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남 담양)]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시원하게 뻗어있는 나무들 사이를 걷고 싶다면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을 강력 추천한다.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은 대나무의 고장인 담양에서 순창으로 이어지는 24번 국도에 자리한 가로수길인데 지금은 걷기 좋은 길이지만 이 길이 조성될 때만 하더라도 차들이 지나다니던 거리였다고 한다.
메타세콰이어길 시작부터 끝까지 걷는 데는 보통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데 여유롭게 산책도 할 수 있고 웅장하고 길게 뻗어있는 나무들을 보며 걷다보면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온다.
날씨가 좋은 날에도 걷기 좋지만 비 오는 날에도 그 나름대로의 운치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걷기에도 좋고 바쁜 일상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담양 여행에선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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