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0년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언더워터장르-스릴러 / 미국 / 95분출연-크리스틴 스튜어트, 뱅살 카셀, T.J 밀러줄거리-해저 11km,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무언가 깨어났다!30일 동안 해저 시추 시설에서 엄청난 압력을 견디며 바다의 밑바닥을 뚫어야 하는 캐플러 기지의 대원들. 어느 날, 큰 지진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뚫고 급류가 들이 닥쳐 기지는 순식간에 파괴되고 대혼란이 일어난다. 갑작스런
[시선뉴스 홍탁]◀ST▶잠을 자고 있는 중에도 뇌의 일부는 깨어있습니다.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뒤죽박죽 섞인 꿈을 꾸기도 하고 현실이 반영된 이야기가 펼쳐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자신의 반려동물이 자면서 달리기도 하고 쩝쩝거리기도 하는 등 잠꼬대를 하는 모습을 한 번쯤 발견했을 텐데요. 동물도 사람처럼 잠을 잘 때 꿈을 꾸는 것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NA▶인간은 대개 수면 중에 깊은 잠과 얕은 잠을 번갈아 가며 자게 됩니다. 깊은 잠에서 얕은 잠으로 이동하게 되면 안구가 빨리 움직이는데 이를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4월 13일에는 독일월드컵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토고의 간판 공격수 아데바요르가 돌연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토고 대표팀에 대한 총격 테러 후유증이 이유였습니다. 아데바요르는 사고 이후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며 매우 힘든 결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토고 대표팀 선수단은 2010 네이션스컵에 출전하려고 앙골라로
[시선뉴스]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0년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엽문4: 더 파이널개요-액션, 드라마 / 홍콩 / 105분출연-견자단, 스콧 앳킨스, 진국곤, 오건호, 오월줄거리-이제 마지막을 함께 할 시간 아낌없이 불태운다!영춘권 최고수 ‘엽문’(견자단)은 아들의 미래를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그곳에는 자신의 제자 이소룡이 점점 유명세를 이어가며 세상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엽문은 그곳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자신의 앞을 막아서는
[시선뉴스 심재민] 대형 화물 트럭 등과 사고로 빚어진 대형 인명 사고의 악몽이 끊임 없이 발생하며 도로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실제 사업용 화물차 사고 사망자는 2017년 255명에서 2019년 208명(잠정 집계)으로 최근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화물차는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정부와 업계의 사고 방지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이에 대한 명확한 방안이 만들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차 안전규정의 집행력을 강화하고 안전장치의 실효성을 높
[시선뉴스 조재휘] 프랑스는 지금 피겨계 미투로 시끄러운 상황이다. 프랑스 피겨스케이팅 스타가 15세 이후로 코치로부터 장기간 반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데 이어 추가 고발이 이어지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1. 수사에 착수한 피겨 코치의 성폭행 A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검찰은 피겨스케이팅 페어 동메달리스트 사라 아비트볼(44)이 최근 제기한 코치의 성폭행과 아동학대 혐의에 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파리 현지 시각으로 4일 발표했다. 프랑스 검찰은 아비트볼의 당시 코치 질 베이에르와, 추가로 제기된 다른 코치 2명의 미성년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영유아기에 충분한 수면시간을 유지하는 것은 신체의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이 질 좋은 숙면을 취하게 되면 면역력이 강화되고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을 돕는다.깊은 잠을 자는 동안 면역력과 관련된 자율신경이 일정한 리듬에 따라 자연스럽게 전환되며, 성장호르몬 하루 분비량의 80% 정도가 깊은 잠을 자는 상태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미시간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생후 6개월 된 22명의 아기들 중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잔 아기들은 더 건강한 신장과 체중의 비율을 유지하는 것으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 시간으로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을 기리는 공휴일인 20일 미국 버지니아주 주도 리치먼드에 총기 옹호론자들이 총기로 무장한 채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버지니아주의 총기 규제 법안 추진에 반대하는 총기 옹호론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였다.1. 대부분 백인 남성이었던 시위자들워싱턴포스트(WP)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상당수는 무기를 소지했으며 대부분이 백인 남성이었으나 연령대는 다양했다. 이들은 대부분 '총이 생명을 구한다'(Guns save lives)라는 문구가 적힌 오렌지색 스티커
두산 베어스 박건우(29세)가 불꽃 홈런포를 터뜨리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악몽'을 완전히 떨쳐냈다.25일 박건우 선수는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19 프로야구 KS 3차전, 1-0으로 앞선 3회 초 무사 3루에서 상대 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초구 시속 148㎞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홈런을 쳤다. KBO리그에서 손꼽는 우타 외야수로 성장한 박건우에게 KS는 사실 '악몽'과 같았다. 지난해까지 박건우의 KS 성적은 타율 0.176(74타수 13안
'마리몽' 아빠라고 불리는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바이나인 데뷔조 이세진의 마리몽이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세진은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여 '마리몽' 인형을 연습생들에게도 자신이 만든 마리몽을 나눠주는 선한 매력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을 사로잡았다. 악몽을 잡아 먹는 뜻의 이세진의 '마리몽' 인형은 마리몽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있는 링크나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마리몽 인형 판매 소식에 팬들은 "마리몽 판매 거의 티켓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7일 "문재인 정권의 신독재 밑그림을 그린 조국 수석, 이제 그가 이끌게 될 법무부는 무능과 무책임을 넘어 '무차별 공포정치'의 발주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조국 수석이 청와대를 떠나 법무행정 전반의 총괄로 가게 되는 것은 어쩌면 우리 법치주의의 악몽과 같은 현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전날 청와대 수석급 교체로 2년 2개월여만에 민정수석에서 물러난 조 전 수석과 나 원내대표는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다.나 원내대표는 "국회 청문보고서 없이 장관직
[오늘의 주요뉴스]'합천 고스트파크 2019' 오싹한 여름축제 시작경남 합천군은 호러를 테마로 한 여름축제인 '고스트파크 2019'가 26일 영상테마파크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오는 8월 18일까지 이어진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장에는 '감금병동', '좀비감옥', '악몽교실', '다크메이즈' 등을 주제로 한 각종 시설이 마련됐다.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각종 퍼포먼스와 마술쇼, 케이팝(K-POP) 댄
지난 6월14일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되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데 이어 9일 또 서울 지하철 4호선이 운행 지연으로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오전 8시 전후로 승객들은 SNS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4호선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네티즌은 “출근길 다급한데 열차가 말썽이다” “또 고장...” “열차가 엄청 늦게 와서 사람이 몰리고 있다” 등 불편을 호소하는 글을 공유하고 있다.한편 지난 14일 오전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당고개역 구간에
[시선뉴스 심재민] 수면은 인간의 삶에 있어 정말 중요하다. 얼마나 잘 자느냐에 따라 하루가아니 어쩌면 일생이 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수면 시 렘수면 여부에 따라 뇌의 기능이 영향을 받기도 한다.밤에 잠이 들면 비렘수면((non-REM sleep)과 렘수면(REM sleep)이 대략 90분 주기로 몇 차례 반복된다. 여기서 렘(REM)은 'Rapid Eye Movement(급속안구운동)'의 머리글자를 조합한 것이다.뇌 활동 활발한 ‘렘수면’...체온조절 안 돼먼저 진행되는 비렘수면 단계에선 호흡이 느리고 규칙적이며
중국 서남부 쓰촨성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중국 서남부 쓰촨성 이빈시 창닝현에서 17일 오후 10시 55분(현지시간) 규모 6.0 지진이 발생해 이 지역에서만 최소 3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 또한 인근 궁셴현에서도 3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54명이 부상했다.중국지진대망(CENC)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28.34도, 동경 104.90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6㎞다. 첫 지진이 감지된 이후 40분간 5.1 규모의 여진을 비롯해 최소 4번의 여진이 이어졌다.진앙 인근에 위치한 호텔이 붕괴했으나, 이에 따른 사상자는 아직 집
[오늘의 주요뉴스] 현대중공업 노조원들, 체육관 유리문 깨고 진입31일 현대중공업이 주주총회장을 변경해 임시 주주총회를 마무리하자, 뒤늦게 주총장인 울산대학교 체육관에 도착한 현대중 노조원들은 분개했다. 노조원들은 주총이 끝난 뒤 체육관 2층 출입문 봉쇄를 뚫고 진입해 소화기를 뿌리는 등 주총 강행에 불만을 표시했고, 이 때문에 울산대 체육관은 아수라장이 됐다. 회사 측은 애초 이날 오전 10시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예정됐던 주총이 노조의 점거 농성과 반발로 열리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 오전 10시 30분께 '장소를 남구 울산
키움 히어로즈의 '영건' 안우진(20)이 앞선 부진을 만회했다. 안우진은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을 무실점으로 지키며 팀의 4-2 승리를 뒷받침했다.안우진은 102개의 공을 던지면서 안타 5개, 볼넷 2개로 두 차례나 만루 위기를 겪었지만 쉽게 꺾이지 않았다. 최고 153㎞의 강속구와 슬라이더를 앞세워 무실점으로 버텼고, 팀 승리와 함께 시즌 4승(4패)째를 수확했다.이를 바탕으로 지난 16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2⅓이닝 만에 강판당했던 악몽을 지워냈다. 안
[시선뉴스 이호 /디자인 이연선] 2019년 5월 셋째 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위험지역 여행 피랍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게 피랍되었다가 프랑스군에 의해 구출된 한국여성 A씨가 '여행자제' 지역으로 설정한 부르키나파소 남부에서 피랍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A 씨를 비롯한 인질 4명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무장세력과 교전 중 프랑스 군인 2명이 사망해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명의 프랑스 군인 희생자를 만든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해 불안감을 키웠던 BMW 화재 사태. 그 후 원인 규명과 함께 문제되는 부분에 대한 ‘리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조치를 받지 않은 차량이 많은 상황이다. 특히 점차 무더위가 다가오면서 지난 해 연이은 ‘화재’ 악몽이 되살아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에 지난 16일 국토교통부는 작년 8월 리콜을 시작한 BMW 차량의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모듈과 흡기다기관 교체를 여름 혹서기 전에 마무리하라고, BMW측과 소비자를 독려했다.국토부는 리콜을 통해 EGR 모듈 교체를 받은
코스피가 9일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공포감에 급락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00포인트(3.04%) 내린 2,102.01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 15일의 2,097.18 이후 약 넉 달 만에 최저 수준이다.특히 하루 낙폭과 하락률은 지난해 10월 11일(98.94포인트·4.44%) 이후 약 7개월 만의 최대를 기록해 투자자들에게 검은 10월의 악몽을 떠올리게 했다.지수는 전장보다 8.22포인트(0.38%) 낮은 2,159.79로 시작해 시간이 흐르면서 낙폭을 키웠다.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