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12월 5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전국 자원봉사자들이 한 자리에, 축제가 펼쳐진다!: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등 주요 자원봉사단체, 전국의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전국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 12월 5일은 UN이 정한 자원봉사자의 날로, 우리나라도 2005년부터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상 기념일로 지정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환경부
[시선뉴스 홍지수] 2019년 11월 13일 수요일의 국제 이슈▶미국트럼프, '우크라이나 스캔들' 의회 보고한 마이클 앳킨슨 감찰관 해임 고려해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스캔들'의 내부고발자 제보를 의회에 보고한 마이클 앳킨슨 감찰관의 해고를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내부고발자의 제보가 공개되자 앳킨슨 감찰관에 대한 실망감을 나타내고 최근 몇 주간 참모들과 해고하는 방안을 논의해왔다. 앳킨슨 감찰관이 공개한 내부고발자의 의혹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에서 조
[오늘의 주요뉴스]대구경찰 ‘실종아동, 가출인 찾기’ 적극 수사대구지방경찰청이 실종아동 및 가출인 찾기에 성과를 내고 있다. 28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90일 동안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실종 아동 등 98명을 찾아 가족 품으로 돌려보냈다. 이 가운데 33명은 3년 이상 장기실종자로 나타났다. 이 기간 경찰은 지난 7월 14일 이전에 수배된 실종아동 등 395명의 행방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생활반응 수사와 탐문 등을 벌였다. 경찰은 드론 및 열화상 카메라 도입·활용, 실종사건 수색 지원 전담부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성남시분당구갑)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어린이승하차구역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관련법 정비를 촉구했다.이날 김 의원은 최근 학교 앞 교통혼잡 예방 및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승하차구역을 운영하고 있거나 설치하려는 지자체들이 많이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특히 성남시에서도 학교 앞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승하차구역을 설치해달라는 주민들의 민원이 많다”고 강조했다.실제 제주도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라초, 남광초 등 총 8개소의 어린이승하차구역을 운영하고 있으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국내 자동차보험 가입자 수가 2100만 명에 육박하고 보험수리비 규모만 2017년 기준으로 5조7000억 원 대에 이르고 있는 상황. 막대한 규모의 금액이 부풀려지기 십상인 자동차 보험에 대한 개선이 여러 방식으로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정비업체와 손해보험사 간 정비요금 분쟁을 막기 위해 '선(先)손해사정' 제도가 시범 도입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7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더불어민주당, 4개 손해보험사, 전국 시·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등과 함께 ‘선손해사정
[오늘의 주요뉴스]2010~2019년 인적 실수로 인한 원전 고장 20건 발생2010년 이후 한빛원전에서 인적 실수로 가동이 멈춘 사례가 6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개호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받은 국감 자료에 따르면 2010∼2019년 한빛원전에서 인적 실수로 발생한 사고는 6건이었다. 이 기간에 전국 원전에서 인적 실수로 인한 사고는 20건이었다. 전국 원전의 고장 건수는 124건이며 계측 결함 33건(26.6%)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 결함 27건(21.8%), 전기 결함 21건(16.9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해 세계 100대 자동차부품업체 순위에서 중국이 한국을 누르고 종합 4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2일 발표한 '2018년 매출액 기준 세계 100대 부품업체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7개사가 선정되면서 세계 4위에 올랐다.중국의 높은 성장세에 밀린 한국 부품업체중국은 2011년에 처음으로 100대 부품업체 중 1개사가 포함된 이후 2013년 2개사, 2016년 6개사 등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한국은 2017년 7개사에서 현대파워텍(57위)과 현대다이모스(59
[시선뉴스] 2019년 9월 23일 ~ 9월 29일까지의 주간 별자리 운세▶물병자리 (1월20일∼2월18일)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신중하게 재검토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누군가의 조언이나 도움을 얻어 상황에 대처하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 입니다행운의요일 - 토요일행운의 컬러 - 회색데이트 지수 - ♥♥♥♥♥♥♥♥ 80%행운의 숫자 - 7쇼핑 아이템 - 다이어리별자리 궁합 - 물고기자리▶물고기자리 (2월19일∼3월20일)현실을 직시하고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하며, 부도덕한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선뉴스] 2019년 8월 19일 ~ 8월 25일 까지의 주간 별자리 운세▶물병자리 (1월20일∼2월18일)현재 처해 있는 상황이 답답하고 짜증나더라도 전화위복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바쁘더라도 모임에는 꼭 참석하세요. 가슴속 고민은 친구에게 털어버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범하게 행동 하세요.행운의요일 - 금요일행운의 컬러 - 황토색데이트 지수 - ♥♥♥♥♥ 50%행운의 숫자 - 1쇼핑 아이템 - 컴퓨터별자리 궁합 - 염소자리▶물고기자리 (2월19일∼3월20일)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지방자치단체들이 다양한 대응에 나선 가운데 서울 중구가 도심 한복판에 일본 보이콧을 알리는 배너(banner)를 설치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민간 영역의 자발적 운동이 아니라 지자체가 시민들에게 보이콧 동참을 호소하는 공격적 캠페인에 나서자 찬반 의견이 갈렸다.6일 배너 설치에 들어간 중구청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논란이 커지자 설치를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은 이날 "'노 재팬' 배너가 일본 국민을 반대한다는 뜻은 아니다"면서도 "(우리의) 뜻을 하나로 모아야
강경화 장관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장관과의 1일 양자 회담에서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할 경우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에 대한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에 지소미아에 대한 관심이 높다.지소미아란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뜻하는 단어를 말하는데 협정을 맺은 국가 간에 군사 기밀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맺는 협정으로, 국가 간 정보 제공 방법·정보의 보호와 이용 방법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에 반해 상호군수지원협정은 유엔 평화유지군(PKO) 활동이나 대규모 재난 등의
일본 정부의 추가적인 경제보복 조치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의 연장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9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등 경제보복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의 연관성과 관련해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연계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앞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청와대 회동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과 관련해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갖고 있으나, 상황에 따라 재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한국 정부가 일본의 추가적인 경제보복
최근 국내에 부는 이·미용 열풍이 식을 줄 모름에 따라, 관련 산업이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미용 산업에 많은 변화를 가지고 왔다. 최신 동향과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는 업종은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는 반면 그렇지 못한 곳들은 대중의 차가운 시선을 피할 수 없다. 특히 이러한 변화의 열풍은 기존의 이·미용 분야뿐만 아니라 의료 산업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다. 피부 및 체형관리 분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 일부 의료 분야는, ‘심미적 변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문제는 이러한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7월 11일 목요일의 국제 이슈▶오스트리아오스트리아 쿠르츠 전 총리, 이란 핵합의 "'빈 합의'에 명백히 어긋나"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전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란의 핵합의와 관련해 "더 많은 우라늄을 농축하기를 원한다는 이란의 발표가 매우 우려스럽다"라며 "이것은 '빈 합의'에 명백히 어근난다"라고 비판했다.▶일본일본 정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WTO 규정 위반 아니야" 주장일본 노가미 고타로 관방부 부장관은 11일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와 관련
정부가 생맥주를 별도 용기에 담아 배달하는 행위를 공식적으로 허용함에 따라 치킨과 생맥주를 함께 배달시켜 먹을 수 있게 됐다.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은 지난 9일 '주세법 기본통칙'을 개정해 생맥주를 별도 용기에 나눠 담아 음식과 함께 배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정부는 지금까지 음식점이 음식과 함께 캔맥주나 병맥주, 소주 등 소량의 주류를 배달하는 것은 허용했지만 생맥주를 별도 용기에 나눠 담는 행위는 '주류의 가공 및 조작'으로 보고 금지했다.맥주 통에 담긴 생맥주를 페트병 등 다른 용기에 담는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김아련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민선 기초단체장이 들어선 후로부터 현금성 복지정책은 다양하게 실행되어 왔습니다. 지난해 새로 도입된 지방정부의 복지정책은 총 668개 사업으로 이 중 현금성은 446건으로 추정되며 규모는 2278억 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지역마다 다른 복지 정책 때문에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현금복지정책을 재검토하기 위해 전국의 기초자치단체가 모여 4일 '복지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김해지역 소상공인들과 이곳에 입점하려는 코스트코, 그리고 김해시 사이에 첨예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김해지역 소상공인 100여명은 지난 27일 코스트코 입점에 따른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가 열리는 동안 빗속 시위를 벌였고 심의위는 세 번째 회의에서 다시 '보완 후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그리고 이 과정에서 불가능할 것처럼 보이기도 한 코스트코에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는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코스트코가 들어설 위치가 도농통합시 동(洞)지역이 아닌 면(面) 지역이라 교통유발부담금
무려 17년동안 시장이 바뀔 때마다 건설 방식이 재검토되고 건설 여부를 둘러싼 소모적인 찬반 논쟁이 반복된 광주시정사(市政史)에서 빼놓을 수 없는 논란의 역사였던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첫 삽을 뜨게 됐다.도시철도 2호선은 1996년 시작된 1호선(2004년 4월 개통) 건설공사가 막바지에 다다른 2002년 10월 박광태 전 시장 재임 시절 길이 27.4㎞의 지상고가 순환형의 기본계획을 결정하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애초 건설 시기는 2008∼2019년이었지만 노선 논란으로 사업이 진척되지 못했고 2010년 취임한 강운태 전 시
[시선뉴스 이호]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월 보안접속(https)을 활용하는 해외 불법사이트를 차단하기 위해 SNI(Server Name Indication) 차단방식을 도입했다. ‘SNI 차단방식’이란 웹사이트 접속 과정에 적용되는 표준 기술의 하나로 접속 과정에서 주고받는 서버이름이 암호화 되지 않고 그대로 노출된다는 점을 이용해 만든 차단 기술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URL 차단’ 방식은 프로토콜인 https를 주소창에 쓰는 방식으로 간단히 뚫리며 지난해 10월 도입된 DNS(도메인네임서버) 차단 방식도 마찬가지로 DNS 주소
[시선뉴스] 2019년 6월 3일 ~ 6월 9일 까지의 주간 별자리 운세▶물병자리 (1월20일∼2월18일)현재 처해 있는 상황이 답답하고 짜증나더라도 전화위복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바쁘더라도 모임에는 꼭 참석하세요. 가슴속 고민은 친구에게 털어버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범하게 행동 하세요.행운의요일 - 금요일행운의 컬러 - 황토색데이트 지수 - ♥♥♥♥♥ 50%행운의 숫자 - 1쇼핑 아이템 - 컴퓨터별자리 궁합 - 염소자리▶물고기자리 (2월19일∼3월20일)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