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세계적인 큰 인기로 매번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며,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하지만 거대 기업으로 성장한 엔터테인먼트 기업들 내부에서 경영 관련 분쟁이 지속적으로 빚어지며, 구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멀티 레이블’을 내세운 ‘하이브’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간 갈등이 이어지면서 컴백을 목전에 앞둔 뉴진스 멤버들의 거취와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4년 4월 24일 뜨거운 이슈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뉴진스의 선공개 곡 ‘슈퍼 샤이’(Super Shy)가 10일 기준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스포티파이 7월 7일자 차트에 따르면 ‘슈퍼 샤이’는 미국 ‘일간 톱 송’ 37위를 차지했다. 데뷔곡 ‘어텐션’(Attention)은 K팝 걸그룹 데뷔곡 최초로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톱 송’에 진입하기도 했다. 괴물 신인이라 불리는 뉴진스는 소속사 ADOR의 CEO, ‘민희진’의 프로듀싱 아래 성공적으로 데뷔했다.민희진은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에 공채로 입사해 SHINee
언더그라운드 실력파 보컬리스트에서 솔로가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로즈아나(Rosanna)의 베일이 전격 공개됐다.로즈아나는 31일(월) 정오,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앨범 ‘Love yourself’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로즈아나의 데뷔곡 'Love yourself'는 최근 음악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레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속담을 연상케 하듯, 본연의 모습을 감춰둔 채 꾸며진 이미지로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서서히 자신을 잃어가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22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가 올해 상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을 다음 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은 사전예매 1,700명, 현장 발권 300명 등 총 2,000명이다.‘경복궁 야간 관람’은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으로 매년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조선전기에 창건되어 정궁으로 이용된 궁궐인 경복궁을 밤에 관람할 수 있다.사전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11번가 티켓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람 당일 신분 확인 후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이고은 pro] 악플러들의 악플이 연예인뿐만 아니라 유튜버, 인플루언서, 또 그들의 가족 등에게도 악영향을 주며, 계속해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포털 사이트에서는 댓글창을 없애는 노력을 하고, 익명이 아닌 실명으로 운영하는 사이트도 다수 생겼지만 악플은 계속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서 인터넷상의 댓글 기능이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악플러들은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악플러들에 대응하기 위해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데, 먼저 SN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어 곡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다.빌보드는 현지시간으로 30일 방탄소년단 신곡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라이프 고스 온'은 방탄소년단이 이달 20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BE'의 타이틀곡이다. 후렴을 제외한 대부분의 파트가 한국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를 보여주는 핫 100 차트에서 한국어 가사의 곡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최고 권위 음악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올랐다.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한국시간 25일(미국 서부시간 24일)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로 발표했다.그동안 국내 클래식이나 국악 관계자가 그래미 후보에 오르거나 수상한 적은 있었지만, 한국 대중음악의 후보 지명은 사상 처음이다.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로서는 최초로 미국 3
2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비(BE, Deluxe Editi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진이 군입대 문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성과를 두고,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를 대상으로 한 병역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었다.이에 진은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병역 문제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매번 말씀을 드렸지만, 나라의 부름이 있다면 언제든 응하겠다. 시기가 된다면 언제든 응할 것이다"고 했다.이어 다른 멤버들에 대해서도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 'B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11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새 앨범 'BE'에는 앞서 제목이 공개된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을 시작으로 총 8개 트랙이 담긴 이미지가 게시됐다.'내 방을 여행하는 법', '블루 & 그레이'(Blue & Grey), '스킷'(Skit), '잠시', '병', '스테이'(Stay)가 차례로 이어지고, 히트곡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10월 셋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재인산성 ‘재인산성’은 지난 10월 3일 개천절, 광화문의 모든 도로 갓길에 경찰청 대형 버스로 차벽을 설치해 도로와 인도 사이를 통과하지 못하게 한 것을 빗댄 말이다. 법원이 이날 시민단체들의 옥외 집회는 모두 불허하고 소규모 차량집회만 조건부 허가하자 경찰이 집회를 봉쇄한 것이다. (회의 자유 vs 정당한 방역, 집회 봉쇄한 ‘재인산성’ 뜨거운 공방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증시에 입성했다.15일 오전 9시 5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빅히트는 시초가 27만원보다 11.30% 오른 치솟은 30만500원에 거래 중이다.빅히트는 개장과 동시에 이른바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에 성공했다. 빅히트는 '따상' 기준 시가총액 11조8천800억원, 코스피 시총 순위 27위로 거래를 시작했으며 상한가가 풀린 후에는 시총 10조원대 안팎을 유지하며 코스피 30위 전후로 움직이고 있다.빅히트는 현재 약 2조
[시선뉴스 심재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싱글 1위를 차지하면서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단순한 국가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1조7천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생긴다는 분석이 나왔을 정도. 여기에 더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오는 15일 본격 코스피 상장을 알리며 대형 기획사로의 변모를 앞두고 있어 경제 시장에서의 방탄소년단의 눈부신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빅히트의 공모주 청약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참고로 공모주 청약은 기업이
엠넷 '아이랜드'가 데뷔 멤버 7명을 최종 선발하며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탄생과 함께 종영했다.글로벌 시청자 투표로 뽑힌 6명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1명으로 구성되는 최종 데뷔조는 양정원, 제이, 제이크, 니키, 이희승, 박성훈이 시청자 투표 1∼6위를 차지했고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김선우가 합류했다. 함께 최종에 올랐던 케이와 다니엘은 결국 탈락했다.이번에 결성된 엔하이픈은 CJ ENM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합작회사 빌리프랩 소속 그룹으로 활동한다.현재 연내 데뷔를 앞둔 엔하이픈은
5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유튜브에 게재된 방탄소년단(BTS)의 영어 신곡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가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조회수 3억건을 돌파했다.4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다이너마이트'는 13위를 기록했다.이전 순위보다 열계단 하락한 것이긴 하지만 2주째 상위권을 유지했다. '다이너마이트'는 지난주 이 차트에서 3위로 진입해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앞서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동안 1억100뷰를 달성해, 24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팬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을 디스코 팝으로 돌아왔다.방탄소년단이 21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베일을 벗은 '다이너마이트'는 청량한 멜로디와 신나는 리듬에 소소한 일상의 순간을 노래한 영어 가사가 어우러져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낸다.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나스 브라더스, 헤일리 스타인펠드의 곡을 작업한 뮤지션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제시카 아곰바르가 작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년 만에 콘서트를 연다.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11∼12일 서울에서 방탄소년단 콘서트 'BTS 맵 오브 더 솔 원'(BTS MAP OF THE SOUL ON:E)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되며 현장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 두기를 준수해 일부 좌석만 사용한다.방탄소년단이 공연장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것은 지난해 10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러브 유어셀프 : 스피
11일 0시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의 티저 사진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북미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 지민, 신곡 'Dynamite' 티저 사진 공개 후 트위터에서 트렌딩' 이라는 제목으로 '지민의 키워드인 'JIMINS'는 방탄소년단이 곧 선보일 싱글 'Dynamite' 티저 포토 공개 직후 트위터의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를 강타했으며
[시선뉴스 김아련] 최근 음악 소비 추세가 달라지면서 음반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수많은 팬덤을 거느리며 소속사를 살린 아이돌이 있다. 특히 해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성공을 이끈 빅히트의 성공 요인 분석에 대한 보고서가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를 일으켜 세운 구세주 아이돌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중소 기획사에서 세계적 성공을 거둔 ‘방탄소년단(BTS)'중소 기획사였던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이 세계적 성공을 거두며 엄청난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주가수익비율(PER)을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10월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가 10일 오전 5시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6억건을 돌파했다고 이날 밝혔다.방탄소년단 정규 2집 '윙스'(WINGS)의 타이틀곡인 '피 땀 눈물'은 뭄바톤 트랩 장르의 곡으로 유혹에 빠진 청춘의 갈등과 성장을 그렸다.'윙스'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6위를 기록하며 당시 한국 가수로는 최고 순위를 기록한 음반이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총 25편의 억뷰 돌
▶누가 : 방탄소년단&빅히트엔터테인먼트▶언제 : 6월 23일▶어디서 : 글로벌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무엇을 : '크루 네이션'(Crew Nation) 캠페인▶어떻게 : 100만 달러(12억여원) 기부▶왜 : 코로나19 피해를 본 공연업계 인력을 돕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