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끝난 것으로 확인되었다.YG는 지난 6일 ”지드래곤과의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라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 , 등 히트곡을 배출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솔로로도 직접 작사·작곡한 곡들을 선보이며 성공을 거뒀다.YG는 ”지드래곤은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라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시선뉴스 박진아] 오늘은 4월 1일 만우절입니다. 만우절은 입니다. 만우절은 서양에서 유래한 풍습으로 '에이프릴풀스데이(April Fools’ Day)'라고도 하며 이날 속아 넘어간 사람을 '4월 바보(April fool)'이라고 부릅니다.만우절의 기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프랑스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일반적입니다. 과거 신년은 현행 달력으로 3월 25일이었는데, 그날부터 4월 1일까지 춘분제가 행해졌고 그 마지막 날, 선물을
[시선뉴스 심재민 / 이미지 서치 임하은 수습] 정치계와 연예계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학력위조 논란. 그럴 때마다 학력위조 인물과 함께 거론되는 키워드가 있었다. 바로 ‘리플리 증후군’이다. 리플리 증후군은 자신을 둘러싼 현실 세계를 부정하고, 자신만의 거짓의 세계관을 만들고 그것을 진실로 믿으며 상습적으로 거짓말과 행동, 허세를 일삼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말한다. 정식 진단명은 아니며, 다른 말로는 ‘리플리 효과’ ‘리플리병’ 등이라 부른다.학력위조와 ‘리플리 증후군’이 함께 따라다니는 이유는 학력위조 행위자가 거짓말을 반복적으로
방송인 함소원이 이번에는 숙명여대 무용과 차석 입학이 거짓말이라는 의혹에 휘말렸다.21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의 영상에는 함소원 녹취록 공개 기사 삭제 실체와 무용과 차석 의혹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유튜버 이진호는 "함소원은 2019년 4월 KBS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처음으로 숙대 차석 입학에 대해 언급했다"며 "흥미로운 사실은 그전까지는 단 한차례도 숙대 차석 입학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함소원이 숙대 무용과에 입학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함소원이 지
[시선뉴스 박진아] 오늘은 만우절입니다.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기도 하고 헛걸음을 시키기도 하는 날로 알려져 있어 지인들끼리 가볍게 장난을 치면서 즐거움을 나누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가벼운 거짓말은 유쾌함을 주기도 하고, 선의의 거짓말은 타인과 내가 상처받지 않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거짓말은 바로 여기까지. 그 선을 지켜야 합니다. 거짓말은 그 선을 넘는 순간 걷잡을 수 없이 부풀어지게 되고 그것이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 “누군가가 거짓말
[시선뉴스 박진아] 이솝우화 《양치기 소년》에 대해 아시나요? 《양치기 소년》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양을 치는 소년이 심심풀이로 "늑대가 나타났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소란을 일으킵니다. 그 동네의 어른들은 소년의 거짓말에 속아 무기를 가져오지만, 헛수고로 끝납니다. 하지만 소년의 심심풀이 거짓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소년은 이런 거짓말을 여러 번 반복하게 되고 마을사람들은 그때마다 허탈하게 돌아가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정말로 늑대가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양치기 소년은 "늑대가 나타났다!"라고 소리쳐 외칩니다. 하지만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 거짓말.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불가피하게 할 수밖에 없는 선의의 거짓말도 있다. 그렇다면 상대방이 나한테 하는 말이 진실인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거짓말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한번 알아보자.영국 일간 데일리 ‘미러’는 FBI 특별 수사관 출신의 ‘잭 섀퍼’가 분석한 ‘거짓말을 할 때 보이는 행동 3가지’를 소개했다. 우선 섀퍼는 ‘예’, ‘아니오’로 대답해야 하는 질문에 ‘글쎄...’라고 말하며 대답을 유보하는 것이 거
[시선뉴스]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산신령, 산군으로도 불리는 ‘호랑이’호랑이는 범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의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익숙한 동물입니다. 옛 조상들은 호랑이를 산신령, 산군으로 부르기도 했으며 병귀나 사귀 등을 물리치는 힘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런 호랑이와 관계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삼인성호(三人成虎)’입니다.→ 석 삼(三), 사람 인(人), 이룰 성(成), 범 호(虎)‘삼인성호(三人成虎)’란 세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세례는 그리스도교에서 행해지는 하나의 중요한 의식입니다. 새 신자들은 세례를 통해 교회의 정식 구성원이 되고, 이 의식을 치르기 위해서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일반적으로 그리스도교(이하 천주교)에서 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약 6개월의 교육과정이 필요합니다. 예비자로서 그리스도교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한 달 정도 거치고, 받아들이는 예식을 한 뒤 예비신자가 되어 나머지 과정을 이수합니다.신부님 혹은 수녀님에게 교육을 받고 이후의 시간에는 봉사자들 그리고 교리를 공부하는 사람들과 나눔교육을
[오늘의 주요뉴스] “신천지 교회 방문해 확진자와 접촉했다” 거짓말 20대...징역 2년지난 2월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왔다는 거짓말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2단독 김주현 판사는 9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위계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8)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 2월 21일 오전 10시 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 안에서 119에 전화해 "대구 신천지 교회에 가서 '31번 코로나19 환자'와 접촉했고, 기침과 발열 증상이
박진영의 나이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박진영 편 2부에서는 전설 박진영과 오랜 기간 함께한 god의 막내라인 호우(손호영&김태우)가 무대를 꾸몄다.이날 김태우는 21년 전 가수가 되기 위해 구미에서 서울로 상경했던 박진영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그때 박진영이 직접 서울역으로 마중 나왔다. 막상 박진영 앞에서 노래를 하려고 하니 첫 만남 때처럼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거짓말'을 녹음하던 당시 "박진영의 나이는 28살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박진영(47) 대표가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단독 콘서트를 연다.소속사 JYP는 박진영이 다음 달 대구, 부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넘버원 피프티'(NO.1 X 50)를 연다고 4일 밝혔다.박진영이 작곡해 1위를 기록한 노래를 총망라해 무대에서 선보인다.'그녀는 예뻤다', '허니'(HONEY), '난 여자가 있는데' 등 본인이 부른 곡과 god '거짓말', 원더걸스의 '텔 미'(TELL ME), 2PM '어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거짓말 하는 아이’입니다.자꾸 거짓말 하는 아이, 습관이 되면 어쩌죠?5살 된 여자아이의 엄마입니다. 평소 아이를 보면 또래 애들보다 눈치도 빠르고 샘도 많아 보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 집에서 놀고 와서 장난감을 들고 왔는데요. “누가 준거야?”라고 물으니까 친구가 줬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집 엄마에게 물어보니 아이
거짓말로 여성 꾀어 7천900여만 원을 뜯은 유부남 수영강사 실형선고를 받았다.부산지법 형사4단독 부동식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수영강사인 A 씨는 2017년 수영 강습 모임에서 B 씨를 알게 됐다.A 씨는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B 씨에게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아 이혼하고 싶지만, 아내 반대로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진지하게 사귀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아내와의 불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처럼 B 씨를 속인 A 씨는 B 씨로부터 건네받은 신용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심재민 / 일러스트-최지민)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1만2천 번이 넘는 거짓말이나 오해 소지가 있는 주장을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현지시간 12일 보도했습니다. WP의 팩트체크팀 집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928일째인 지난 5일 기준으로 1만2천19회(하루 평균 13번꼴)의 거짓말이나 오해 소지가 있는 주장을 했습니다.특히 WP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를 통한 지속적 공격도 총 횟수를 더하고 있다"며 "18% 이상의 거짓
이종격투기 선수가 후배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체포됐다는 소식에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지난 3월 한 횟집에서 후배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체포된 A씨의 영상을 단독 공개했다.앞서 미국의 이종격투기 UFC에서도 활약했던 A씨는 지난 2017년 UFC 대회에서 1억 원을 받고 승부를 조작하려다 적발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A씨의 후배이자 이종격투기 선수인 B씨는 “갑자기 뺨 한 대 맞으라고 그러는 거다. 진짜 너무 아팠다. 아픈 것도 기억이 안 나고. 온몸에 피가 다 터져서 쏟았다”라며 당시
150조원 상당의 러시아 보물선인 돈스코이호 인양사업을 추진한다고 거짓말을 해 주가를 급등시켜 부당이득을 취한 불공정거래자 등이 수사기관에 넘겨졌다. 비상장사 대표 A씨는 재무담당 B씨와 짜고 150조원 상당의 러시아 보물선인 돈스코이호 인양사업을 추진한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해외 투자 계약 등이 허위임을 모르는 주주들은 전환사채를 매수했고 이로 인해 A씨는 217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할 수 있었다.이어 A씨는 본인도 전환사채를 매수한 후 B씨와 또 다시 공모해 회사 홈페이지에 허위 국내 매출 계약을 게시하고 인터넷 메신저 등을
[시선뉴스 최지민] 1일(현지시간) 만우절을 맞아 ‘만우절 가짜 뉴스’가 화재가 되고 있다. 역대 만우절 뉴스부터 불면증에 공짜 기네스 맥주를 처방 한다는 기사까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짜인지 한번 살펴보자.1. 나무에서 자라나는 스파게티영국 BBC TV는 1957년 스위스에서 온화한 날씨와 스파게티 바구미의 박멸 덕분에 풍년이 왔다면서 농부들이 나무에서 스파게티를 수확하는 장면을 방송했다. 많은 영국인은 이 방송을 사실로 믿었다고 방송이 나간 후 자기 집에서도 스파게티를 재배하고 싶다면서 재배법을 묻는 시청자의 전화문의가 쇄도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거짓말 #상상력 #혼내지말자 #사실과거짓 #성장과정 #사랑해뱃속에 아이를 가졌을 때부터 ‘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자’라고 입버릇처럼 말을 해온 저. 감사하게도 6살인 아이는 남들보다 똑똑한 것 같지는 않지만 남들보다는 착하고 또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간혹 너무 제가 ‘양보’를 강조해서 키운 것은 아닌지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할 정도
[시선뉴스 이호] 전두환(87) 전 대통령은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헬기 사격 사실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가면을 쓴 사탄”, “성직자가 하는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비난을 했다. 이에 지난 5월 유가족들은 전 씨에 대해 사자명예훼손을 했다며 고소하였고 이에 불구속 기소된 전 씨는 첫 번째 재판 기일에는 알츠하이머 병을 이유로, 두 번째 재판 기일에는 독감을 이유로 불출석했다. 이에 광주지법 형사 8단독 김호석 판사는 다음 공판기일을 오는 3월 11일 오후 2시 30분 광주지법 201호 법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