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코레일 사옥/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제공]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코레일 사옥/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제공]

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16일에는 수도권 전철이 감축 운행에 들어갔고 여객열차는 운행 횟수를 더 줄였습니다.

철도 파업이 장기화되며 코레일측이 대체인력의 피로도와 안전 운행을 감안해 일부 지하철의 운행 횟수를 줄였습니다. 운행 감축 시간대는 출퇴근 시간이 아닌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배차 간격은 30초에서 1분 정도 늘어났습니다.

해당 노선은 서울 전철 1, 3, 4호선과 분당, 경의, 경춘, 중앙선 등으로 정상 운행량의 약 8% 수준 감축했습니다.

이미 감축 운행을 하고 있던 무궁화호 열차는 운행 횟수가 더 줄어 일부 지역 시민들은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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