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20일에는 북한이 국방위원회 명의로 예고 없이 타격하겠다는 전화 통지문을 청와대 앞으로 보내왔습니다.
북한이 보낸 협박성 전화통지문은 국방위원회 명의로 되어 있었습니다. 북한이 국방위원회 명의로 전통문을 보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고, 통일부와 국방부 등 관련 부처는 긴급 협의를 통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정부는 전날 오전 11시에 전통문을 받았지만, 오후 개성공단에서 예정돼 있던 남북 공동위원회 회의와 G-20 대표단의 방문일정은 그대로 추진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관련기사
- [10년 전 오늘] 부산 공사 현장서 붕괴 사고...4명 숨져
- [10년 전 오늘] 대법원 “통상임금 범위에 정기상여금을 포함한다”
- [10년 전 오늘] 강원 산간 지역에 대설주의보...폭설에 대비
- [10년 전 오늘] 수도권 전철도 일부 감축 운행... 약 8% 감축 운행
- [10년 전 오늘] 北 김경희 여전히 건재... 오히려 서열 높아져
- [10년 전 오늘] 동해안 지역 너울성 파도로 피해 속출
- [10년 전 오늘] 12년 만의 ‘밀리언셀러’ 앞둔 엑소
- [10년 전 오늘] 학교 앞 장난감에서 환경호르몬 최대 300배·발암물질 검출
- [10년 전 오늘] 성탄절 전야... 철도파업 여파로 여전히 전철 혼잡
- [10년 전 오늘] 코레일 파업, 최후통첩 후 천여 명 복귀
- [10년 전 오늘] 철도노조 파업 철회...다음 날 오전 11시 복귀
- [10년 전 오늘] 강원 동해안 해맞이에 100만 명 이상 몰릴 듯
- [10년 전 오늘] 박 대통령 신년사 “경제 활성화, 민생 안정에 집중”
- [10년 전 오늘] 동대구역 KTX 선로에 승용차 추락...만취 운전
- [10년 전 오늘] 현직 의사, 다른 병원서 마약 훔쳐 투약
- [10년 전 오늘] 중부지방 새해 첫 한파주의보
- [10년 전 오늘] 한파에 자동차 배터리 방전 속출...긴급출동 평소 대비 5배
- [10년 전 오늘] 철도노조 간부, 조계사에 은신...주변 검문검색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