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3월 01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늘봄학교 성공을 위해 중앙부처, 교육청, 지자체가 함께 힘 모은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2월 29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장관들과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는 대통령이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2.27.)에서 정부 차원의 늘봄학교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총력 지원에 나서겠다고 함에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6월 07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생명을 지키는 작은 습관, 자전거 안전모 쓰기안전모 착용은 자전거를 탈 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안전수칙이고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률을 90% 이상 줄여준다. 세계 자전거의 날(6월3일)을 기념하여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와 함께 6월 2일(금), 여의도 한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에서 자전거 안전모 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레저활동으로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6월 06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국토교통부- 시흥권 등 6개 지구 광역교통 보완대책 발표시흥 군자/목감/은계/장현/의정부 고산/광명 역세권 등 총 6개 집중관리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단기 보완대책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흥권 4개 지구는 ❶광역버스 2개 노선 신설(8대), ❷시내버스 3개 노선 운행개시(24대), ❸마을버스 4개 노선 증차(6대), 의정부 고산지구는 ❶출퇴근 전세버스 증회(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42명...전국 곳곳서 재확산 조짐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2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42명 늘어 누적 110,68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587명보다는 45명 줄었다. 정부는 전날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어 유행지역에 대한 선제적 주기 검사 실시, 입원환자에 대한 검사비 부담 완화 등을 골자로 하는 방역 보완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대전 도심 식당서 도박판 벌인 이들 유죄 선고받아대전 도심에 있는 식당에서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10월 5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법무부- ‘수사권개혁 관련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수사권개혁 관련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내년 1월 1일 시행이 확정되었다. 이번에 통과된 대통령령은 수사권개혁을 위한 개정 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의 하위법령으로,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에 관한 규정’, ‘검사의 수사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 ‘검찰청법·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의 시행일에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7월 셋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최숙현법최숙현법은 체육계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어온 폭행 등의 문제를 이기지 못하고 목숨을 끊은 故 최숙현 선수의 이름을 따 제정하려는 법이다. 이 사건으로 관련법을 강화해 가담자들에 대한 엄벌은 물론 같은 범죄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장치가 되어야 한다는 데에 공감이 모이기 시작했다. (끔찍했던 폭행과 무관심..故 최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지난 6월 6·17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었지만 국민들의 반발과 함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는 항의성 댓글이 달렸고 정부의 대출 규제와 규제 지역 확대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알 길 없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결국 정부에서도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해 다시 논의한 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7월 10일, ‘7·10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6·17 부동산 대책의 보완적 성격을 띤 ‘7·10 부동산 대책’은 ▲다주택자·단기거래에 대한 부동산 세제 강화 ▲(서민·실수요자 부담 경감을 위한) 공급 물량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UN에서는 전체 인구 중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이 7%를 넘으면 고령화사회, 14%를 넘으면 고령사회, 20%를 넘으면 초고령사회라고 부른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 이미 고령사회를 맞이했으며 지난해 말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 통계상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8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우리 전체 인구의 15.5%를 차지하는 수치이다.전문가들은 이 정도 추세라면 오는 2025년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빠른 고령화 속도로 노년부양비도 빠르게 증가할 것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민식이법‘민식이법’과 ‘하준이법’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통과된 법의 내용과 스쿨존 위반 시 어떤 처벌을 받는지, 또 법안 통과까지 속이 타야 했던 부모들의 반응이 어떤지, 이슈체크에서 ‘어린이법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슈체크] 민식이법-하준이법 국회 본회의 통과...스쿨존 사고 감소 기대)2. 미세먼지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 등의 원인으로 며칠째 전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19년 12월 11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고용노동부가 내년 1월부터 주52시간제가 시행되는 50인에서 299인 이하 사업장인 중소기업에 대해 1년간의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이 기간 동안에는 장시간 근로 감독 등 단속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주52시간제 보완대책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A. 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먼저 고용노동부에서 보완 대책을 발표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A
대한건설협회는 17일 건설업의 특성을 반영한 근로기준법 개정을 호소하는 건의문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했다고 전했다.대표적인 노동집약적 산업인 건설업은 대부분 옥외에서 작업하고, 여러 업체가 협업하기 때문에 근로시간에 따른 영향이 크다.협회 관계자는 "건설공사 중 70%가 계약 기간 1년 이상인 상황에서 경사노위(경제사회노동위원회) 합의안인 6개월만으로는 공기 준수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또 협회는 해외공사의 경우 국내업체의 수주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 52시간 적용을 제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해외공사 현장은 국내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금액인 시간당 8천59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대통령으로서 대국민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것을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오전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3년 내 최저임금 1만원 공약 달성할 수 없게 됐다. 경제환경, 고용상황, 시장 수용성 등을 고려해 최저임금위가 고심에 찬 결정 내렸다"라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14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전했다.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정책실장이 진솔하게 설명해 드리고 경제부총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수도권 서북부 1, 2기 신도시 교통 대책을 서둘러 발표한 것은 기존 신도시 주민들의 민심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김현미 장관 말대로 현재 수도권 신도시 광역교통망 보완 계획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중심으로 아직 만들고 있는 중이다.그러나 정치인 출신으로서 자신의 지역구인 일산 서구를 비롯해 1, 2기 신도시 주민들이 정부의 3기 신도시 건설에 반발하고 연일 집단 행동에 나서자 서둘러 보완대책을 일부 공개해 성난 민심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김현미 장관은 지난 19일 자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아이 한 명당 성년이 될 때까지 수당 1억 원을 지급하는 '출산주도성장'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김 원내대표는 5일(수)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4회 정기회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출산장려금 2000만 원을 지급하고 이 아이가 성년에 이르기까지 국가가 1억 원의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공무원을 대거 증원하는데 향후 330조 원이 소요된다. 이런 재정을 저출산 극복에 투입할 경우 충분히 현실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 '최저임금' 목표 어려워져 사과[시선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까지 최저임금 시급 1만원' 이라는 대선 공약을 지키지 못하게 된 것 대해 사과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최저임금 위원회의 결정으로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목표는 사실상 어려워졌다. 결과적으로 대선공약을 지키지 못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시선뉴스 박진아 기자 / 디자인 이연선 pro] 난임부부에 대한 정부 지원이 소득에 상관없이 전면 확대됐습니다. ‘아빠의 달’ 휴직급여 상한액도 200만원으로 50만원 더 오릅니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5일 개최된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저출산 보완대책을 확정 해 발표했었죠.이번 대책은 지난해 12월 발표해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난임부부에 대한 정부 지원이 소득에 상관없이 전면 확대됐습니다. ‘아빠의 달’ 휴직급여 상한액도 200만원으로 50만원 더 오릅니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5일 개최된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저출산 보완대책을 확정 해 발표했었죠. 이번 대책은 지난해 12월 발표해 올해부터 시행
[시선뉴스 박진아] 올 들어 신생아 수가 급감하자 정부가 지난 25일 3차 저출산 계획에 대한 보완대책을 내 놓았습니다. 난임치료 지원확대, 남성육아 휴직수당 확대 등이 포함 됐는데, 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보입니다.올 들어 6월까지 태어난 아기(21만5200명)는 작년보다 1만2878명 적고,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던 2005
[시선뉴스]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환급액이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연말정산에 적용된 세법이 전년에 비해 큰 변화가 없었던 점 등 비춰 환급액 규모가 2013~2014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연말정산 때에는 각종 소득공제 항목이 대거 세액공제로 전환되면서 직장인들의 거세게 반발해 정부의 보완대책 발표가 이어지는
[시선뉴스] 황교안 국무총리가 인천공항을 방문해 인천공항 보안실태와 운영현황을 점검했다.황교안 국무총리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밀입국 사건과 수하물 처리 지연 사태와 관련해 “연속된 보안 실패는 있을 수 없는 일인 만큼 비상한 각오로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황 총리는 "보안이 뚫리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지금은 보안비상 상황"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