날 뜬 슈퍼문은 특히 ‘울프문’과 겹쳐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다가오는 31일의 슈퍼문은 ‘블루문’과 ‘블러드문’이 함께한다고 알려져 많은 이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그렇다면 각각의 달은 무슨 의미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