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발견] 아빠훈육은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육아의 발견] 아빠훈육은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19.05.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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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빠는 어떻게 훈육을 해야 좋은 것일까요?

<사례재구성>
제가 생각하는 육아는 아내의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말도 하지 않았고, 아내가 어떤 의견을 물어봐도 사실상 아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하도록 했죠. 그런데 그런 제 모습이 아내는 불만이었나 봅니다. 저 역시 아이에게 훈육도 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아이에게 훈육을 하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의문이 서더라고요. 아빠 훈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아빠의 훈육은 ‘단호함’이 중요합니다. 

우선 훈육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다고 훈육을 하지 않는다면 방임을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때문에 훈육 역시 육아의 일부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첫째, 아이에게는 단호하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보통 엄마들이 섬세하고 다정하게 말 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아빠들은 단호함을 담당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물론 저주 잦은 발언이나 짜증이 섞인 말투, 체벌 등의 위화감 조성은 금물입니다. 

두 번째, 아이의 성별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차별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러나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보다 정서적으로 더 빠르게 발달하기 때문에 딸을 훈육할 때는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듣고 이해한 다음 대안을 줘야 하며, 아들에게는 보다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훈육이 끝난 다음에는 항상 그렇듯, 따뜻한 사랑을 전해야 한다는 것. 절대 잊지 마세요. 

이성적으로 훈육하는 방법 
① 무시하기
  - 처음부터 끝까지 무시하는 행동은 아이를 훈육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끝까지 철저하게 무시해야 합니다. 중간에 화를 내거나 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것은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② 생각하는 의자 + 타임아웃 
아이가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 혼자서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며, 햇빛이 들고 가족들이 적당히 드나드는 곳에 위치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10분 정도가 지난 후 아이에게 무엇을 잘 못 했는지 물어본 뒤, 아이가 대답을 하면 스스로 반성하게 하면 되지만 세 번 이상을 물었음에도 아이가 모른다면 정말로 모르는 것이니 어떤 것이 잘 못된 것인지 친절하게 설명해 줘야 합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사연을 받습니다.*  

본 콘텐츠는 다양한 사례와 솔루션들은 현재 유아교육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교사와 유아인성교육 부문 교수 그 외 관련 전문가로부터 얻는 자문을 바탕으로 작성된 시선뉴스 육아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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