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JMS 신도로 지목된 배우 강지섭, “과거 다녔던 것은 맞지만 현재 탈퇴한 상태”최근 종영한 드라마 주연 강지섭이 온라인상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신도로 지목된 데 대해 과거 JMS에 다녔던 것은 맞지만, 현재 탈퇴한 상태라고 밝혔다. 강지섭은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당시에는 믿고 있었던 사람이니 (SNS에) 그렇게 쓰지 않았을까 싶다”며 “예수상도 JMS와 연관됐다는 의식 없이 예수님에 대한 마음으로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강지섭은 정명석의 성범죄 등
[오늘의 주요뉴스] 여성 신도 성폭행-추행 혐의 정명석 총재 구속영장 신청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CGM·세칭 JMS) 총재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30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정 총재에게 상습준강간 등 혐의를 적용해 신청한 사전 구속영장을 전날 대전지검이 법원에 청구했다. 정 총재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외국인 여신도 2명을 지속해서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총재는 신도 성폭행 등 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18년 2월 출소했다.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2-04-14 청원마감 2022-05-14)- 강력한 처벌 요구- kakao - ***카테고리- 인권/성평등청원내용 전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에 있는 *****이라는 애견샵을 다녔습니다.조금친해지니 그애견샵주인이 점을 잘보는곳이있다며, 서귀포에있는 ****이라는 곳을 꼭 가보라며 수십몇번을 전화하더라구요.
15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6차 명도집행이 시도 중이지만 신도들의 저항으로 중단되었다.현재 철거 문제로 재개발조합과 갈등 중인 사랑제일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부터 서울북부지법 집행인력이 교회 시설 등에 대한 강제집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신도 수십명이 소식을 듣고 모여 강제집행을에 저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심지어 신도 중 한 명은 전봇대 위로 올라가 "집행을 그만두지 않으면 투신하겠다"며 집행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다.한편 지난 5일 시도된 5차 명도집행은 집행인력 300여 명이 동원됐으나 신도들의 극렬한
[시선뉴스 조재휘] 아시아계 여성 6명을 포함해 8명을 총으로 쏴 살해한 미국 애틀랜타 연쇄 총격사건 피의자 로버트 에런 롱이 미국 교회의 신도 명단에서 제명된 것으로 알려졌다.1. 피의자의 신도 자격 박탈피의자가 등록했던 조지아주 밀턴의 크랩애플 제1침례교회는 현지시간으로 21일 롱의 신도 자격을 박탈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애틀랜타 지역 매체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이 보도했다. 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롱의 신도 자격을 박탈하는 절차를 완료했다"며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는 새 생명을 얻은 신자라는 것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다.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접촉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낮 12시 기준으로 우리제일교회 교인과 이들의 접촉자 401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33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0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서도 접촉자 조사 중 4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59명이 됐다.방대본은 이 교회의 지난 9일 예배 때 우천으로 인해 신도들 간의 거리가 1m 이내
[오늘의 주요뉴스] 내년도 최저임금 놓고 노동계-경영계 막판 협상...9천430원 vs 8천500원내년도 최저임금 금액을 놓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막판 협상에 들어갔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8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갔다. 이날은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의 1차 시한으로 제시한 날로 박 위원장이 이번 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의결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얘기다. 앞서 노동계와 경영계는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에 대한 수정안
경기 수원시 한 교회의 목사와 신도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인 서울 구로구 38번 환자와 접촉한 수원 거주 모녀(수원 57번·58번 환자)가 이 교회에 다니고 있어 예배 등 교회 활동과 관련해 목사와 신도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수원시는 31일 영통 3동 신나무실 신명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59번 환자) 씨와 매탄3동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B(60번 환자) 씨가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확진자 중 A 씨는 수원동부교회 목사이고 B 씨는 신도인 것으로
제주도로 단체 여행을 다녀온 목사와 가족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안양시와 군포시에 따르면 31일 안양 일심비전교회(만안구 소곡로 16) 목사인 A(61, 안양9동 거주) 씨 가족 7명 중 초등학생 2명을 포함한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은 2학년과 6학년생인 A 씨의 손자로 2학년생은 지난 28일 재학 중인 안양 양지초등학교를 하루 등교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군포시의 은혜신일교회(산본2동) 교회 B 목사 부부(48세·41세, 안양 비산동 거주) 등 군포 관내 4명도 전날과 이날 잇따라
지난 6일 이후 닷새 만에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관련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만민중앙교회에서는 목사 사택에 근무하는 직원(금천구 6번 환자)이 지난달 25일 처음 확진된 이후 관악구 43번 환자에 이르기까지 총 4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11일 서울 관악구는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신도 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보라매동 주민 72세 여성으로 관악구의 43번째 환자로, 만민중앙교회 목사이자 동작구 17번 환자인 58세 여성과 지난달 17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동작구
검찰이 신천지 신도들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들을 투입했다.8일 검찰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지난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5명 안팎의 디지털 포렌식 전문요원을 파견해 신천지로부터 넘겨받은 신도·교육생 명단과 예배별 출석 기록 등을 분석하고 있다.앞서 검찰은 지난 5일 신천지교회 본부에 대한 행정조사에도 포렌식 전문요원들과 장비를 투입해 자료 확보를 지원한 바 있다.법조계 관계자는 "예배나 단체행사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확진자가 참석한 모임을 중심으로 전파 경로를 분석할 것"이라고 말
자가격리가 끝난 신천지 신도가 확진 판정받는 사례가 발생했다.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코로나19 환자와 접촉했던 신도 1명이 2주간의 자가격리가 끝난 후 뒤늦게 확진됐다.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 신천지 관련자인 A(22) 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내려졌으며 이로써 광주 확진자는 14명이 되었다. A 씨는 126번 환자와 지난달 17∼18일 남구 주월동 신천지 성경공부방에서 밀접 접촉한 사람으로 126번 환자가 확진 판정이 내려지자 A 씨는 자가격리조치 됐고 잠복 기간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아 지난 2일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조재휘 기자] 2020년 2월 25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오늘 정부가 전국의 신천지 교회 측으로부터 전체 신도의 명단을 제공받아 코로나19 전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신천지 교회 측과의 협의를 통해 전체 신도 명단과 연락처를 협조받기로 한 것인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내용과 신천지 교회 관련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A.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정부가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시선뉴스 홍지수] 2020년 1월 3일 금요일의 국제 이슈▶미국일리노이주,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 판매...첫날 매출 37억 원미국 일리노이주가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를 합법화한 첫날 주 전역 매출 총액이 320만달러(약 37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현지시간)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실은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이 발효된 지난 1일 하루 7만7천128명이 총 317만6천257달러어치의 제품을 샀다"라고 밝혔다. 시카고 언론은 "2일에도 일리노이 곳곳의 마리화나 판매소 앞에 긴 줄이 형성됐다"라며 구매 열기
[시선뉴스 김아련]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0월 10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대구서 음주트럭과 차량 4대 추돌 사고 발생 -대구광역시10일 오후 1시 40분께 대구시 동구 효목동 동구시장 삼거리에서 효신네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2.5t 트럭이 유턴 대기 차량 4대의 옆부분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