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기자 / 디자인= 이윤아Pro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이태원 참사
여야가 지난 23일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에 합의하면서 24일부터 윤석열 정부 첫 국정조사가 시작되었다. 이번에 닻을 올린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의 활동이 과연 결실을 볼지 주목된다. 이슈체크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시작...역대 사례는?>에 대해 살펴보자. ([이슈체크]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시작...‘삼풍’ ‘가습기’ ‘세월호’ 역대 사례는?)

2. 월드컵
현재 2022 카타르 월드컵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가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현지시간으로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두바이가 인접국과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을 응원하러 온 각국 축구 팬들로 넘쳐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바이가 개최국이 아님에도 불굴하고 월드컵 특수를 누리는 이유는 경제·문화 인프라 때문이다. (월드컵 개최지는 카타르인데 최대 수혜자는 두바이, 옆 동네가 웃는 이유는? [글로벌이야기])

3. 출근길 문답
윤석열 정부 스스로 강조했던 소통의 약속으로 출입기자단과 정례적으로 진행해온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이 지난 21일부로 잠정 중단됐다. 이는 첫 도어스테핑(5월 11일) 이후 194일만이다. 이슈체크에서 용산 시대의 상징과도 같았던 <尹 대통령 소통 의지 대변 출근길 문답 중단>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자.  ([이슈체크] 용산 시대의 상징과도 같았던 尹 대통령 출근길 문답, 결국 멈춰섰다)

4. 전주환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을 살해한 전주환이 첫 정식 재판에서 “정말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었다. 전 씨는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박정길 박정제 박사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사건 첫 공판에서 “제가 정말 잘못했음을 잘 알고 있고 이에 대해 후회하고 반성하고 뉘우치면서 속죄하면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첫 공판... "잘못을 알고 있고 속죄하며 살겠다" 外 [오늘의 주요뉴스])

5.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첫 솔로 음반 ‘인디고(Indigo)’ 사진을 24일 공개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RM은 공식 SNS에 게재한 사진을 통해 흰색 의상과 청재킷·청바지로 패션 감각을 뽐냈으며 은은하게 비치는 햇빛과 목재 가구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탄소년단(BTS) 리더 RM 솔로 음반 ‘인디고’ 사진 공개)

6. 이영애
배우 이영애가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이영애가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한다. (이영애,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로 안방극장 복귀... 오케스트라 이끄는 여성 지휘자 역할)

7. 간호법
현행 「보건의료기본법」상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민건강의 보호·증진을 위하여 필요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도록 노력하여야 하는바, 간호사의 업무 범위에 대한 정확한 규정을 위하여 “간호법”제정을 강력히 촉구한다. ([청원 언박싱] 국민건강의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간호법 제정 촉구)

8. 조수미
세계 유수의 음반사 및 유명 지휘자들과의 음반 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각종 국제콩쿠르를 휩쓴 소프라노 성악가가 있다. 20세기 클래식 음악의 황제라 불리는 명 지휘자 카라얀은 이 사람의 목소리에 대해 “신이 내린 목소리”라며 “인류의 자산이다”라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카드뉴스]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9. 호두과자
인기 있는 길거리 대표 간식으로 천안 하면 딱 떠오르는 ‘호두과자’. 틀에 밀가루 반죽과 속으로 호두와 팥소를 넣어서 구운 풀빵의 일종으로 휴게소는 물론이거니와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 등의 대표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렇다면 이 호두과자가 어떻게 천안시를 대표하는 명물 과자가 되었는지 그 유래를 살펴보자. ([카드뉴스] ‘천안’ 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음식, 길거리 대표 간식 ‘호두과자’의 유래 )

10. 수학여행
수학여행은 일제강점기부터 있었다. 지금처럼 학교 밖의 사회에 대한 경험을 쌓는 교육적 목적으로 시행되기보다는 세뇌 목적으로 시작이 되었다. 그러다 관람과 교육적 목적으로 바뀌게 되었고 현재 공교육 과정으로 자리 잡으면서 학습 활동의 일환으로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전부터 있었던 수많은 수학여행지 중 시대별로 어떤 곳이 인기를 끌었는지 알아보자. ([세컷뉴스] 학창 시절의 추억, 시대별 수학여행 인기 여행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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