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8-11 ~ 2023-09-10)- 교권 개념 명시 및 교권 보장을 위한 교육기본법 개정에 관한 청원- 청원인 : 김**- 청원분야 : 교육청원내용 전문저는 경남 거제의 21년차 초등교사 김지성입니다. 교권이 무너졌고 보호해야 한다고 누구나 말하고 있는 교권이란 도대체 무엇인가요?대한민국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7-21 ~ 2023-07-23) / 위원회 회부(소관 : 교육위원회)- 학교폭력법 개정 및 악의적인 아동학대신고로부터 교사 보호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이수민- 청원분야 : 교육청원내용 전문1. 학교폭력법의 문제점 및 개정 요구현재 법률 :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조 1항“학
18일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신규 교사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학교 관계자가 교실에서 A씨를 처음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을 목격한 학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신규 교사임에도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며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고 특정 학부모가 여러 차례 악성 민원을 제기했다고 한다. 또 "나 뭐 하는 사람인지 알지? 나 변호사야"라는 말을 하는 학부모도 있었다고 전해진다.이에 교사노동조합연맹은 “교육 당국과 경찰 당국에 성역 없는 철저한 진상조사와 수사를 요구한다”고 밝혔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18일에는 태안에서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여한 고등학생 5명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교육당국과 해경은 학생들이 보트 훈련을 하려 먼바다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해경과 119 구조대가 실종된 학생들을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생사 확인이 어려웠습니다.이들을 포함한 공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4-24 ~ 2023-05-24)- 학습권 보장 요구 - 청원인 : 이**- 청원분야 : 교육청원내용 전문도와주십시오. 살려주십시오.저는 계성여자고등학교(특성화고)를 유지·경영하는 학교법인 훈성학원의 이사장입니다. 거제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부지(4500여세대)와 인접한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최근 강남 학원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 음료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안겼다. 청소년 관련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10대 마약 사범도 가파르게 늘어나 정부 당국의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 교육당국이 마약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마약 예방교육에는 어떤 관련 내용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첫 번째,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 예방교육 강화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종 마약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학생·교직원·학부모를 대상으로 ‘유해약물 일상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14일에는 로켓 발사 동호회원들끼리 실험을 하다가 로켓이 폭발하면서 현장에 있던 학생 손목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오후 3시 25분쯤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장자호수공원에서 폭죽이 터졌으며 이 사고로 학생이었던 정 모 군이 손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고 민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인터넷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미국 테네시주(州)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학생 3명을 포함해 6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7일 오전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기독교계 사립 초등학교인 커버넌트스쿨에서 총격이 발생해 학생 3명과 어른 3명이 사망했다.1. 총기 소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교육의 수요가 증가했지만 그때도 교과서는 종이가 위주였다. 그런데 2년 후부터는 교과서의 형태가 완전히 변화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지난 2월 23일,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방안’을 발표했으며 우선 2025학년도부터 수학·영어 등 일부 과목에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AI 디지털 교과서’는 종이로 만든 기존의 서책형 교과서가 아닌 컴퓨터상에서 디지털화된 형태의 교과서를 말하며 단순히 서책형 교과서를 전자기기로 옮겨놓은 것에 그치지 않는다. 학생들이 교육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국가보안법 시행 후 집회와 시위가 금지된 홍콩에서 시민들이 다시 모이기 시작했다. 지난 주말 중국 곳곳에서 신장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 화재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진 것에 연대를 표하기 위해서다.1. 구호 외친 학생들오늘(29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전날 저녁 홍콩중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미국 버지니아대 캠퍼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대학팀 미식축구 선수 3명이 숨지고 또 다른 학생 2명이 부상했다.1. 미식축구팀에서 뛰었던 용의자현지시간으로 14일 워싱턴포스트와 CNN, AP 통신 등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샬러츠빌 경찰은 버지니아대 주차장에서 총기를 난사한 22세 용의자 크리스
[오늘의 주요뉴스] 교사 노트북 해킹으로 시험지 유출한 학생들... 교육당국 충격 광주 대동고 2학년 학생 2명이 기말고사에 앞서 중간고사에서도 교사들의 노트북을 해킹해 시험지와 답안지 등을 빼돌린 사실이 알려졌다. 전날 학생들이 기말고사에서 노트북 해킹을 했다는 수사 결과를 언론을 통해 접한 교육 당국 관계자들은 충격을 받으면서도 학생들의 일탈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어제까지만 해도 학생 2명이 기말고사 때만 범행을 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올 초부터 범행을 모의해 중간고사 때도 교사들의 노트북을 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12일에는 지난 2012년 6월 2일 발생한 대구 고교생 극단적 선택 사건의 가해 학생에 대해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경찰은 사건 발생 10일 만에 종합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입원 중인 점을 감안해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및 상해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숨진 김 군과 같은 축구동아리 회원인
[시선뉴스 허정윤]◀NA▶안전불감증에 빠져 한국의 안전 관리 실태와 혼란스러운 사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비극적인 사건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수학여행 관련 사고 중 역대 최대의 참사로 꼽히며, 476명의 승선 인원 중 172명이 구조되면서 36.1%의 생존율이 기록되었습니다. 2022년 4월 16일은 바로 세월호 참사 8주기입니다. ◀MC MENT▶2014년 4월 16일. 우리는 아주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장면을 마주합니다. 바로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인천항과 제주항을 오가는 정기 여객선인 세월호가 전복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3일에는 한인들이 많이 재학 중인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신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이스트오클랜드 시 에지워터에 있는 오이코스 대학의 간호학과 강의실에 한국계 미국 시민권자인 고 모 씨가 들어와 갑자기 총기를 난사했습니다.목격자들은 고 씨가 강의실에 들어와 인근에 있던 한 학생의 가슴을 총으로 쏜
[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세 지속, 내일부터 60세이상-면역저하자만 집중관리군으로 관리방역당국이 내일(16일)부터 코로나19에 확진된 50대 기저질환자는 재택치료 시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하고,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만 집중관리군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집중관리군 기준을 조정해 50대 기저질환자는 일반관리군으로 변경하고, 평소 다니는 병·의원에서 치료받게 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60세 이상, 50대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을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하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6일 미국 텍사스주(州) 알링턴의 한 고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CNN 방송과 AP 통신에 따르면 알링턴경찰은 이날 아침 댈러스에서 서쪽으로 약 30㎞ 떨어진 알링턴의 팀버뷰고교에서 총기 사건이 벌어져 학생 등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1. 학교서 총격 사건 발생1명은 경미한 상처를 입었고 다른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3명 가운데 상태가 위중한 남학생 1명은 수술을 마쳤다. 다른 성인 남성 1명은 양호한 상태로 수술을 받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학교 건물 2층에서
[시선뉴스 조재휘] 아프가니스탄 대학에서 강의실 한가운데 커튼을 친 채 개강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현지시간으로 6일 보도했다.1. 남녀 구분 지침 전달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정권을 잡은 이후 각 대학에는 가을 학기 개강을 앞둔 시점에 이같이 남녀를 구분해야 한다는 지침이 전달됐기 때문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문서로 내려진 지침에서는 히잡 착용, 여학생 출입문 구분, 여학생에게는 여교수가 강의, 남녀 따로 강의실 배정 등의 내용이 담겼다.2. 학생들의 불만 토로소셜미디어(SNS)에 돌아다니는 사진을 보면 카불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373명...방영당국 사태 추이 주시 바짝 긴장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73명 늘어 누적 226,85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556명보다 183명 줄었다. 확진자 수가 줄기는 했으나 이는 광복절 사흘 연휴(8.14∼16)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결과여서 확산세가 누그러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부터는 여름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영향이 하나둘 나타날 것으로 보고 사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4월 7일에는 카이스트 학생이 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습니다.카이스트 학생의 자살은 2011년 들어 이날까지만 네 번째였고 이날 인천시 만수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카이스트 2학년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한국과학영재고 출신인 박 씨는 숨지기 하루 전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병원 진단서와 함께 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