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육군, 성전환 수술 후 강제 전역 처분 변희수 하사 순직 불인정성전환 수술 후 강제 전역 처분을 받고 숨진 고(故) 변희수 육군 하사의 순직이 인정되지 않았다. 군인의 사망은 전사, 순직, 일반사망으로 나뉘는데 군에 따르면 육군은 1일 보통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심사한 결과 변 하사의 사망을 ‘일반사망’으로 분류했다. 이전까지 변 하사는 군에서 ‘전역 직후 숨진 민간인 사망자’ 신분이었다. 민간 전문위원 5명, 현역 군인 4명 등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변 하사 사망이 관련 법령에 명시된 순직 기준인 &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전 세계 축구인들의 축제인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개막 공연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고, 열띤 경기가 진행 중이다. 월드컵은 비록 다른 나라에서 열리지만 지구촌 최대 축구 잔치의 OST에 한국 아티스트 정국이 참여하면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그의 개막식 공연은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그가 참여한 월드컵 공식 OST '드리머스'(Dreamers)는 전 세계 음원차트 상위권을 싹쓸이 하고 있다.
지난 26일 열린 멜론뮤직어워드(MMA2022)에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아티스트 활동의 신호탄을 알린 인싸 버추얼 휴먼 뮤지션 ‘질주(A.K.A JZ)’가 전세계 10억 틱톡커 공략에 나선다.AI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는 버추얼 휴먼 ‘질주’가 종합 MCN기업 순이엔티와 손잡고 소속 아티스트 겸 크리에이터로 틱톡커 활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관계자는 "버추얼 휴먼으로는 최초로 순이엔티 전속 아티스트 겸 크리에이터로 이름을 올리게 된 ‘질주’는 향후 다양한 틱톡 콘텐츠를 통
시선뉴스= 심재민 기자 / 디자인= 이윤아Pro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이태원 참사여야가 지난 23일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에 합의하면서 24일부터 윤석열 정부 첫 국정조사가 시작되었다. 이번에 닻을 올린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의 활동이 과연 결실을 볼지 주목된다.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자. ([이슈체크]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시작...‘삼풍’ ‘가습기’ ‘
[오늘의 주요뉴스] 광명서 아내-두 아들 살해한 40대, 국민참여재판 희망 의사 확인서 제출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아내와 두 아들을 무참히 살해한 40대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는 최근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한다는 의사 확인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배심원 유·무죄 평결과 양형 의견은 법적인 구속력은 없지만, 재판부는 이를 선고에 참작한다. 재판부는 공판절차에 들어가기에 앞서 모든 피고인에게 국민참여재판을 원하는지 의사를 확인하는데, A 씨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첫 솔로 음반 ‘인디고(Indigo)’ 사진을 24일 공개했다.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RM은 공식 SNS에 게재한 사진을 통해 흰색 의상과 청재킷·청바지로 패션 감각을 뽐냈으며 은은하게 비치는 햇빛과 목재 가구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특히 사진 속 벽면에 걸린 그림은 RM이 평소 존경한다고 밝혀온 고(故) 윤형근 화백의 작품 ‘청색’으로 눈길을 끌었다.빅히트뮤직은 “RM은 이번 음반에서 음악과 미술을 잇는 경계를 초월한 예술의 협업을 이뤄냈다”고 소개했다.한편 ‘인디고’는 RM의 첫 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최전방 일선 부대로 입대한다.진은 지난 1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오빠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느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고 대답했다.진의 생일이 12월 4일인 점을 고려하면 연내인 12월 중 논산훈련소가 아닌 전방 신병교육대로 입대하라는 입영통지서를 받은 것으로 관측된다.이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구체적인 입영 날짜나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한편 진은 지난달 부산 단독 콘서트 이후 입대 방침을 밝혔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밴드 콜드플레이와 싱글 ‘
1964년 인도에서 탄생한 글로벌 인센스 브랜드, 나그참파 한국 독점 수입원 나그참파코리아가 국내 오프라인 시장을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관계자는 “대표 제품인 나그참파 인센스 스틱 및 인기 인센스 스틱 6종이 편의점 ‘이마트24’ 입점 하며 오프라인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나그참파 인센스 스틱은 1964년 인도에서 탄생하여, 인도 본사 장남 NAG와 + GHAMPA 합성하여 만들어졌으며 나그참파 본사의 전통 레시피를 계승한 제품으로 정품으로 나그참파는 천연 허브와 에센셜 오일을 마샬라 방식으로 대나무 스틱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이 다음달 2일 첫 정규 솔로 음반 ‘인디고(Indigo)’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1일 밝혔다.‘인디고’는 RM의 고민과 생각을 담은 일기 같은 음반이라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소개했다.RM은 방탄소년단에서 제이홉, 진에 이어 세 번째로 공식 솔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19년 초부터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RM은 ‘알엠(RM)’과 ‘모노.(MONO.)’ 등의 믹스테이프(비정규음반)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 바 있다.
한국 정부 산하 공공 기관이 주관하는 ‘수출마케팅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K컬처 & Artists:한류를 만드는 사람들’ 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자 유럽으로 출국했던 재클린 최(클래식제이 발행인) 예술감독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피아니스, 교육자, 작가, 발행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해온 재클린 최(최경숙)는 격상하는 한국의 문화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 오랫동안 프로젝트를 준비했고,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귀국한 재클린 최 감독을 만나보았다.유럽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들었는데 축하드
트롯계 BTS 장민호가 화밤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8일 방송될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6회 특집에는 국민 떼창곡 의 주인공 오승근과 배가수(배우+가수)의 대표주자 김성환, 원조 국악요정 유지나, 트롯 재간둥이 박구윤, 트롯 소리꾼 김소유, 트롯 프린세스 오유진이 출연해 사랑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이번 46회 특집의 오프닝은 트롯계 BTS 장민호의 신곡 무대가 장식한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은 감성, 조각 같은 외모로 여심을
영국 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 이하 로열칼리지오브아트)가 오는 11월 22~23일 이틀동안 영국 아트, 디자인 석·박사 유학을 희망하는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설명회 및 포트폴리오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로열칼리지오브아트는 영국에서 유일하게 아트, 디자인, 건축 분야의 석사, 박사 과정만 제공하며, QS 세계대학순위 아트&디자인 부문 8년 연속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예술 및 디자인 교육 기관이다. 2017년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CDO)였던 조너선 아이브를 총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이태원참사-심폐소생술(CPR) 익히기지난 29일 오후 10시15분경 해밀턴호텔 옆 골목에 인파가 몰린 상황에서 다수가 넘어지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벌어졌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심정지 발생부터 4분 경과 시 생존율은 50% 미만으로 떨어진다. 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준다. 가능한 빨리, 늦어도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시작돼야 생존 가능성이 높아
시선뉴스 = 심재민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7일 맏형 진을 필두로 입대를 전격 선언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입대 문제를 둘러싸고 수년간 이어진 외부 논란이 마침표를 찍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한 힙합 그룹이다. 당시 프로듀서 방시혁이 키운 그룹으로 주목받았고, '반항아' 이미지가 강했던 이들은 동 세대가 공감하는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 친근한 소통방식 등으로 서서히 팬 층을 쌓아나갔다. ▲ 2013년 6월 13일 = 데뷔 ▲ 2013년 9월 11일 = 미니 1집 'O! RUL8,2?
[오늘의 주요뉴스] 경찰, 아내-두 아들 살해한 40대 가장 검찰에 구속 송치... 진술 변화 없어경기 광명에서 아내와 10대인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검찰로 송치됐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한 A 씨를 1일 오후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8시 10분∼8시 20분 사이 자택인 광명시 한 아파트에서 40대 아내 B 씨와 아들인 중학생 C 군 및 초등학생 D 군을 흉기와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구속 영장이 발부된 이후 현재까지 별다른 진술
시선뉴스=심재민 |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이 지난 28일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표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팝 록 장르의 노래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팀의 맏형인 진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발표한 신곡이기도 하다.빅히트뮤직은 "진이 작사에 참여해 아미(방탄소년단 팬)를 향한 애정을 담은 '디 애스트로넛'은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며 "진 특유의 감성이 청량하면서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28일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디 애스트로넛’은 팝 록 장르의 노래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고조되는 신시사이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이 곡의 작곡, 작사, 연주에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진은 지난 15일 부산 단독 콘서트에서 “굉장히 좋아하던 분과 인연이 맞닿게 돼 노래를 내게 됐다”고 귀띔한 바 있다.진은 이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콜드플레이의 콘서트에
지난 9월 20일과 10월 18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개최된 가 마무리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주관하는 ‘2022 전통문화 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 ’은 전통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전통문화 종사자뿐 아니라 전통문화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전통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관계자는 “9월 20일 열린 전통가온 인사이트 1회차에서는
[시선뉴스 심재민]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미니음반 '맥시던트'(MAXIDENT)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자체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차트 집계 기간 미국에서 11만7천장 상당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고, 올해 3월 전작 '오디너리'(ODDINARY)에 이어 두 번째로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게 됐다. 역대 K팝 가수 가운데 이 차트에서 2회 이상 1위를 기록한 사례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아버지로 불리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학교 밖 청소년 교육을 위해 50억원을 쾌척했다고 사랑의열매가 지난 13일 밝혔다.방 의장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억원을 기부해 한국형 기부자맞춤기금 13호에 가입했다.한국형 기부자맞춤기금은 10억원 이상을 일시 혹은 기부 약정하는 사랑의열매 개인 기부 프로그램이다.기부금은 학교 밖 청소년과 시설보호 청소년들이 차별 없이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데 쓰인다.방 의장은 “음악 창작가로서 또 기업인으로서 성장하기까지 여러 방면의 도움과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