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 (동의기간 2023-12-19 ~ 2024-01-18)-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처리 요청- 청원인 : 최**- 청원분야 : 국토/해양/교통청원내용 전문1. 제정안의 입법 배경 및 취지「건축법」 상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건축물 등(이하 “특정건축물”이라 함)은 구조적인 안전문제, 방화와 같은 재난발생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1월 둘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올해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많은 것이 달라지는 새해, 자동차 관련 분야 역시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는 만큼 세심한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올해부터 자동차 안전 및 환경 관련 규제가 강화된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4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에 따르면 먼저 지난 해 이슈였던 연두색 번호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대도시에서 도심의 도로 사용을 억제하는 교통수요관리 정책으로 혼잡통행료를 부과하고 있다. 지정한 구역으로 차량이 진입할 경우 통행료를 받는 제도로 자가용 이용을 줄여 도심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더불어 도시의 대기 오염을 줄이는 등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남산 1·3호 터널 통과 차량에 혼잡통행료를 부과하고 있다. 그런데 서울시가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한 달간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양방향 면제한다.‘남산 1·3호 터널 통행료’는 터널과 연결되는 도로의 교통 혼잡이 심해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2-28 ~ 2023-03-30)- 학폭 제도 개선- 청원인 : 권**- 청원분야 : 교육청원내용 전문저는 피해자의 아빠입니다. 중학교 2학년인 아들은 교실에서 다른 친구와 다투는 가해자를 말리는 과정에서 언쟁이 붙어 흉기(가위)에 양쪽 팔뚝을 수차례 찔려 근육층까지 파열되는 심각한 상해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새해가 밝은지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며 정신없이 생활하다 자칫 변경된 제도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중 교통법규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위반하면 자신을 물론이고 상대방까지 해를 입힐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운전자라면 더 확실하게 알아야 하는 교통법규. 2023년부터 새롭게 변경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자. 첫 번째, 우회전 신호등 본격 도입...3개월 계도기간 ‘교차로 우회전’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교차로에서 적색 신호 시 정지 의무를 어기면 처벌되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12월 넷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휘발유 유류세 인하폭 37%→25%…경유는 현행 유지내년부터 휘발유를 구매할 때 붙는 유류세 인하 폭이 현재의 37%에서 25%로 축소된다. 정부는 우선 연말까지 예정된 유류세 인하 조치를 내년 4월 말까지 4개월간 연장하되, 이 기간 유류세율은 유류별로 다르게 적용하기로 했다.우선 휘발유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유류세 인하 폭을 현재 3
[시선뉴스 조재휘] 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2-08-01 ~ 2022-08-31)- 제도 개선 요구- 청원인 : 윤**- 청원분야 : 국토/해양/교통청원내용 전문저는 전세사기 피해자입니다. 최근 정부에서 전세사기를 근절하고자 대대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담반까지 만들어 가해자를 처벌하고자 수사에 임하고 있음을 잘 알
[시선뉴스 심재민] 각종 SNS와 입소문을 통해 퍼지는 제도 및 법규 소식들. 하지만 알고 보면 근거 없는 소문인 경우가 많다.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진짜’ 제도 및 법규를 알아두자.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기간이 연장된다. 승용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기간이 2022년 6월 30일에서 2022년 12월 31일까지로 6개월간 연장된다. 이에 올해 12월 31일까지 제조장에서 출고되거나 수입신고된 승용차에 대하여는 법정 개별소비세율에서 30% 인하(5→ 3.5%)된 탄력세율이 적용된다.유류세 인하폭이 37%로 확대된다. 2022년 7월
[오늘의 주요뉴스] 주 52시간 근무 제도 개편 본격 논의 위해 미래노동시장 연구회 발족주 52시간 근무 제도와 임금 체계 개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미래노동시장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18일 발족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로얄호텔서울에서 연구회 킥오프(개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앞으로 4개월간 운영된 뒤 구체적인 제도 개선 방안과 정책 제언을 정부에 제시할 예정이다. 연구회는 논의 상황과 각종 실태조사 등의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배송지 정보 파악 후 배달 끝난 물품 훔친 택배 기사 징역 10개월내부
[시선뉴스 조재휘] 해가 바뀌면 정부에서도 새로운 정책들을 내세운다. 변화되는 정부의 정책에 잘 대응하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도 있는 법. 그렇기에 변화되는 부분을 잘 알아야만 한다. 나만 몰랐다가 손해 볼 수도 있어 미리 알아두면 좋은, 2022년에 변화되는 제도에 대해 알아보자.첫 번째, 안 지키면 범칙금에 벌점까지 ‘횡단보도 우회전 단속 강화’ 2022년 부터 횡단보도 우회전 차량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조금이라도 발을 걸치고 있을 경우 차량은 무조건 일시 정지해야 하며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다 건너간 후
[시선뉴스 심재민] 12월 마지막 주, 다양한 사건과 소식이 자동차 업계에서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이슈를 살펴보자.내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2022년부터 전기차 보조금이 축소되고,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차량 가격의 상한선도 하향 조정된다. 먼저 환경 부문에서는 내년부터 전기차에 대한 국고 보조금이 최대 8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축소되고,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전기차의 상한 가격은 6천만원에서 5천500만원으로 하향 조정된다. 또 전기차 충전 이용 요금 특례 제도가 일몰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충전 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6월 20일에는 성폭력 범죄자와 같은 지역에 사는 주민에게 해당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제도가 지난 2011년 4월 16일 시행된 이후 실제로 첫 통보 대상자가 나왔습니다.성범죄자 신상정보 통보 최초 대상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A 씨로 지난 5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강간 등)으로 법원에서
[시선뉴스 조재휘] 멸종위기 갈라파고스 땅거북 새끼 185마리를 가방에 숨겨 밀수하려던 에콰도르 경찰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1. 여행가방 새끼 거북 밀수에콰도르 환경부는 현지시간으로 19일 지난 3월 새끼 거북이를 빼돌리려다 적발된 경찰관에 대해 법원이 징역 3년과 벌금 63만9천100달러(약 7억 2천만원)를 선고했다고 전했다. 앞서 에콰도르 당국은 지난 3월 28일 갈라파고스 제도 공항에서 수하물을 점검하던 도중 과야킬행 비행기에 실릴 여행가방 안에서 새끼 거북 185마리를 발견했다.2. 독특한 동식물 서식하는 갈라파고스 제도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박진아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1년 4월 28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자녀의 성(姓)을 정할 때 아버지의 성을 우선적으로 따르도록 하는 '부성우선주의' 원칙 폐기가 추진됩니다. 정부는 방송인 사유리 씨처럼 결혼하지 않고 홀로 출산하는 비혼 단독 출산에 관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자 사회적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자녀의 성 결정과 관련된 법 개정 추진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4월 7일에는 카이스트 학생이 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습니다.카이스트 학생의 자살은 2011년 들어 이날까지만 네 번째였고 이날 인천시 만수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카이스트 2학년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한국과학영재고 출신인 박 씨는 숨지기 하루 전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병원 진단서와 함께 학교에
[오늘의 주요뉴스]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1심서 징역 4년-벌금 5억원...일부 혐의 무죄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는 23일 모두 15개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에게 징역 4년에 벌금 5억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으며 1억4천만원의 추징금도 부과했다. 입시비리 혐의와 관련해서는 정 교수의 모든 혐의를 인정했고, 사모펀드 의혹과 증거인멸에 대해서는 일부 혐의를 무죄로 재판부는 판단했다.도시가스 점검원들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고은 수습] 지난 19일 대한상공회의소 서울 상의회관에서 ‘규제샌드박스’ 기업인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관 부처 담당자와 다자요(농어촌 빈집 활용 숙박 서비스), 보맵(보험 간편가입), 데이터 얼라이언스(블록체인) 등 샌드박스 승인기업 10개사가 참석했다.‘규제 샌드박스’는 신산업·신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내놓을 때 일정 기간 기업에 불합리한 규제를 면제 또는 유예시켜주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영국에서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2016년 처음 시작됐으며 문재인 정부에서도 규
[시선뉴스 조재휘]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하려는 국회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해 경기도 16곳 시장·군수가 특례시 지정은 ‘지방소멸’을 가속할 뿐이라며 특례시 논의 중단을 촉구했다.지난 10일 의정부시 등에 따르면 제정된 지 31년 만에 추진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법안심사 중이며 개정안에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로 정하고 행정적, 재정적 추가 특례 사항을 담고 있다.‘지방소멸’은 저출산과 고령화, 지방 젊은이들의 수도권 대도시로 유출되면서 쇠락해 소멸 위험인 지방을 의
[시선뉴스 조재휘] 정부가 지난 12일 택배기사의 과로방지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올해 들어 과로사로 추정되는 택배기사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자 정부가 서둘러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은 택배기사의 보호뿐만 아니라 택배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대책이다. 택배기사의 과로방지를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사회안전망을 확대하여 택배기사의 작업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택배 산업의 불공정 관행 개선, 인프라 확충을 통한 산업 육성 지원과 생활물류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14명...1주일만에 다시 세자릿수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 누적 24,35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 75명보다 39명 많아졌으며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7일 만이다. 추석 연휴 기간의 대규모 인구 이동이 확진자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방역당국이 그동안 추석 연휴 기간의 코로나19 확산 여부는 이번 주 중반부터 수치로 나타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