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베테랑2'가 칸 국제영화제로 향한다. 11일(현지시간)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베테랑2'가 초청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은 액션, 판타지, 호러, 느와르, 스릴러 등과 같은 장르 영화 중 작
‘거미집’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이 7일 열린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최우수감독상을 받았다.이날 김 감독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감독, ‘올빼미’의 안태진 감독 등을 제치고 최우수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그는 “감독님들이 주신 상이라 더 감개무량하다”라며 “뛰어난 앙상블을 보여준 주연 배우들과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열연해 준 39명의 조연·단역 배우들, 항상 최고였던 스태프 여러분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안태진 감독의 ‘올빼미’는 남우주연상(류준열), 신인남우상(김성철), 신인감독상, 각본상(현규
시선뉴스=김선희 proㅣ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3년 08월 11일부터 2023년 08월 13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1. 콘크리트 유토피아장르 – 드라마 / 한국 / 129분출연진 –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줄거리 – “아파트는 주민의 것” 온 세상을 집어삼킨 대지진, 그리고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오직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다. 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 생존을
시선뉴스=김선희 proㅣ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3년 08월 04일부터 2023년 08월 06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1. 밀수장르 – 범죄 / 한국 / 129분출연진 –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줄거리 –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김혜수)는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시선뉴스=김선희 수습ㅣ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3년 07월 28일부터 2023년 07월 30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1. 밀수장르 – 범죄 / 한국 / 129분출연진 –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줄거리 –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김혜수)는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김용화 감독의 SF 신작 ‘더 문’과 김성훈 감독의 버디물 ‘비공식작전’이 2일 개봉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밀수'는 예매율 21.2%, 예매 관객 수 11만 4천여 명으로 예매율 순위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더 문'은 예매율 16.8%(예매 관객 수 9만여 명)로 2위에, '비공식작전'(7만 7천여 명)은 예매율 14.3%로 3위에 올랐다.‘밀수’는 1970년대 바닷가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녀들의 범죄 활극으로, 김혜수·염정아·조인성·박정민·고민
[오늘의 주요뉴스] 시가 2억원어치 넘는 마약 몰래 들여와 유통한 일당 적발베트남에서 시가 2억원어치가 넘는 마약을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총책 A(27) 씨 등 13명을 구속하고 밀수책 3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베트남에서 케타민 308g과 대마 450g 등 시가 2억3천만원 상당의 마약을 여러 차례 밀반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영어유치원 버스 추돌사고... 어린이 18명-교사 등 경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19일에는 경찰이 시가 60억원어치가 넘는 스마트폰을 중국에 팔아넘긴 밀수 조직을 무더기로 붙잡았습니다.서울 광진경찰서는 도난·분실된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에 팔아넘긴 혐의(장물취득 등)로 밀수출업자 이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밀수출업자 이 씨는 지난 2011년 7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4일에는 정품 시가로 1,000억 원에 이르는 이른바 짝퉁 명품을 밀반입한 조직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부산경남본부세관은 해외 명품 짝퉁 14만여점(정품 시가 1,000억원 어치)을 중국에서 몰래 들여오려한 기업형 밀수조직 2개파 1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13명으로 구성된 이들 밀수조직은 수년 전 밀수 목적으로 중
[오늘의 주요뉴스] 외도 의심에 술 취한 채 차 몰고 아내 일하는 식당으로 돌진경남 사천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몰고 식당으로 돌진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1시 30분쯤 40대 A 씨는 아내가 일하는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아내와 말다툼을 벌였다. 이후 잠시 귀가한 뒤 오후 1시 45분쯤 식당을 다시 찾아 근처에 주차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식당 정문을 들이받았다. 식당 내부에 손님 등 약 5명이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따로 없었으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2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7월 11일에는 인천본부세관이 1,200억원대의 짝퉁 제품을 가구 속에 숨겨 밀수한 형제와 친인척들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2009년 1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인터넷에 짝퉁 전문 쇼핑몰을 차려놓고 중국 광저우 등지에서 몰래 들여온 가짜 비아그라와 위조 명품 시계 등을 백화점식으로 팔아온 혐의를 받았
[시선뉴스 조재휘] 멸종위기 갈라파고스 땅거북 새끼 185마리를 가방에 숨겨 밀수하려던 에콰도르 경찰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1. 여행가방 새끼 거북 밀수에콰도르 환경부는 현지시간으로 19일 지난 3월 새끼 거북이를 빼돌리려다 적발된 경찰관에 대해 법원이 징역 3년과 벌금 63만9천100달러(약 7억 2천만원)를 선고했다고 전했다. 앞서 에콰도르 당국은 지난 3월 28일 갈라파고스 제도 공항에서 수하물을 점검하던 도중 과야킬행 비행기에 실릴 여행가방 안에서 새끼 거북 185마리를 발견했다.2. 독특한 동식물 서식하는 갈라파고스 제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3월 28일에는 택시기사를 중간 배송책으로 이용한 70억원대 가짜 명품 가방 등 짝퉁 명품 밀수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세관은 짝퉁 물품을 정상 제품인 것처럼 위장해 밀수한 뒤 국내 구매자들에게 배송하기 위해 접선 장소에 도착한 이들의 트럭을 덮쳐 물품을 압수했습니다.압수된 제품은 루이뷔통과 샤넬 등 30여 브랜드에 종류
[오늘의 주요뉴스]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통합 절차 밟을 예정...아시아나 강점 그대로 유지 1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내년 초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해 우선 자회사로 운영한 뒤 마스터 플랜에 따라 통합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애초 대한항공을 보유한 한진그룹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각각 운영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운 항공업계 상황을 고려해 통합하기로 결정됐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무조건 흡수하는 것이 아닌 아시아나항공의 강점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통합 절차가 마무리되면 아시
[시선뉴스 홍탁]◀ST▶반려동물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개를 키우는 인구는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개들이 단순히 먹고 자는 것만 할 줄 아는 것이 아닌데요. 사람을 도와서 사냥을 하기도 하고 눈밭에서 썰매를 끌기도 합니다. 많은 일을 하는 개들 중 오늘은 냄새를 통해 폭발물, 마약, 밀수 식료품 등을 귀신같이 찾아내는 탐지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NA▶우선 탐지견으로 활용되는 개들 모두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있습니다.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건강하고 사회성과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시선뉴스 조재휘] 싱가포르에서 인접 국가인 말레이시아로 드론을 이용해 마약을 밀수하던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1. 수상한 드론 목격 22일 CNA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경찰은 17일 오후 크란지 지역 한 공원 근처에서 수상한 무인 비행 물체의 활동을 감지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검은 가방 하나를 매단 채 공중에서 날아다니고 있는 드론을 목격했으며 이 드론을 조종하는 것으로 보이는 20대와 30대 남성 두 명을 발견했다.2. 마약 발견 및 회수경찰은 이들을 붙잡은 뒤 드론 및 드론에 매달려 있던 가방을 회수했으며
11일 필리핀뉴스통신(PNA) 등 현지 언론은 필리핀 북부 카비테주(州)에서 A 씨 등 한국인 3명이 밀수한 담배를 판매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필리핀 법무부 산하 국가조사국(NBI)은 이날 카비테주 바코르시에 있는 A 씨의 상점에서 50만 페소(약 1천100만원) 상당의 담배를 압수했다고 밝혔으며 A 씨 등은 이 담배의 수입과 관련한 서류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필리핀에서는 현재 담배 죄악세(sin tax)를 적용하여 담배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시선뉴스 심재민, 이지혜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5월 8일에는 가구 등에 가짜 명품 수만 점을 밀수해 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41살 이 모 씨 등 일당은 권투 샌드백, 의자 다리, 소파, 두툼한 이불 등에 중국산 가짜 명품을 숨겨 밀수를 하다 덜미가 잡혔습니다.인천세관 측의 조사 결과, 이들이 밀수한 가짜 명품은 지갑, 시계, 속옷 등을 비롯해 모두 3만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소형 금괴를 일본으로 밀수출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여성이 징역형과 함께 11억원대 추징금을 부과받았다.인천지법 형사6단독 오창훈 판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7, 여)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1억6천만원 추징을 명령했다고 7일 밝혔다.A 씨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총 시가 7억9천만원 상당인 200g짜리 소형 금괴 80개(총 16㎏)를 16차례 나눠 밀수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그는 한국에 입국할 때마다 중국에서 소형 금괴 5개를
[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8년 12월 7일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밀수품을 판매하는 사이버 밀수가 급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당시 밀수업자들은 중국 위조 명품 가방과 일본 명품 중고 시계 등을 밀수입한 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는 수법으로 이득을 챙겼습니다.한편 당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면 단순 밀수보다 판매 경로가 쉽게 추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