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1월 27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으로 디지털성범죄 피해 영상물 삭제하고, 실업급여 신청절차 간소화국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바꾼 2023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대상으로 서울시의 ‘AI를 활용한 디지털성범죄 피해 영상물 삭제 프로그램’이 선정되었다. 그동안 사람이 일일이 검색해 찾아 삭제하던 불법 촬영 영상물을 AI 기술을 활용해 불과 3분 만에 수백 개 이상 처리할 수 있
[오늘의 주요뉴스] IT기술 활용으로 세모녀 비극-신림동 침수 등 사고 방지... 범정부 추진단 출범 수원 세모녀 비극, 신림동 반지하 주택 침수 사고와 유사한 사태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해 복지·안전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범정부 기구를 가동한다. 행정안전부는 주민 생활 현장의 위험 요소에 대비하고 촘촘한 복지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28일 범정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 추진단’을 출범시킨다. 추진단은 주민센터에 IT기술을 적용해 읍·면·동 현안에 대한 전자투표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원서비스를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2-02-07 청원마감 2022-03-09)- (모녀살인범 유튜버사망사건) 가해자 유튜버랑*****.****** 강력처벌 요청- kakao - ***카테고리- 인권/성평등청원내용 전문인터넷 방송인 **님이 지속적인 사이버 불링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2022년 1월 말에서 2월 초쯤에 자살한사건***와 ***에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1-07-20 청원마감2021-08-19)- 시대착오적인 여성가족부는 해체해야합니다- naver - ***카테고리- 인권/성평등청원내용 전문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많은 국민들로부터 수차례 폐지 요구를 받아왔다. 2017년 8월부터 현재까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여가부 폐지” 청원은 2,000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1-01-13 청원마감 2021-02-12)- 남초 커뮤니티 음지에서 벌어지는 '제 2의 소라넷' 성범죄를 고발- facebook - ***카테고리- 인권/성평등청원내용 전문최근 여러 남초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로그인을 하거나 인증을 해야 들어갈 수 있는 비밀게시판을 만들어 놓고 그곳에서 일반인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초선)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직무에 `정보통신의 올바른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국제협력`을 명시하는 내용의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n번방 등 해외소재 디지털성범죄물 삭제를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이 골자다.현행법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두어 디지털성범죄물을 심의하고 시정조치를 하고 있으나, 절대다수의 성범죄물은 해외서버에 소재하고 있어 `국내 접속차단` 외에 별다른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방심위에서
26일 국회여성가족위원회 권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간사)에 따르면 텔레그램 성착취 피해자들이 법률구조기금 소진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해 일부 변호사의 무료변론 및 민간 법률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권 의원이 ‘텔레그램 성착취 공동대책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텔레그램 피해자 법률구조 현황(2020.10.24. 현재)’에 따르면, 공대위가 지원하고 있는 피해자 17명 중 상당수가 여성가족부의 성폭력피해자 무료법률구조 지원기금(양성평등기금)이 부족해 민간단체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피해자 대
[오늘의 주요뉴스]경기 파주 등 접경지역 경찰 인력 2배 배치16일 경기북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대북전단 기습 살포에 대비해 경기 파주·연천지역에 현재 10개 중대(약 800명)의 경력이 배치돼 있다. 지난주 5개 중대에서 2배로 늘어난 인원이다. 경찰은 24시간 대비 태세를 갖추고, 파주 임진각이나 통일동산, 연천 하늘마당 등 탈북자단체들이 대북전단을 살포할 때 이용해온 주요 지점에 대기 중이다. 특히 자유북한운동연합 측이 이미 대북 풍선 10개를 띄울 수 있는 수소가스를 다량으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긴장하고 있다. 한편,
[오늘의 주요뉴스] 박사방에 돈 보낸 혐의 MBC 기자,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출석경찰이 조주빈 측에 돈을 보낸 혐의를 받는 MBC 기자를 5일 불러 조사하고 있다. 방송계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MBC 기자 A 씨를 이날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중이다. 경찰은 박사방 등이 관련된 가상화폐 거래소와 구매 대행업체들에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운영자 조주빈에게 돈을 낸 회원들을 파악하던 중 A씨가 송금한 정황을 포착했다. 이후 A 씨의 포털 클라우드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진행해왔으며 조주빈 측에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지난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정보통신사업자들이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방지 책임자를 의무적으로 두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인 ‘n번방 방지법’을 통과시켰다.‘n번방 방지법’은 성착취물의 유통·판매 사건인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법안으로 과방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n번방 방지법’ 중 하나로 불리는 정보통신망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안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오늘의 주요뉴스]코스피 3.09% 급등...1,900선 회복17일 원/달러 환율이 11원 가까이 급락하며 전일 종가보다 10.8원 내린 달러당 1,217.9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3.09% 급등한 채 마감하며 한 달 만에 1,900선을 회복해 1,914.53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천180억원가량을 순매수하며 30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끝냈다. 환율은 1.7원 내린 1,227.0원으로 시작해서 장중 내내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여 디지털성범죄대책단, "양형 엄격히 해달라“더불어민주당 디지털성범죄근절
미래통합당 신보라 의원이 속칭 ‘n번방 사건’ 용의자 신상공개 청원 확산과 관련해 23일 입장글을 SNS 공식채널을 통해 게재 했다.신 의원은 SNS를 통해 "피해자들은 협박에 의해 성착취 영상을 찍었고, 영상은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을 통해 돈을 받고 불법 유통됐다. 피해 여성 74명, 그 중에 16명은 미성년자이다."라며 "여성과 미성년의 생명, 인격 모두 말살한 이번 성범죄 사건에 가담했다고 지금까지 밝혀진 피의자만 124명이다. 엄청난 규모의 신종 성범죄로 피해 여성들은 유포자와 소지자들에게 성희롱과 모욕을 듣는 등 2중, 3중
웹하드 카르텔 실체가 밝혀졌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민낯이 드러났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6일 웹하드 ‘위디스크’ ‘파일노리’에 ‘뮤레카’ ‘나를 찾아줘'도 양진호 씨가 실소유주라고 밝혔다. ‘뮤레카’, ‘나를 찾아줘’는 필터링과 디지털장의사 업체다. 필터링 업체는 불법 자료를 거르는 일, 디지털 장의사 업체는 돈을 받고 불법 촬영물을 지워주는 일을 한다.웹하드 카르텔 실체를 알아보려고 한 경찰의 일정 부분 목표는 달성한 셈이다.양 씨가 불법 음란물 약 5만여건을 유통시키고 얻은 수익이 70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고용진 의원 “디지털성범죄 패스트트랙 조치로 피해 막아야"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은 경찰 등 수사기관의 요청 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불법촬영물을 즉시 삭제·차단할 수 있도록 명령하는 내용을 담은 '정보통신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디짙털성범죄는 기존의 성폭력 범죄와는 달리 온라인에 불법영상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