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충남 대전)] 대전의 중심 둔산대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한밭수목원’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커다란 규모의 수목원이다. 도시와 가깝다 보니 접근성이 좋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이곳은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수목원으로 생물 서식공간으로서의 생태환경과 경관이 우수하며 시민의 문화·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입장료도 무료이기 때문에 어린아이, 어른, 남녀노소 상관없이 많은 방문객들이 식물원을 찾고 있다. 한밭수목원에 들어서면 푸릇푸릇 시원한 메타세콰이어길이 입구부터 사람들을 반겨준다. 이
[시선뉴스(서울)] 아스팔트 길이 익숙해진 우리들. 우리의 아이들이 흙을 밟으며 나무의 향긋한 냄새를 맡는 것이 얼마나 힐링이고 기쁨인지 모를까 걱정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매일 우리를 공격하고 있지만 실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서울에서도 즐길 수 있는 청량한 그곳. #난지도 #월드컵공원(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이 있기 때문이죠. 1. 난지도 난지도 지명에 대한 유래는 정확히 모른다. ‘난지(蘭芝)’는 난초(蘭草)와 지초(芝草)를 아우르는 말로 지극히 아름다운 것을 비유할 때 쓰인다. 난지도는 남쪽으로는 홍제천, 북쪽으로는
[시선뉴스] '꽃놀이패'의 유갈량 유병재가 온갖 꼼수를 부리면서도 경리 앞에서 순한양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는 나인뮤지스 경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소수의견 특집을 진행했다. 모사꾼 유병재의 꼼수가 재미를 줬다.이날 진행된 소수 의견 특집은, 제목대로 더 적은 수의 멤버들이 선택한 팀이 꽃길이 되는 것이었다. 점심부터 온천 휴식까지 선택의 연속이었고, 유병재는 '모사꾼', '유갈량'이라는 별명답게 멤버들에게 혼란을 주기 위
[시선뉴스 심재민] 2016년 1월 새해,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1월 둘째 주(1.8~1.14) 축제 일정을 정리해봤다. 먼저 1월 둘째 주 서울 지역 축제이다. ■2015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SCF)청계천변 청계광장~장통교 일원 / 2015.12.12. ~ 2016.01.102015년 12월 12일부터 2016년 1월 10일까지 30일간
[시선뉴스 심재민] 2016년 1월 새해,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1월 첫째 주(1.1~1.7) 축제 일정을 정리해봤다. 먼저 1월 첫째 주 서울 지역 축제이다. ■2015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SCF)청계천변 청계광장~장통교 일원 / 2015.12.12. ~ 2016.01.102015년 12월 12일부터 2016년 1월 10일까지 30일간
[시선뉴스 박종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12월 마지막 주(12.25~12.31) 축제 일정을 정리해봤다. 먼저 마지막 주 서울 지역 축제이다. ■2015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SCF)청계천변 청계광장~장통교 일원 / 2015.12.12. ~ 2016.01.102015년 12월 12일부터 2016년 1월 10일까지 30일간 개최되는 서울 크
[시선뉴스 박종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12월 셋째 주(12.11~12.17) 축제 일정을 정리해봤다. 먼저 셋째 주 서울 지역 축제이다. ■압구정 로데오 힐링 페스티벌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 2015.12.11 ~ 2015.12.12강남구청이 후원하는 12월 축제, 2015 압구정 로데오 ‘힐링페스티벌’이 오는 12월 11일(금), 1
[시선뉴스(전북 순창)]전북 순창에 위치한 강천산 군립공원은 푸른 숲과 시원한 계곡, 단풍 등으로 유명한 곳으로 처음에는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에 비해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유명세를 타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강천산은 1981년 우리나라 최초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곳곳에 기암괴석과 계곡이 있어 여름에는 피서지로도
[시선뉴스(전남 담양)]더운 날씨에 나무 그늘 밑에 있는 것만큼 좋은 일이 없다.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을 가보면 좋다.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은 천천히 걸어 1시간 30분 정도 걸을 수 있는데 웅장하면서도 길게 뻗어있는 나무들 사이로 걷다보면 더위를 잊게 된다.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은 담양에서 순창으로 이어지는 2
[시선뉴스(강원 춘천)]사계절 내내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남이섬은 청평호수위에 떠 있는 섬으로 푸른 나무들과 잔디밭이 펼쳐져 있는 곳으로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 일본 관광객들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이다.남이섬은 남이장군의 묘가 있기 때문에 남이섬이라고 불려지게 됐다고 한다. 원래는 육지였으며 홍수때만 섬이 됐었는데 청
[시선뉴스(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역에서 만날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은 서울 도심에서 시민들이 숲길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더운 여름 길쭉하게 늘어선 메타세콰이어들이 만들어주는 그늘 밑에서 시원하게 여유를 가지며 걷기 충분한 곳이다.노을공원, 하늘공원, 난지천공원, 평화의공원, 난지한강공원의 5개의 공원으로 이루어진 월드컵공원에서 메타세콰이어 길
[시선뉴스(전남 담양)]담양하면 메타세콰이어길, 패러글라이딩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들이 있지만 담양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죽향문화체험마을은 담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죽향문화체험마을은 담양 곳곳에 흩어져 있는 언양정, 담양정, 송강정 등을 재현해 놓았으며 소리전수관인 우송당, 한옥체험장 등을 재현해놓아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끼고
[시선뉴스(서울 상암)]하늘공원 아래쪽에 자리잡고 있는 상암 메타세콰이어길. 메타세콰이어 길로 유명한 담양까지 가기 부담스럽다면 서울에서도 숲길 산책을 만끽할 수있다.월드컵경기장 역에서 약 15분 정도 걸어가면 네모나고 차가운 빌딩들로 가득찬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푸르른 숲길을 만날 수 있는데, 아이들, 연인, 가족과 함께 걷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시선뉴스(전남 담양)]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시원하게 뻗어있는 나무들 사이를 걷고 싶다면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을 강력 추천한다.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은 대나무의 고장인 담양에서 순창으로 이어지는 24번 국도에 자리한 가로수길인데 지금은 걷기 좋은 길이지만 이 길이 조성될 때만 하더라도 차들이 지나다니던 거리였다고 한다. 메타세콰이어길 시작부터 끝까지 걷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