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0월 19일에는 단풍을 찾는 관광객들이 몰리며 도로 곳곳이 정체를 겪었습니다.이날 설악산과 오대산 국립공원 등 강원도 내 유명산을 찾은 단풍 관광객은 모두 10만여 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단속 현수막을 내걸고, 경찰관이 교통지도에 나섰지만, 불법 주정차는 막을 수 없었습니다.단풍이 절정에 이르면서 유명산으로 향하는 곳
[사진출처 : 연합뉴스, 기상청, 픽사베이]시선뉴스=양원민 기자, 박대명pro 2023년 10월 18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 입니다.윤 대통령, 통합위·여 지도부 등과 만찬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및 국민의힘 지도부 등과 함께 만찬을 가졌습니다. 김기현 원내 대표 등 90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 국민이 우리 헌법과 제도를 사랑할 수 있도록, 그 어떠한 어려움도 함께하겠다는 각오를 다지자”고 말했습니다.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병원 공습, 바이든 이스라엘행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한 병원
[시선뉴스 심재민] 단풍의 계절 ‘가을’. 본격적으로 단풍이 드는 10월 미리 가을의 색을 만나보자.올해 단풍 절정 시기는 지난해와 비교해 전국적으로 평균 3일 늦어질 것으로 국립수목원은 예상했다. 이유는 ‘지구온난화’ 때문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2010년대(2011∼2020년) 9월과 10월의 평균기온은 1990년대(1991∼2000년)보다 0.5도씩 상승했다. 이에 따라 첫 단풍과 단풍 절정 시기도 대체로 늦어졌다. 1990년대에 비해 2010년대 첫 단풍 시기는 지리산은 5일, 내장산은 2일 정도 늦어졌다. 같은 기간 단풍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0년 10월 22일 이슈체크입니다. 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하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단풍 구경을 위해 산을 찾는 관광객 역시 점자 증가하면서 다양한 안전사고도 또한 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단풍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어떤 것들에 유의해야 할까요. 이슈체크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심재민 기자와 함께합니다.Q. 단풍을 구경하기 위한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사고도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단풍이 시작하는 10월과, 막바지에 이르는 11월 특히 등산 사고 건수가 많은데요. 어떤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0월 16일에는 설악산에 울긋불긋 단풍이 절정을 이뤘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곱게 물든 단풍과 들녘에 핀 코스모스가 가을의 정취를 풍겼습니다.붉게 타오르는 단풍이 퍼져가는 계곡마다 등산객들이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설악산과 오대산은 절반 이상이 물들었고 치악산과 지리산에서도 산 전체의 30% 정도가 물들었습니다.코스모스와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 계절인 가을이 되면 초록빛이었던 한여름의 식물 잎이 형형색색으로 물든다. 우리나라는 산림 선진국이라 불릴 만큼 나무가 많아 야외로 나가면 곳곳에서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멋진 단풍을 쉽게 감상할 수 있다.단풍은 계절에 따른 날씨의 변화로 인해 녹색이었던 식물의 잎이 빨간색, 노란색, 갈색 등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보통 단풍은 하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면 물들기 시작하는데, 매년 단풍이 드는 시점은 차이가 있다.기상청에서는 매년 전국 유명산의 단풍시기를 산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9월 24일에는 강원도 산간지역의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졌고, 서울도 11.9도를 기록하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이례적으로 오래 머물던 더운 공기가 물러가고 대신 북서쪽에서 선선한 고기압이 내려왔습니다. 대륙에서 다가오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완연한 가을이 시작됐습니다.또 설악산 정상 부근과 등산로 고무바
전북 정읍시가 내장산 단풍 겨울 빛 축제를 개최한다.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말까지 열린다.개막일인 27일 오후 4시부터 축하 공연과 점등 퍼포먼스, 가수 추가열 미니콘서트, 단풍빛 터널 걷기 등이 열린다.28일부터 행사가 끝나는 내년 1월 말까지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빛 터널 경관, 눈꽃정원, 별빛 정원을 상설 운영한다.시는 내장산 단풍터널 일원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단풍빛 터널과 눈꽃정원, 별빛 정원, 포토존을 조성할 방침이다.정읍시 관계자는 "가을철 단풍 시기에 편중된 관광의 틀을 벗고 겨울 추억을 선사할 축제를
[시선뉴스 (충북 보은)] 알록달록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대표 명산 ‘속리산’. 가을의 절정에 치닫고 있는 최근 속리산의 단풍 역시 최고조에 이르러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충북 보은군 내속리면과 경북 상주시 화북면 사이에 뻗어 있는 속리산은 소맥산맥 줄기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최고봉인 천왕봉(1058.4m)을 중심으로 비로봉(1,054m), 길상봉, 관음봉, 수정봉 등 9개 봉우리와 문장대, 입석대, 경업대 등의 기암괴석 및 암릉이 뛰어난 경관을 만든다. 이를 바탕으로 속리산은 설악산, 월출산,
[오늘의 주요뉴스]서울시, 신혼부부 주거안정에 연 1조 쏟아붓는다서울시가 "신혼부부 주거 지원에 3년간 3조원, 연 1조원을 투입해 연간 2만 5천쌍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금융 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임대 주택 입주' 물량을 확보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금융지원은 무주택 부부에게 전·월세 보증금을 최대 2억 원까지 저리로 융자하는 것이다.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을 기존 8천 만원 이하에서 1억 원 이하로 완화한다. 시는 "둘이 합쳐 월급 약 800만 원 이하면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어 웬만한
[시선뉴스 최지민, 구본영 수습]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0월 23일) 각 지역의 축제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축제 관련 소식1. 대구 팔공산으로 단풍 구경 오세요 23일 축제 개막 – 대구광역시제20회 팔공산 단풍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팔공산 동화지구 분수대, 갓바위지구, 파계 서촌지구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팔공산 3개
주말을 맞아 주요 산으로 가을 단풍을 만끽하기 위한 관광객의 발걸을이 끊이지 않고 있다.설악산 국립공원에는 19일 오후 1시 현재 3만4천여명이 찾아와 오색 단풍으로 물든 등산로를 오르며 주말 휴일을 즐기고 있다. 이에 단풍을 구경하려는 차량과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설악산으로 진입하는 도로는 혼잡을 빚었다.이날 설악산은 물론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관광지에는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저지대까지 붉은 옷으로 갈아입은 오대산 국립공원에도 단풍을 구경하려는 행락객들이 몰렸다. 또한 처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성된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0월 17일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설악산에는 첫눈이 내려 5센티미터가 쌓였습니다. 이와 함께 봉우리 아래에서는 단풍이 절정을 맞았는데요. 이 둘이 조화를 이루어 발 닿는 곳 여기저기서 화려한 자태를 뽐냈습니다.당시 설악산을 방문한 등산객들은 외출해서 구경한 것은 처음이라며 흥미롭고 즐거운 감정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요란
10월 둘째 주 휴일인 13일 강원지역 유명산과 축제장은 가을을 즐기려는 관광객 발길로 붐볐다.국립공원 설악산은 지난달 하순 단풍이 시작돼 현재 희운각 대피소(해발 약 1천m) 등 고지대를 중심으로 곱게 물들어가고 있다.오대산과 치악산 등에도 가을 산행을 즐기려는 탐방객이 몰렸다.가을을 맞아 열린 축제장에도 관광객 발길이 이어졌다.이날 폐막하는 홍천 서석면 '코스모스 향기담고 수제맥주 가득담아 축제'와 인제군 북면 '인제 가을꽃 축제' 등 축제장에서 관광객이 가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만들
남녘 제주도 한라산에도 울긋불긋 단풍이 시작됐다.제주지방기상청은 올해 한라산 단풍이 12일 시작됐다고 이날 밝혔다.평년(10월 15일)보다는 사흘이 이르고, 지난해(10월 10일)보다는 이틀 늦다.기상청은 산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첫 단풍, 80%가량 물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기로 본다.한라산 단풍 관측지점은 윗세오름(해발 1천700m)이다.기상청은 단풍 절정이 대개 첫 단풍 2주 뒤에 나타나는 점을 고려할 때 한라산 단풍이 이달 말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시선뉴스] 가을 단풍이 짙어지고, 낮아진 기온에 차가운 이슬이 맺히는 시기인 한로가 지나면서 가을이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1. 충북 보은 속리산 단풍보은 속리산 단풍이 10월 넷째 주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속리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주 속리산 문장대와 천왕봉 등 고지대부터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올해는 법주사 주변 9월 평균 기온이 19.9도로 작년보다 1.7도 높았다. 강수량 역시 작년보다 42㎜ 많은 185㎜를 기록, 단풍이 2∼3일 정도 늦게 시작했다.이 속도면 속리산 중간 지대인 상환암·중사자암 일원은 이달 셋째
[시선뉴스(강원 인제)] 가을 하늘의 짙은 푸름을 시샘이라도 하듯 설악산이 꼭대기부터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7일 본격적인 단풍이 시작돼 다음달 18일께 최고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설악산 단풍은 이날 대청봉을 기점으로 중청대피소 인근까지 내려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설악이란 이름은 겨울에 흰 눈이 덮인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지어졌지만 붉게 물든 단풍이 불타오르는 가을이 사계절 중 최고로 꼽힌다.산 전체의 20%가 물드는 것을 첫 단풍으로 본다. 설악산 단풍은 통상적으로 9월 중순 대
[시선뉴스(경북 경주)] 예전보다는 조금 더딘 추위가 오고 있는 날. 아직 빛을 바래고 있는 단풍을 보기 위한 막바지 단풍놀이를 즐기기 위해 여러 장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만약 아직도 단풍놀이를 즐기지 못하였다면 겨울이 오기 전 마지막 단풍을 즐기기 위해 역사 문화의 도시 ‘경주’로 떠나보자.신라시대 992년간 수도 역할을 한 경주는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어 어느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본 도시 중 하나로 수많은 역사 유적으로 자연경관도 잘 보존되어 마지막 단풍놀이를 즐기기에는 제격이라고 생각된다.우선 많은 이들이 찾는 황리
[시선뉴스(경기도 양평군)] 가을이 왔음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울긋불긋한 단풍. 단풍놀이를 가려면 멀리 가야 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가까운 곳에서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다. 바로 경기도 양평의 용문산에 있는 용문사에서 말이다. 용문사는 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있는 절이다. 용문사는 대한제국 당시 전국에서 의병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당시 양평일대 의병들의 근거지가 되어 항일운동에 크게 이바지를 한 곳으로 일본군에 의해서 사찰 대부분의 전각들이 소실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198
[시선뉴스 심재민] 가을이 깊어지면서 본격적인 단풍 시즌에 접어들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단풍구경을 하기 위해 나서는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고 있는 요즘, 그로 인한 안전의식 제고의 필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각종 산악회, 학교 등에서 전세버스를 이용한 관광이 증가 하고 있는 상황에서 혹시 안전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을 행락철 사고 전체 사고의 약 30%”참고로 지난 3년간 가을 행락철 사고 현황을 보면 2015년 5,984건, 2016년5520건, 2017년 5483건으로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