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유족급여 더 타내기 위해 허위 고소장 제출한 50대 자매 산업재해 유족급여를 더 타내기 위해 수사기관에 허위 고소장을 제출한 50대 자매가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검은 무고 혐의로 A(53) 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6일 밝혔다. A 씨는 2021년 6월 산업재해로 사망한 남편의 유족급여 중 절반은 일시금으로 받고, 나머지는 연금으로 신청했다. 뒤늦게 일시금보다 연금 수령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고 근로복지공단에 수령방식 변경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고민하던 A 씨는 그해 11월 친언니 B(54) 씨와 짜고
[오늘의 주요뉴스] 형사처벌 받지 않는 촉법소년 이용 금은방 턴 10~20대 무더기 검거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들을 사주해 조직적으로 금은방 털이에 나선 20대 2명 등 10~20대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20) 씨와 B(20) 씨 등 16명을 붙잡아 이 중 5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 23일 오전 2시 10분쯤 대전 중구 은행동 한 마트 유리문을 망치로 부수고 침입해 6천만원 상당의 귀금속 67점을 종이가방에 담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학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3일에는 지난 2012년 7월 울산에서 자매를 무참하게 살해한 혐의로 경찰의 공개 수배를 받아왔던 김홍일이 부산에서 검거됐습니다. 김홍일은 도피 당시 복장 그대로였으며 오랜 도피 생활로 초췌한 모습이었으며 그는 산을 옮겨 다니며 도피했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했다고 말했습니다.김 씨는 앞서 낮 12시쯤 기장군 정관면 함박
[오늘의 주요뉴스] 남성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유포 김영준 1심 징역 10년...“죄질 매우 나쁘다”남성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착취물을 인터넷에 유포·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김영준이 1심에서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창형 부장판사)는 25일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씨에게 징역 10년과 추징금 1,480여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타인의 침해·착취 행위로부터 방어하기 어려운 불특정 다수의 아동·청소년을 성적 욕구의 해소 대상으로 삼고 촬영물을 판매했다"며 "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월 22일에는 경남 사천의 한 아파트에서 난 불로 위층에 살던 50대 자매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아파트 13층 이 모 씨의 집에서 발생한 불로 위층에 사는 김 모 씨 등 자매 2명이 연기에 질식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13층에서 난 불은 계단을 타고 14층과 15층으로 유독가스가 올라가면서 피해를 키웠고 김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플로리다에서 한 50대 여성이 결혼식 이틀 뒤 남편의 전 부인에게 신장을 이식해 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1. 남편 전 부인에게 신장 기증현지시간으로 2일 AP통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오칼라에 거주하는 데비 닐스트릭랜드(56)는 최근 남편 짐 머스의 전 부인인 밀레인 머스(59)에게 자신의 신장 하나를 이식해줬다. 오랜 기간 신장병으로 투병하던 밀레인은 친오빠의 신장을 기증받으려고 했지만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때 뜻밖의 기증자 전 남편의 애인 데비는 결혼 전부터 밀레인과 가족 모임에서 만난 뒤
11일 오후 세종시 연서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숨졌다.세종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쯤 연서면 월하2리 복지회관 주변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주민 신고 4건이 119에 접수됐다.신고 6분 뒤 소방차 11대 등 장비 13대와 소방관 29명 등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불이 주택 전체로 번진 상태였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인명 구조에 나서 1시 57분쯤 집 안에서 숨진 5살과 7살 자매를 발견했다.불은 주택 내부를 태운 뒤 2시 9분쯤 진압됐고 불이 날 당시 집에는 숨진 자매를 포함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7월 2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음주운전 하다 앞차랑 상가 들이 받아... 면허취소 나올 정도로 만취 – 충북 청주시2일 청주 상당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50분께 서원구 산남동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신호를 기다리던 B(35)씨의 승용차와 상가 건물을 잇
만민중앙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서울 동작구는 만민중앙교회에 근무하는 50대 여성 목사 최 모 씨가 2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교회 당회장 직무대행인 이수진 목사는 자매들과 함께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대방2동에 사는 이수진 목사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딸이며, 수감중인 아버지 대신 당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이 교회 직원이며 신대방2동에 사는 50대 여성도 동작구 19번 환자로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경기 광명시 소하동에 사는 50대 여성도 광
[시선뉴스 조재휘]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나자마자 헤어져 16년간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살았던 쌍둥이 자매가 트위터를 통해 처음 만난 영화 같은 일이 벌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1. 쌍둥이 자매를 연결해준 DM15일 콤파스, 자카르타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달 6일 저녁 술라웨시섬 남부에 사는 16세 여고생 나빌라 아즈 자흐라는 트위터 사용자들로부터 "너와 똑같이 닮은 사람이 있다"는 DM(다이렉트메시지)을 받았다. 닮았다고 지목된 사람은 자바섬 드폭에 사는 나디아였으며 앞서 나디아는 친구로부터 닮은 사람이 있다며 나빌라의 동영상을 전달받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가 자매 케미를 보이는 매니저와 처음 등장한다.올해로 4년째 청하 매니저를 하고 있는 매니저 류진아. 두 사람은 단 ‘1cm 키 차이’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등 현실 자매 느낌을 물씬 풍길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미모의 모습인 류진아는 방송 등장 전부터 관심을 모은 바. 특히 평소 가수의 이미지를 위해 본인도 깔끔하게 신경 쓰고 다니는 편이라고 해서 그의 평소 모습에 더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그녀는 초등학교 당시 태권도와 육상을 했으며 체대 졸업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나이에 맞지 않게 어른스러운 아이, 괜찮을까요?저희 집 첫째는 정말 어른스러워요. 친구들과 다툼도 없고 동생은 최대한 보살피려고 노력합니다. 떼를 잘 쓰지도 않고요. 다만 좀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대로 둬도 괜찮은 걸까요?거짓으로 착한 아이 행세를 할 수 있어요제일 먼저 짚고 가야 할 것은 부모와 아이의 애착 관계입니다. 부모와 애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