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병역법 위반 혐의 석현준에 징역 1년 구형검찰이 병무청의 해외 체류 허가 기간 내에 귀국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15일 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재학 판사 심리로 열린 석 씨의 병역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석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귀국하라는 통보 이전에 여러 차례 해외 체류 연장신청을 했으며, 귀국 통보일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서야 귀국했다”고 구형 사유를 밝혔다.골목길서 갑자기 뛰어
레슬링 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심권호가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잠정 하차했다.JTBC 측은 20일 심권호의 방송중단 이유에 대해 “개인 사정 때문에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쩌다 FC’는 조기축구 모임이라 언제든 선수의 입단과 탈퇴가 가능하다”며 “영구탈퇴가 아닌 만큼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여지가 있다”라고 설명했다.앞서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 FC'의 멤버 중 한 명인 심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
전 농구감독 허재의 중국 인터뷰가 화제몰이 중이다.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심권호, 진종오, 김동현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방송에서 허재와 인터뷰를 이어가던 정형돈은 "허재 감독 무섭다" "질문 잘못하면"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김용만도 허재를 요주의 인물로 꼽았다.허재는 지난 2011년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기자가 “중국 국가가 나오는데 한국 선수들은 왜 국기를 향해 서지 않고 다른 행동을 하
[시선뉴스 한성현] 2019년 6월 10일~ 6월 14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이번 주 TV속에서는 ‘안녕하세요' 무한 이기주의 가부장 남편, ‘뭉쳐야 찬다’ 스포츠 레전드 총 집합, ‘연애의맛2’ 김재중, 박나래에 관심이 화제가 되었다.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장면, 무한 이기주의 남편...17년 만의 사과무한 이기주의 남편이 아내에 17년 만에 사과를 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2 &
[시선뉴스]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ION'(스테이션)에서 올림픽 응원가 '나의 영웅'이 21번째 신곡으로 공개된다.'나의 영웅'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가다. ‘나의 영웅’ 작업에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엑소 수호, 신인 여가수 케이시(Kassy)를 비롯해 국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