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6월 18일에는 시험성적서 위조에 가담한 혐의로 한국수력원자력 간부 직원 2명이 체포됐습니다.검찰은 지난 2008년 시험성적서 승인기관인 한국전력기술이 새한 티이피가 위조한 성적서에 문제가 있다고 통보하자 이를 묵살하고 그냥 승인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한국수력원자력 송 모 부장 등 2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검찰은 또 JS전선
시선뉴스=허정윤 PDㅣ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이혜승 변호사#NA남편과 이혼소송 절차를 밟으며 별거 상태에 들어간 미연. 두 사람 사이에는 4살 된 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연은 직접 아이를 돌보기 위해 다른 지역의 친정집으로 데려왔습니다. 회사를 다니느라 하루 종일 아이를 볼 수 없었던 미연은 집 근처 어린이집에 보내기로 하는데, 문제는 주소지입니다. 어린이집에 등록하려면 아이의 주소지를 자신의 친정집 주소지로 이전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배우자의 동의 없이는 이전이 불가능하다는 것. 미연은 어쩔 수 없이 근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전담수사팀 구성... 형사3부장 포함 검사 4명 투입검찰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 피의자 전주환(31·구속)에 대해 21일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보강수사에 돌입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경찰에서 송치받은 전 씨 사건과 관련해 김수민 형사3부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하는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 팀장 포함 총 4명의 검사가 수사에 투입됐다. 검찰은 전 씨 송치 직후 인권보호관 면담을 받게 한 뒤 곧바로 조사를 진행했으며 전 씨는 별도의 사선 변호인 선임 없이 국선변호인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6일에는 40대 탈북 여성이 중국에서 위조한 여권으로 국내에 입국한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제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탈북 여성 김 모 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중국 베이징발 대한항공편으로 제주공항에 들어왔습니다.김 씨는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입국 심사에서 중국 국적으로 위조된 여권을 제시해 무사히 통과한 뒤 이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16일에는 5만 원권 지폐와 10만 원권 수표를 다량 위조해 노점상과 직거래 등에 사용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컬러복합기로 5만 원권을 위조한 뒤 인터넷과 심야시간에 노점상 등에서 사용했으며 인터넷 상거래 사이트 번개장터에서 순금을 판다고 하면 판매자를 직접 찾아가 위조된 지폐로 금을 샀습니다. 경찰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3일에는 서울 도심 일대의 편의점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가 잇따라 발견된 데 이어 천안시의 한 노점에서도 5만원권 위폐가 발견됐습니다.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천안시 동남구 성황동에서 노점을 운영하는 A 씨는 물건을 판매하고 받은 5만원권이 위조지폐인 것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A 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9만8803명...증가율 둔화 양상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8,80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98,803명 늘어 누적 3,691,4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근 몇 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마다 약 두 배씩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돼왔지만, 지난주 중반 이후부터는 일주일 전 대비 1.2∼1.5배 수준으로 증가 규모가 줄어들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줄어든 것은 3월 1일 삼일절 휴일 영향도 있는 것으
23일 의정부지법 형사8단독 박세황 판사가 땅 매입 과정에서 통장 잔고증명을 위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 최모(74)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지난 2013년 4∼10월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 매입 과정에서 안모(59)씨와 공모해 은행에 347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최씨는 도촌동 땅을 사들이면서 안씨의 사위 등 명의로 계약하고 등기한 혐의 역시 받고있다.한편 재판부는 "위조한 잔고증명서의 액수가 거액"이고 "차명으로 부동산을 취득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으며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00명...오늘부터 1주간 특별방역관리주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00명 늘어 누적 119,38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644명보다 144명 줄었다. 이는 주말·휴일 검사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감소한 영향에 따른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가 종료되는 내달 2일까지 1주일간을 특별방역관리주간으로 정해 부문별 방역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3월 22일에는 지난 2007년 학력위조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켰던 신정아 씨가 자전 에세이집을 내놓았습니다.자신의 수인번호인 을 제목으로 한 이 책에서 신정아 씨는 실명을 거론하며 유명인사들의 부적절한 행동과 거침없는 평가를 담았습니다. 학력 위조 사건의 전말과 변양균 전 실장과의
[시선뉴스 작업자]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률사무소 사람들 / 박지애 변호사#NA평소 남들에게 관심 받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대성.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으로 인해 관련 뉴스들이 쏟아져 나왔고 대성은 장난칠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가짜 공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확진자의 인적 정보나 지역, 명칭 등 상당히 구체적으로 공문을 만들었고 그것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삽시간에 퍼져나갔고, 이로 인해 대성이 살고 있는 해당 지자체에서 공문서가 유출됐다는 논란까지 일게 됩니다. 그러다 결국 사실을 확
브라질의 축구스타 호나우지뉴(39)가 위조 여권 사용 혐의로 체포됐으며 처벌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은 한국 시각으로 7일 파라과이 경찰이 호나우지뉴와 그의 형 호베르투를 위조 여권 사용 혐의로 구속했다고 보도했다.파라과이 검찰은 "호나우지뉴와 호베르투가 여권 위조 범죄조직 수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며 이들을 불기소 처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그러나 법원이 검찰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구속 수사를 받게 됐고, 차후 유죄가 확정되면 형사 처벌을 면할 수 없게 됐다.
[오늘의 주요뉴스]동두천 70대 신종코로나 의심 증상자, 최종 음성 판정경기 동두천시는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의심 증상을 보인 70대 A씨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13일 중국 장자제로 출국했다가 16일 귀국했으며, 출국 전부터 감기 증상을 보이다 차도가 없어 동두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동두천시보건소는 만일을 대비해 자가 격리하도록 한 뒤 검사를 의뢰한 바 있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중국 여행 후에 증상이 없어도 보건소에 여행 이력을 알리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동양대 표창장 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 사건과 관련해 재판부는 동양대 표창장 위조 사건의 공소장 변경을 허가하지 않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오늘 열린 정 교수의 세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공범, 범행일시, 장소, 방법, 행사 목적 등이 모두 중대하게 변경됐다"며 "동일성 인정이 어려워 공소장 변경을 허가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불허 이유를 설명했다.검찰은 지난 9월 첫 기소 당시 표창장 위조 시점을 2012년 9월 7일이라고 공소장에 적었지만 두 달여 뒤 추가 기소한 공소장에는 201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구속) 동양대 교수가 11일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정 교수는 지난 9월 6일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사문서위조) 혐의로 이미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이 8월 27일 대대적 압수수색으로 조 전 장관 주변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를 시작한 지 76일 만에 정 교수를 추가로 구속기소함에 따라 이번 수사는 사실상 조 전 장관 본인 소환조사와 신병처리만 남겨놓게 됐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구속기간 만료일인 이날 정 교수를 자본시장법
세계적인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관련 위조상품 유통을 비롯한 상표권 침해행위를 근절하고자 특허청이 발 벗고 나섰다.특허청을 온·오프라인에 방탄소년단 관련 위조상품을 상습적으로 대량 공급·유통하는 업자에 대해 기획단속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 27, 29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현장에서는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현장 단속을 벌인다.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로 위조상품 구매 자제를 당부하고, 특허청과 함께 합동단속을 한다는 내용을 일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사문서위조)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첫 재판이 예정대로 18일 열린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는 18일 오전 11시로 예정된 정 교수의 첫 공판 준비기일을 변경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법원은 정 교수 측에 이러한 내용을 공지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번 재판은 정 교수 측과 검찰 측이 모두 기일 변경을 신청하면서 재판이 연기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정 교수 변호인단은 검찰이 사건기록 열람·복사를 허용해주지 않아 재판 준비를 충분히 못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9월 12일에는 26살 최 모 씨가 구속되기 2달여 전부터 구속되기까지 10만 원권 수표 80장을 위조해 이 가운데 64장을 유통시켰습니다.당시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복사한 수표를 편의점이나 음식점에서 스스럼없이 사용했으며 수표 원본을 복사했기 때문에 나중에 신고가 들어오기까지는 수표조회기로도 걸러내지 못했습니다.최 씨는
'송중기 마스크팩'을 대량 위조해 저가로 유통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가짜 송중기 마스크팩을 만든 A(53)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특허청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은 18일 상표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어 정품가액 200억원 상당의 위조품 607만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국내 화장품 대기업에서 10년 이상 연구원으로 근무했던 A 씨는 '7DAYS 마스크팩'(일명 '송중기 마스크팩') 제품의 기획을 마치고 제조·유통처를 찾고 있던 F사에 접근해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병원 처방전을 위조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수면유도제 수만정을 사들인 간호조무사 A(54)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해 최근 검찰에 기소의견을 달아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17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병원 처방전을 위조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스틸녹스'(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 6만여 정을 구입해 복용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일부 의료기관에서 전산이 아닌 수기로 작성한 처방전이 쓰인다는 점을 알고는 병원 이름 등이 적힌 처방전 종이를 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