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16일에는 수도권 전철이 감축 운행에 들어갔고 여객열차는 운행 횟수를 더 줄였습니다.철도 파업이 장기화되며 코레일측이 대체인력의 피로도와 안전 운행을 감안해 일부 지하철의 운행 횟수를 줄였습니다. 운행 감축 시간대는 출퇴근 시간이 아닌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배차 간격은 30초에서 1분 정도 늘어났습니다.해당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0일에는 경의선 복선 전철 공사 현장에서 작업용 차량끼리 부딪쳐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경찰은 뒤에서 움직이던 차량이 적재된 대형 케이블에 시야가 막힌 탓에 앞에 있던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봤습니다.공사를 맡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사고에 대한 정확한 설명은 하지 않은 채 관리 감독 책임은 감
[오늘의 주요뉴스] 강남 사무실서 현금 11억 훔쳐 달아난 2인조 용의자 추적 중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에서 약 11억원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새해 첫날 발생해 경찰이 2인조 절도 용의자들을 추적 중이다. 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8시 30분쯤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금고 안에 있던 현금 11억 290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카드키를 찍고 침입해 금고 비밀번호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튿날 현금이 없어진 것을 알아챈 피해자들은 사무실 CCTV 등을 확인한 뒤 3일 경찰에 신고했으며 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9월 26일에는 경의선 서울 방향 상행선 전철이 한 시간 가까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수만v짜리 고압전기가 흐르는 상태에서 철로 주변 공사를 진행하다가 전철 급전선이 끊기며 정전으로 이어지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 사고로 KTX나 무궁화호 등 다른 열차도 줄줄이 지연 운행되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6월 29일에는 서울 노원구 월계동 초안산 국철 1호선 공사 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도로를 달리던 차량 3대가 흙더미에 깔리거나 밀려 중랑천 둔치로 떨어지면서 차량에 타고 있던 유 모 씨가 숨지고 김 모 씨와 김 씨의 아들 임 모 씨, 오 모 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도로 위 철로도 흙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2월 21일에는 1939년 서울에서 춘천까지 단선 철도로 출발한 경춘선이 복선 전철 개통으로 새 시대를 맞았습니다.서울 상봉역과 춘천역까지 18개 역을 연결하는 경춘선 복선전철은 총 길이 81.4km로, 모두 2조 7천여억 원이 투입돼 착공 11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서울과 춘천이 한 시간 대로 더 가깝게 이어졌습니다.북한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국내 코로나19의 발병이 심상치 않은 수준으로 보인다. 이에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내려졌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의 수는 줄고 있지 않는 상황. 많은 사람들이 정부의 지침에 동참을 하고 있지만 일부 사람들이 이 수칙을 지키지 않고 있어 피해가 일고 있다. 코로나19와 싸우기도 벅찬 시간...왜 우리는 범죄와의 전쟁을 해야 하는 것일까. 출근길 지하철 2호선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승객을 구타하고 욕설을 내뱉으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 A 씨가 구속 전 피의
[오늘의 주요뉴스]2022년까지 '부산∼강릉' 전기철도 착수2022년까지 포항∼동해 철로 전체 구간이 전철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24일 포항∼동해 전철화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철도시설공단이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총사업비 4천875억원을 투입해 2022년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전철화 사업이란 디젤 기관차만 운행이 가능한 구간에 25kv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로 등을 설치해 전기 차량이 운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는 사업을 말한다.韓화물선, 해적 공격에 피습싱가포르 해협
가산디지털단지역 1호선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2일 밤 오후 10시 6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구로역 사이 선로에서 7-8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달리던 전동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서울역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 1호선 상행선과 KTX 열차의 운행이 지연되며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열차 운행은 약 1시간 30분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를 당한 남성이 선로를 걷고 있는 모습을 봤다"라는 주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한편, 한달 전인 3월
[시선뉴스 심재민, 정지원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2월 29일은 수도권 전철 중앙선의 팔당-국수 구간이 개통했습니다.코레일은 이날 경기도 팔당까지만 운행되고 있던 중앙선 전철을 국수역까지 16킬로미터 연장하는 공사 끝에 열차운행을 시작했습니다.개통과 동시에 이날 팔당역 다음 역으로 운길산역과 양수역, 신원역, 국수역의 4개 역이 새로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