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이재명 습격범 구속영장...사전 범행 계획 정황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습격한 66살 김 모 씨에 대해 검찰이 어젯(3일)밤 경찰 수사 기록 등을 검토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살인미수 범죄의 중대성, 도망과 증거인멸의 염려 등 구속 사유를 인정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김 씨의 주거지와 지난달 말까지 일했던 공인중개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는데, 김 씨가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걸로 의심되는 정황을 여럿 포착했다. 김 씨가 흉기를 개조한 상태로 몸에 지니고 있었고, 범행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 빙판길(블랙아이스) 안전운전 수칙날씨가 추워지면 서리, 눈, 비, 블랙 아이스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다량 발생한다. 특히 많은 피해를 야기하는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이 증가하는데, 대표적으로 순천완주고속도로 25중 추돌사고(2017.11.23.), 서울양양고속도로 13중 추돌사고(2017.11.22.), 일산대교 14중 추돌사고(2017.11.21.) 등이 있다. 빙판길(블랙아이스) 안전운전 수칙▲ 앞차와의 거리를 평소의 두 배 이상 유지. 보통의 노면보다 제동거리가 훨씬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2년 12월 마지막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골든볼‘골든볼’은 월드컵 대회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원래는 1956년 아디다스가 프랑스 스포츠 전문지 의 후원으로 1956년부터 유럽선수권대회와 유럽 각국 리그의 최우수선수 등에게 수여해온 상이지만, 월드컵에서는 1982년 에스파냐에서 열린 제12회 월드컵축구대회 때부터 제정되었다. 골든볼뿐만 아니라 투표에서 2, 3
시선뉴스 박진아 기자ㅣ겨울철 눈이 오면 걱정이 앞서는 운전자들. 운전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현상’이 있다. 일명 블랙 아이스 현상이다. 지난 21일 서울·경기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1~3cm의 눈이 내리는 가운데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눈이 쌓인 겨울철 도로는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있어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블랙 아이스 현상이란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갈 경우 길 위에 쌓여서 녹았던 눈이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이 얇은 빙판이 도로를 덮으면 검은색의 아스팔트가 투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
[시선뉴스 심재민] 가을 단풍이 한창이더니 이제 제법 추운 겨울의 문턱에 서 있다. 겨울은 추워진 날씨와 서리, 눈 등으로 도로의 안전이 위협받는 계절이기도 하다. 도로 결빙, 블랙 아이스 등의 악조건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실제 겨울에 눈과 블랙아이스 등의 원인으로 추돌 사건이 다량 발생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순천완주고속도로 25중 추돌사고, 서울양양고속도로 13중 추돌사고, 일산대교 14중 추돌사고 등이 있다.겨울철 빙판길, 블랙아이스에 대비해 앞차와의 거리는 평소의 두 배 이상 유지하는 것이 중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정인이 사건 지난 주말 탐사 보도 프로그램 의 ‘정인이는 왜 죽었나?’편이 방송되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유명 연예인들과 누리꾼들은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사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슈체크에서 정인이 사건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반응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슈체크] 방탄(BTS) 지민도 참여한 ‘정인아 미안해’, 국민들 분노케 한 ‘정인이 사건’)2.
[시선뉴스 심재민] 겨울비와 눈 등 도로가 미끄러운 상황이 많은 계절 겨울. 4계절 내내 도로안전을 위한 안전운전 수칙이 중요하지만 도로환경에 위해가 되는 요소가 많은 겨울철에는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실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3년(2017~2019년) 평균 동절기(12월~1월) 교통사고 치사율은 1.83로 전체 평균(1.71)보다 7.0% 높게 나타났으며, 기상조건별로 살펴보면 특히 동절기(12월~1월)에 비가 오는 경우 치사율이 2.99로 전체 비오는 날 연평균 치사율 2.18보다 37.1% 높게 분석되었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2월 28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외벽 공사하던 사다리차 넘어져... 2층 높이서 추락한 근로자 2명 부상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28일 제주시 일도2동의 한 아파트 외벽 방수 공사 현장에서 오전 10시 3분께 주차돼 있던 사다리차가 기울어지며 아파트 2층 외
[시선뉴스 심재민] 블랙아이스 등 겨울철 악화되는 도로 상황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임 없이 발생하며 많은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겨울철 도로 안전을 제고시킬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 이에 국토교통부는 겨울철 도로 살얼음 위험 등으로부터 안전한 도로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겨울철 도로교통 안전 강화대책'을 수립해 발표하였다.겨울철 들어 도로 미끄럼 사고들이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지난달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다중 추돌 사고의 주요 원인이 ‘도로 살얼음’으로 추정되
경남 합천 국도에서 도로를 달리던 차량 수십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남소방본부와 합천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6시 45분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 33번 국도 편도 2차로에서 승용차 등 40여대가 추돌했다.이곳은 내리막길 도로로 비가 내리는 도중 ‘블랙 아이스’ 현상으로 다중 교통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10여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블랙 아이스 현상으로 사고 원인을 추정하고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보통 직장인들에게 한 주의 마무리로 인식되는 금요일, 이날 날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20일 금요일은 이른 새벽 시간에 중부지방 곳곳에 눈이 내린다. 때문에 도로 곳곳이 결빙되는 이른바 블랙아이스가 형성될 것으로 보여 출근길 운전에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19일 기상청은 이날 서울, 경기남부와 충북 북부, 경기 남부 서해안 등에 1㎝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경기남부서해안과 전북에는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다.20일 아침 기온은 -7∼2도, 낮 기온은 1∼10도로 평년과 비슷하게 춥겠다. 일부 남부 내륙 등 아침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블랙 아이스(Black Ice)로 인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연이은 사고로 인해 탑승자들이 숨지는 등 다수의 피해가 발생했다.블랙 아이스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서 녹았던 눈이나 비가 얇은 빙판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오늘 14일 오전 4시 41분께 경북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상행선에서 화물트럭 등 차량 10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비슷한 시각 하행선에서도 블랙 아이스로 차량 20여대가 연쇄 추돌했다.경찰은 새벽에 내린 비로 얼어붙은 블랙 아이스로 인해 차들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달 15일 갑자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비까지 내린 강원 영서와 경기 지역 곳곳에선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되었다. 내린 비나 눈이 영하의 추운 날씨 탓에 도로에 얼어붙으며 빙판길이 곳곳에 생성되었기 때문. 이날 광주원주고속도로 동양평 IC 근처에선 차량 20여 대가 미끄러지며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이처럼 서리가 내리거나 결빙된 도로에서는 미끄러짐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다량 발생하는데, 특히 결빙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마른 도로에 비해
강원 7번 국도에서 블랙 아이스로 인한 추돌 사고가 잇따랐다.29일 오전 6시 15분께 거진읍 송죽리 송죽교 인근 7번 국도에서 엑센트 승용차가 거진∼간성 방면으로 운행 중 결빙된 도로에서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이어 뒤따르던 코란도 밴 승용차가 사고로 정차한 엑센트 승용차를 들이 받았고,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차를 뒤따르던 또 다른 코란도 승용차가 들이 받는 등 차량 5대가 연이어 추돌했다.해당 사고로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지난 15일에도 블랙 아이스로 인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시선뉴스 심재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기상상태에 따른 교통사고 현황 분석 결과 눈길 교통사고의 치사율이 맑은 날에 비해 1.6배 높게 나타났다. 특히 올 겨울은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되면서 지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눈길 안전운행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이렇게 위험 요인이 증가하는 겨울철 도로에서 지켜야 할 안전운행 7계명을 살펴보고 경각심을 가져보자.★ 겨울철 눈길 안전운행 7계명1. 운전경력과 상관없이 '정보운전'에 힘쓰기→ 라디오 등을 통해 도로환경
[시선뉴스 심재민] 겨울철 도로는 위험한 변수가 많이 생긴다. 사실 우리는 이 사실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다만, 설마하고 간과할 뿐. 하지만 매년 겨울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더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한 만큼 자동차의 안전점검과 운전자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한 ‘내 차 점검’ 사항을 살펴보자.겨울 도로가 위험한 이유급격한 기온 감소에 따라 결빙된 노면에서 대형교통사고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 타이어·브레이크 등 제동관련 장치 점검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시선뉴스 심재민] 눈과 서리 등 도로가 미끄러울 상황이 많은 계절 겨울. 4계절 내내 도로안전을 위한 안전운전 수칙이 중요하지만 도로환경에 악(惡)요소가 많은 겨울철에는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실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15~’17년) 기상상태에 따른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눈길 교통사고의 치사율이 맑은 날에 비해 1.6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중앙선 침범 사고가 눈길 교통사고 사망자의 13.7%를 차지, 맑은 날 보다 5.6%p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단은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