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24일에는 이어지는 철도 파업으로 전철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사랑과 축복이 넘쳐야 할 성탄 전야지만, 철도 파업 16일째를 맞아 여전히 지하철은 혼잡했습니다. 수도권 전동차 운행률은 85.7% 정도였는데, 퇴근하거나 성탄절 전야를 즐기려 이동하는 시민들이 몰려 역사 안은 발 디딜 틈도 없었습니다.
배차 간격도 30초에서 1분 정도 늘었는데, 이에 따라 당시 서울메트로는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2호선은 4회, 3호선은 6회씩 늘려서 운행했습니다.
당시 인천시도 광역과 좌석버스 24대를 추가 편성해 운행 횟수를 157회 늘리기도 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