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ION'(스테이션)에서 올림픽 응원가 '나의 영웅'이 21번째 신곡으로 공개된다.

'나의 영웅'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가다.

▲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공식사이트

‘나의 영웅’ 작업에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엑소 수호, 신인 여가수 케이시(Kassy)를 비롯해 국내 대표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조영수와 피아니스트 문정재, 역대 국가대표 선수 23명 등 사상 최다 인원이 참여했다.

SM의 이번 신곡 '나의 영웅'은 아티스트들의 재능 기부로 제작됐으며 조영수가 작곡·작사를 맡았고 수영 국가 대표 출신의 한수지가 공동 작사로 참여했다.

특히 ‘나의 영웅’에는 이은철, 임오경, 여홍철, 심권호, 여갑순, 조해리 등 전설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후배 선수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직접 노래해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유투브 SM TOWN 채널과 네이버 TV 캐스트 등의 플랫폼을 통해 동시 공개되는 '나의 영웅' 뮤직비디오에는 이특과 수호, 케이시는 물론 드럼, 베이스, 기타 등의 세션까지 30명이 넘는 인원이 작업에 참여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한편 '나의 영웅'은 오는 1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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