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기가 필수 생활품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오랜 시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현대인을 비롯해 공부하는 학생들 가운데 목의 통증을 자주 호소한다면 목디스크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목 디스크는 흔히 디스크라고 부르는 경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하고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정상적인 디스크는 딱딱한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며,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유연성이 있다.디스크는 튼튼한 인대 조직에 둘러싸여 있는데, 외부적인 자극
카이AI(KAI AI TECH)가 VC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AI 모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KAI AI Tech는 인공지능 AI 딥러닝 기반 플랫폼으로 대표적으로 AI 개발과 AI 관련 투자를 지원하는 VC(벤처 캐피탈)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AI 강국 싱가포르 울런공대학/SIM과 함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첨단 로봇 기술과 AI 기술을 결합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VC 크라우드 펀딩’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전통적인 벤처 캐피털의 지원과 함께 크라우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2월 19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지자체 건설현장에서 부실공사 뿌리 뽑는다건설 현장에서 부실시공을 근절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자치단체가 계약상대자(시공·설계·감리업체 등)를 선정하는 기준이 엄격해진다. 또한, 계약체결 이후 부실한 설계나 감리로 안전 문제를 초래하거나 시공 과정에서 금품·향응을 받은 업체에 대한 제재도 강화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나이가 들면 눈이 침침해지면서 다양한 안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노화로 인한 안질환은 대표적으로 노안과 백내장을 이야기할 수 있는데, 이 두 질환은 증상이 유사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차이점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노안은 수정체의 탄력이 저하되면서 조절력이 감소되어 근거리 작업에 방해를 받게 되는데 그로 인해 가까이 있는 물체를 볼 때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을 나타낸다.백내장은 수정체가 어떤 원인으로 인해 뿌옇게 혼탁해지면서 시력장애가 발생한다. 백내장은 발생된 위치와 혼탁 정도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
[오늘의 주요뉴스]보건소 선별진료소 종료...‘1441일의 노고’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지금도 진단검사 업무를 맡고 있는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이달 말 운영이 종료된다. 이에 따라 일반병동 입원 예정자와 보호자는 의료기관에서 본인 부담으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5일 서면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로 유지하되, 일부 대응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 정부는 겨울철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작지 않고, 계절성 인플루엔자(독감) 등이
도우라이크피자가 식약처가 주관하는 위생 등급 평가에 참여한 결과, 다수의 매장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대해 식약처가 인증해주는 제도로, 도우라이크피자 강남점, 강릉점, 안양점, 평촌점 등 2023년 위생등급제에 참여한 전 매장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편, 도우라이크피자는 기존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피자와는 다르게 숙성도우와 특제소스 등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하여 끊임없이 트렌디하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바이오미스트 테크놀로지가 지난 10월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ICA(세계기록관리협의회) 2023에 참석하여 록물 및 고문서 · 문화재를 보존하는 친환경소독 장비 BIO-MASTER(바이오마스터)를 직접 선보였다고 밝혔다.관계자는 "‘BIO-MASTER’는 국가의 중요 기록물이나 고문서, 문화재 등에 끼치는 각종 곰팡이 및 세균, 해충 등의 생물학적 피해로부터 예방하고 식물추출성분을 이용한 친환경 약제로 소독하여 국보 등을 장기간 보존하기 위한 친환경 소독장비로, 지난 1999년 한국기계연구원, 충남대학교와 산학연 공동으로
웰니스 소프트웨어 개발사 ‘에이치에프’가 개인 맞춤형 피부 관리 루틴을 제공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스킨루틴’을 신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관계자는 “’스킨루틴’은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한 피부 유형 분류 체계이자 피부과학계의 MBTI라 불리는 BSTI를 통해 사용자의 피부 유형을 분석하고, 자외선과 습도 등 기후 환경까지 종합해 개인화된 피부 관리 루틴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 오일 컨트롤을 비롯한 8가지 핵심적인 피부 관리법을 적절한 시기에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2월 15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연이은 전국적 호우와 대설·한파에 총력 대응한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4일 오전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13개 관계부처·기관, 17개 시·도와 함께 호우, 대설 및 한파 대비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4~15일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에 비, 중부지방·경북북부 중심으로 시간당 10~20㎜, 누적 100㎜ 이상 강우가 예상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2월 14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토사재해 원인분석 및 인명피해 방지대책 발표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기후변화로 극한 호우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사태 등 토사재해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부처․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재난원인조사반(이하 조사반)을 운영하여 「토사재해 원인분석 및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산림청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2021년 1,799,328명으로 2017년에 비해 152,181명 (9.2%)이 증가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2.2%로 나타났다. 척추관협착증 환자들은 93%가 50대 이상으로 대부분 허리통증을 견디다 증상이 악화되어 병원을 찾는다.척추관협착증은 인대, 뼈, 관절 등이 비대해지거나 비정상적으로 나와 척추관을 좁혀 신경을 누른다. 이는 주로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디스크, 후관절 돌기, 추궁, 황색인대 등에 변성이 오면서 두꺼워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누르고 혈류 장애를 일으켜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2월 12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 채용절차 위반·성금 부정사용 등 확인 결과 통보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2월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 이하 ‘협회’) 사무검사 결과 조치 요구사항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무검사는 민법 제38조에 근거한 것으로, 협회의 채용 비리 정황과 성금 사적 유용 의혹이 제기되어 지난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하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도 증가에 따른 예방적 살처분 범위 확대12월 7일, 전북 익산시 소재 육용종계 농장 2개소(약 26,000마리, 60,0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 (H5형)되었다. 최근 전북 및 전남 지역 가금농장(4개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하였고,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가 12월 6일 전쟁기념사업회와 전쟁·군사 관련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강경환 총장 및 김수철 교학처장, 전쟁기념사업회 백승주 회장과 양동학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전쟁과 군사 관련 유물에 대한 공동 연구 및 보존처리, 분석, 전시를 위한 인력 교류 ▲학생들을 위한 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전쟁기념사업회 BI(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한 기
스마트폰 확산이 우리 생활의 모습을 크게 변화시켰다. 예컨대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가족을 보면 아이의 손이나 테이블 앞에 어김없이 스마트폰이 놓여 있기 마련이다. 나들이 가는 자동차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가족끼리 오붓하게 대화하는 모습은 온데간데 볼 수 없고, 아이들은 뒷자리에서 스마트폰을 보느라 고개 한번 들지 않는다.하지만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은 장시간 스마트폰을 보면 각종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시력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최근 가장 심각한 증상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거북목 증후군’이다.거북목증후군으로 불리는
일반적으로 관절염 하면 무릎 질환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관절염은 관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다양한 관절염 중에서도 발목관절염은 유난히 생소하게 들린다. 실제로 발목관절염의 발병 빈도는 무릎관절염의 10분의 1에 불과할 만큼 낮다.빈도수가 낮지만 발목관절염의 80% 이상은 삐거나 접질릴 때 일어난 가벼운 손상이 20~30년 동안 쌓이고 쌓여 발병하고 발병하면 증상이 심각한 질환이다.발목관절염의 발병 기전은 외상성이라는 부분에서 무릎 관절염과 차이가 있다. 발목 연골은 무릎 연골보다 작은 만큼 훨씬 단단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을 제정하는 계기가 됐던 고(故) 김용균(당시 24세) 씨 사망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7일 나왔다. 대법원은 이날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 사망 사고의 형사 책임을 원청 기업 대표에게 물을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 이에 대해 김용균 재단은 "기업이 만든 죽음을 법원이 용인했다"며 규탄했다.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살펴보자.# ‘중대재해처벌법’ 계기된 故김용균 사건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가 되었다. 동물은 사람과 달리 몸이 불편해도 말을 하지 못하다 보니 평소에 주의 깊게 살피지 않으면 아픈 것도 눈치채기 어렵다.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 가벼운 질환도 시기를 놓치면서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김포 라비동물병원의 한종원 수의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라비동물병원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1차 동물 병원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반려동물 보호자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 병원비입니다. 이 부분은 사실 동물 병원
AI 에듀테크 기업 ㈜패쓰의 신승학 대표가 최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마약 중독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와 함께 참여 인증 사진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신승학 대표는 “패쓰는 학생들의 더 나은 미래와 성장을
반려동물이 피부 질환을 앓고 있다면 전문 수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반려동물의 개별적인 필요에 맞는 특정 치료, 약물 및 생활 방식 조정에 대한 지침을 제공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대해 청담고운피부과동물병원의 송순영 수의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청담고운피부과동물병원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처음 수의과대학 진학을 선택하였을 때, 단순히 동물들을 귀여워하는 마음으로 입학을 했으나, 실제 수의학을 공부하면서 과연 나에게 생명을 대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그에 맞는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