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년 만에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11∼12일 서울에서 방탄소년단 콘서트 'BTS 맵 오브 더 솔 원'(BTS MAP OF THE SOUL ON:E)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방탄소년단_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_인스타그램)

이번 콘서트는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되며 현장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 두기를 준수해 일부 좌석만 사용한다.

방탄소년단이 공연장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것은 지난해 10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 피날레 공연 이후 1년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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