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주호민(41)이 발달장애 아동인 자신의 아들을 담당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한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주호민 작가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제 아이 관련해 기사화된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알리기 위해 글을 쓴다”며 장문의 입장문을 올렸다.주 씨는 지난해 9월 아들이 학급 내에서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특수학급으로 분리 조치 된 당일부터 불안감과 두려움을 표현하고 등교를 거부했다고 했다. 이에 주 씨는 "초등학교 2학년 발달장애 아동 특성상 정확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했다"며 "확인이 필요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두 돌을 앞두고 아이의 떼쓰기와 짜증, 소리지르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다 쓰지만 훈육하는 방법이 참 어렵습니다. 소리를 지르거나 강한 행동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정도까지 아이를 타이르고 맞춰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하루 행동의 고집이 강해지는 아이를 훈육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맞춰줘야 할까요. 어떤 점을 지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시기별 훈육법’입니다. 시기에 따른 아이 훈육법,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요?13개월 된 아이와 28개월 된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들에게 적절한 훈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올바르지 못한 상황에 그에 맞는 훈육을 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아이들 둘의 시기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어떻게 훈육을 하는 것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임하은 수습]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백일의 기적이라는 말이 있던가요. 다행히 우리 아이는 백일의 기절이 아니라 기적을 보여줬습니다. 잠도 한 결 잘 자고 이제 좀 살 만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 고민이 생겼어요. 아이가 백일이 지나면서부터 입으로 자꾸 빠는 행동을 하는데, 이 행동이 점점 늘기만 할 뿐 줄어들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고 하는데, 혹시나 괜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임하은 수습]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 것은 훈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은 성인과 달리 미성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사고부터 행동까지 잘 못 된 점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 저는 아이에게 훈육을 하는데요. 남편은 제 훈육이 일방적으로 혼내는 것 같다고 주의하라고 합니다. 저는 분명 큰 소리를 내지도 않았고 매를 든 것도 아닌데 왜 남편은 그렇게 말 하는지 모르겠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첫째 훈육’입니다. 마음쓰이는 첫째 아이, 사랑과 자존감 심어주기첫째로 태어나 자란 저는 결혼을 하면 아이를 한명만 낳을 거라고 매번 생각했습니다. 첫째들이 겪는 서러움과 마음의 상처를 누구보다 잘 알았기 때문에 나의 아이에게는 그런 감정을 주고 싶지 않아서였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저희에게 그 일을 허락하지 않으셨고, 저는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해 국내 아동학대는 3만905건. 전년도인 2019년(3만45건)에 비해 2.9% 늘어난 수치다. 아동학대 가해자는 부모가 가장 많았고, 아동학대로 목숨을 잃은 아동 3명 가운데 2명은 24개월 미만 영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19일은 WWSF(여성세계정상기금)가 제정한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다.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효과적인 예방과 근본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2021년 1월.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가정 안에서 자녀 체벌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법률을 개정했다.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이기심’입니다. 자꾸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우리 아이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20개월과 40개월 된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에겐 큰 고민이 있습니다. 두 아이 모두 이기적이라는 점입니다. 첫째는 둘째 때문인지, 둘째는 첫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두 아이 모두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케어하는 것이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빠훈육’ 입니다. 아빠는 어떻게 훈육을 해야 좋은 것일까요?제가 생각하는 육아는 아내의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말도 하지 않았고, 아내가 어떤 의견을 물어봐도 사실상 아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하도록 했죠. 그런데 그런 제 모습이 아내는 불만이었나 봅니다. 저 역시 아이에게 훈육도 하고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 훈육’ 입니다.아이를 훈육 한 후, 사랑하다는 말은 언제 해줘야 하나요?5살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예부터 미운 5살이라고 했나요... 아이가 유독 말을 안 듣기 시작합니다. 말귀를 알아 듣는 것 같은데, 말을 안 들으니 더 속상합니다. 마음과 달리 아이를 훈육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속상한 날들이 많은 요즘입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8개월 된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가 점점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특히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징징대는 것이 일상이라 너무 힘듭니다. 생각하는 의자를 만들어서 말을 안 들을 때마다 그곳에 앉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줬는데... 처음에는 효과가 좀 있는 듯 하더니 지금은 전혀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의자 훈육법은 정말 괜찮은 건가요? 궁금합니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부모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5살 아이의 엄마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아이가 고집이 생기더니 이제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떼를 씁니다. 마트에서 드러눕는 것은 기본이고, 이상하게 집에 있을 때보다 더 말을 안 듣더라고요. 그런데 공공장소다보니 어떻게 훈육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야 합니다훈육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아이 스스로 알게 하고 반복되지 않도록 하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 훈육하는 방법’입니다.저도 모르게 매를 들어요, 체벌하지 않고 훈육할 수 있을까요?5살짜리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요즘 들어 저도 모르게 아이한테 매를 들어요. 애가 점점 커가면서 말대꾸도 늘고 자기 고집도 생기면서 말을 잘 안 들어요. 그럴 때마다 참다 참다 한 번씩 매를 들게 되네요. 그러고 나면 또 아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집단 따돌림이나 괴롭힘 등의 문제는 학교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직장 내에서도 일어나고 조직 집단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문제는 유치원에서조차 아이들 간 갈등이 따돌림 문제로 번지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유아기의 따돌림은 유아의 정서 발달에도 해로우며 이후 학교생활에서 학교폭력으로 이어지기 쉽고 성인기에도 좋지 못한 기억으로 남게 된다. 그렇기에 아이가 남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부모가 잘 지도해야 한다.아이가 크면서 부모의 주도로 친구를 사귀게 되면 아이는 스스로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3개월 된 아이와 28개월 된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들에게 적절한 훈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올바르지 못한 상황에 그에 맞는 훈육을 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아이들 둘의 시기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어떻게 훈육을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의 시기에 맞는 훈육법을 알려주세요.12개월 미만이라면 훈육은
[시선뉴스 박진아/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첫째로 태어나 자란 저는 결혼을 하면 아이를 한명만 낳을 거라고 매번 생각했습니다. 첫째들이 겪는 서러움과 마음의 상처를 누구보다 잘 알았기 때문에 나의 아이에게는 그런 감정을 주고 싶지 않아서였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저희에게 그 일을 허락하지 않으셨고, 저는 현재 7살 아이와 세 살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로 자라서 첫째의 마음을 잘 안다고 생각했
[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거짓말 하는 아이’입니다.자꾸 거짓말 하는 아이, 습관이 되면 어쩌죠?5살 된 여자아이의 엄마입니다. 평소 아이를 보면 또래 애들보다 눈치도 빠르고 샘도 많아 보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 집에서 놀고 와서 장난감을 들고 왔는데요. “누가 준거야?”라고 물으니까 친구가 줬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집 엄마에게 물어보니 아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사랑의 매”라는 말이 이제는 아예 사라질 운명에 놓였다. 학교 내에서 체벌이 사라진데 이어, 이제는 가정에서도 자녀에 대한 부모의 체벌이 금지될 전망이기 때문이다.자녀에 대한 부모의 체벌 금지 움직임은 일본을 시작으로 최근 한국 내에서도 불기 시작했다.먼저 자식 훈육 방법의 하나로 부모의 체벌을 용인해온 일본에서 이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일본에서는 지난 6월 19일 ‘부모의 체벌’을 금지하는 아동학대방지법 등 개정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아이를 훈육할 때 체벌해선 안 된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이가 자꾸 다른 아이를 때려요, 방법이 없을까요?아이가 자꾸 다른 아이를 때립니다. 처음에는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어린이집에서의 잦은 연락이 이제는 민망할 정도입니다. ‘맞는 것보다는 때리는 게 나아~’라고 말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때리는 아이의 엄마 입장에서는 결코 그냥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 어떻게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빠는 어떻게 훈육을 해야 좋은 것일까요?제가 생각하는 육아는 아내의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말도 하지 않았고, 아내가 어떤 의견을 물어봐도 사실상 아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하도록 했죠. 그런데 그런 제 모습이 아내는 불만이었나 봅니다. 저 역시 아이에게 훈육도 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