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이천 관고동 병원 건물 화재로 5명 사망... 연기흡입 등 44명 부상5일 오전 10시 17분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44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부상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관고동에 있는 학산빌딩으로, 건물 꼭대기층인 4층에 투석 전문 병원인 열린의원이 소재하고 있어 인명피해가 컸다. 화재 당시 병원 안에는 환자 33명과 의료진 13명 등 46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지금까지 5명이 사망했으며 이들 모두 4층 병원에서 발견됐다. 사망자 3명은
[오늘의 주요뉴스]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책임자들, 첫 재판서 혐의 대부분 부인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책임자들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박현수 부장판사)는 23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HDC 현대산업개발 안전보건 책임자(현장소장) 이 모 씨 등 11명과 법인 3곳(현대산업개발·가현건설산업·건축사무소 광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현산 측은 공소사실을 대부분 부인했으며 가현 측도 데크 플레이트 시공 사실 등은 인정하나 사전에 구조 검토가 꼭 필요한 사안인지 기준을 분명히 해야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2월 21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주택가에서 지인 살해한 40대 검거... 경찰, 치정 문제 추정 – 경기 이천시21일 경기 이천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 28분께 이천시 신둔면의 한 주택가에서 지인인 40대 남성 B씨와 40대 여성 C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
[시선뉴스(경기 이천)] 이천 시내 한가운데 작은 호수, 그 호수 한가운데 세워진 작은 정자가 있다. 이천시가 꼽은 9경 중의 하나로 산이나 강, 계곡 등에 있는 정자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주변에 높은 아파트들이 있지만 또 다른 무릉도원에 와있는 듯한 착각까지 들게 만들며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도 잡는 곳. 바로 안흥지에 있는 ‘애련정’이다.애련정은 세종 10년에 중건되고 이천부사 이세보가 다시 중건했다. 이후 조선시대 후기까지 오랫동안 많은 시인묵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유서 깊은 정자였다. 애련정이라는 명칭은 당시 영의정이
[시선뉴스 (경기도 이천)]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이에 휴일마다 우리 지역 곳곳을 탐방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했고, 기존에 잘 알려진 여행지 외에도 의외의 지역의 특색을 찾아나서는 여행이 각광받고 있다.오늘은 그 중하나로, 쌀과 도자기로 유명한 경기도 이천을 소개하려 한다. 경기도 이천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된 지역으로 문화적인 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많은 도자 예술인과 관련 산업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전문도시로 세계 도자 비엔날레 등 축제 운영 등을 인정받아 2010년 7월
[오늘의 주요뉴스] 경기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직원 240여명 모두 대피...인명피해 없어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의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17일 오전 5시 36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0분 만에 관할 소방서와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 경보령을 발령해 진화에 나섰고 오전 6시 14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로 낮아졌다. 소방당국과 경찰, 이천시에 따르면 화재 당시 이곳에서는 직원 240여 명이 근무 중이었고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05월 13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트럭이 도로공사차량 추돌... 50대 운전자 사망 – 충북 청주시13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에서 오전 4시 32분께 1t 포터트럭이 도로공사차량을 추돌한 뒤 옆차로 차량과 충돌해 트럭 운전자(56
[시선뉴스(경기 이천)]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유명한 침대 광고의 슬로건이다. 이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 중 하나인 침대 제조업체 시몬스의 슬로건이다. 갑자기 침대 업체를 소개해 의아한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이번에 소개할 곳이 바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이다.2018년 9월 이천에 개장한 시몬스 테라스는 2020년까지 약 25만 명이 다녀갈 정도의 핫플레이스로 여행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 시몬스의 한국 본사가 위치한 이천에 개장한 시몬스 테라스에는 시몬스의 박물관 겸 카페, 체험 공간 겸 프리미엄 플래그십스토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동운] 2020년 4월 건설노동자 38명이 사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가 일어나면서 ‘위험의 외주화’라는 사회 문제가 여전히 만연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 2019년 산업재해 상위 13개 기업에서 숨진 노동자 51명 중 78%가 일용직을 포함한 하청업체 소속이었기 때문에 구조개선 필요성에 공감대가 모이고 있다. 위험의 외주화란, 기업들이 유해하고 위험한 업무를 법과 제도의 도움으로부터 사각지대에 있는 하청업자 노동자 등 외부에 떠넘기는 현상을 말한다. 만약의 사고 발생 시 정규직 원청 노동자의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1월 19일에는 이날 새벽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초지리에 있는 한 생필품 보관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당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불이 나자 이천소방서와 주변 7개 소방서에 긴급출동을 요구하는 광역1호 비상발령을 내고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물류창고 안에는 당시 직원 12명이 있었지만 불이 나자마자 대피해 다행히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