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역에서 만날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은 서울 도심에서 시민들이 숲길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더운 여름 길쭉하게 늘어선 메타세콰이어들이 만들어주는 그늘 밑에서 시원하게 여유를 가지며 걷기 충분한 곳이다.
노을공원, 하늘공원, 난지천공원, 평화의공원, 난지한강공원의 5개의 공원으로 이루어진 월드컵공원에서 메타세콰이어 길을 즐길 수 있는 것인데, 하늘공원 남측 산책로가 바로 그 길이다.
1999년도에 조성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타세콰이어길, 데이트 코스,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기 때문에 월드컵공원의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또 최근에는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웨딩촬영지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도심 속의 산책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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