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빈오가 오는 15일 첫 정규음반 ‘피시스 오브 _(Pieces of _)’를 발표한다.케빈오의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9일 “이번 앨범은 2017년 케빈오가 데뷔한 이래 5년 만에 내놓는 첫 정규음반”이라며 “오랜 시간 동안 하나씩 모아 둔 생각의 스케치를 자신만의 스토리로 채워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케빈오는 특히 이번 앨범에는 지난달 결혼한 배우자 공효진이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너도 나도 잠든 새벽’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 곡은 12일 오후 6시 선공개한다.한편, 2015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가 오는 10월 결혼한다.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지난 17일 “공효진, 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려 한다"며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10월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으며 공효진은 열애 사실이 공개되기 전, 3월 열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기도 했다.1999년 영화 로 데뷔한 공효진은 드라마 , , , 영화 등 활
[시선뉴스 조재휘] 우리나라의 공포 영화 시리즈라고 하면 단연 시리즈가 떠오른다. 공포 시리즈물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입시 지옥이나 학교 폭력 등 사회적 문제를 다뤄 주제 의식이 깔려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여배우들의 등용문이라고도 불렸던 작품 . 올해 6번째 시리즈까지 개봉한 가운데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과거의 그녀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첫 번째, 의 바운스 귀신 장면으로 유명한 ‘최강희’배우 최강희는 1995년에 데뷔해 20년 넘게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강 동안이라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제가 오늘 선택한 단어는 바로 ‘사랑’입니다.인생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은 항상 사랑을 합니다. 가족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그리고 이성을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이상하게도 사랑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뿐 아니라 힘을 주
배우 공효진이 '2020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이후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숲의 전도연, 정유미, 수지 등 여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모두 드레스코드 블랙 컬러의 시상식 의상을 갖춰 입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또 공효진은 "정말 기쁩니다.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했던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출연진과 P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5' 6회에서 배우 이광수와 공효진과 함께 죽굴도 생활을 이어갔다.차승원은 섬에 들어오는 이광수의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고, 반가운 마음에 선배들에게 달려오는 이광수에게 "뛰지 마. 거기서 떨어지면 큰일나"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살갑게 맞이했다.섬에 오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고생했을 이광수를 위한 차승원은 특별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줬고, 이후 점심에는 차승원표 치킨을 선사했다.'시장표 통닭' 맛을 절묘하게 표현한 차승원의 요리 솜씨에 이광수는 감탄했다. 이어
[시선뉴스 박진아, 이시연 수습기자 / 디자인 최지민] 연말 드라마 시상식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누가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한다. 올해 역시 쟁쟁한 드라마와 배우들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무엇보다 최종 수상자는 모두의 추측을 뒤엎고 예상 밖 수상 결과를 내놓기도 하기에 그 어떤 후보도 김칫국을 마실 수 없다. 이에 얼마 남지 않은 연말 드라마 시상식의 주인공이 될 만한 다크호스를 점쳐봤다.▲KBS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VS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전현무와 신혜선이 진행하는
동백꽃 필 무렵이 32호에서 40회로 연장을 결정한 가운데 대국민 영상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참여방법은 '내가 꼭 들려주고 싶은 그들의 이야기'를 생각 한 뒤, 사진 혹은 영상으로 찍어서 간단한 사연과 함께 보내면 된다. 영상 길이는 30초에서 1분 내외로 성함과 연락처가 포함된 사연을 제작진 메일로 보내면 된다.당첨자에게는 2019 연기대상 초대권, 제주도 2인 왕복 항공권, 외식 상품권, 잇츠온 프라임 스테이크 세트, 잇츠온 카레 코코넛 치킨 등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참여기간은 10월 30일부터 11월 9일 24
'동백꽃 필 무렵' 위기에서 공효진을 구한 건 엄마 이정은으로 밝혀졌다.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2014년 6월 29일, 연쇄살인마 '까불이'가 옥이 에스테틱 주인 금옥이를 죽인 날의 비밀이 공개됐다.이날 황용식(강하늘 분)은 비밀이 담긴 CCTV 영상을 입수했다. 이 영상에는 까불이로 보이는 남성 그리고 동백(공효진 분)의 엄마 정숙(이정은 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이정은의 등장 이후로 드라마의 재미가 치솟고 있는 상황. 공효진의 패션 역시 관
오늘 2일(토) 22시부터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뺑반’이 방송된다.2019년 1월 30일 개봉된 한준희 감독,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주연, 염정아, 전혜진, 이성민, 유연수, 손석구 조연의 ‘뺑반’은 관람객 평점 7.16, 네티즌 평점 6.06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1,826,714명을 기록한 133분 분량의 범죄액션영화다.한국영화에서 본격적으로 처음 다뤄지는 소재인 ‘뺑반’은 뺑소니 사건만을 다루는 경찰 내 특수조직 뺑소니 전담밤을 줄여 일컫는 말이다. 경찰청의 2018년도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뺑소니 사고는 7,8
영화 '뺑반'이 오늘 18일(금) 21시 50분부터 영화채널 OCN에서 방송된다.지난 1월 30일 개봉한 영화 '뺑반'은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은시연’역의 공효진. 은시연이 조직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윤과장’역의 '염정어'와 함께 F1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 ‘정재철’역의 조정석과 알고 보면 경찰대 수석 출신 만삭의 리더 ‘우계장’역의 전혜진, 차에 대한 천부적 감각을 지닌 에이스 순경 ‘서민재’역의 류준열이 그들이
동백꽃 필 무렵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이 달라졌다.앞서 동백(공효진)은 갈수록 담대해지는 까불이의 경고에 무너진 것. 결국 "나 그냥 옹산 떠날래요"라며 이사를 결심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동백과 용식은 키스를 하게 된다. 여기서 잠깐! 동백꽃 필 무렵 속 여전한 패피 공효진의 원피스는? 공효진이라 더 예쁜 원피스♥ LOCLE by LOW CLASSIC19 SUMMER LOCLE BACK CROSS DRESS - DENIM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불리는 배우 공효진(39)이 새 로맨스극을 들고 안방극장을 찾는다.오는 18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천진함과 강단으로 꿋꿋하게 세상을 버텨 나가는 '동백'을 주인공으로 하는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쌈, 마이웨이'(2017)를 히트시킨 임상춘 작가가 대본 집필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공효진이 TV 드라마로 돌아오는 건 조정석(39)과 함께한 로맨틱 코미디극 '질투의 화신' 이후 3년 만이다.공
영화 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영화는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일을 소재로 해 극한 공포를 선사한다. 줄거리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경민.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경민은 도어락 덮개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불안한 마음에 비밀번호를 변경합니다. 그날 밤, 문밖에서 누군가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누르고 강제로 문을 열려고 시도하죠. 경민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지만 경찰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그리고 어느 날 경민의 원룸에서 낯선 사람의 흔적과 함께 직장 상사가 살해되는 의문의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ST▶경찰청의 ‘2018 교통사고통계’에 따르면 2017년 뺑소니 사고는 7,880건으로 사망자는 150명, 부상자는 11,429명이라고 합니다. CCTV 영상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스키드 마크, 범퍼 조각 등 작은 증거들로 범인을 잡기 시작합니다.대한민국 최초로 뺑소
[시선뉴스 박진아] 한 해 일어나는 뺑소니 사고는 7800여 건이 넘는다고 한다. 그 중 약 150명은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상황. 도로 위 최악의 범죄자들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지난 1월 24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을 살펴보자. ■ 뺑반 (Hit-and-Run Squad, 2018)개봉: 1월 30일 개봉 장르: 범죄, 액션 줄거리: 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은시연’(공효진). 조직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윤과장’(염정아)과 함께 F1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
1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뺑반’에 출연하는 배우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류준열은 “저는 ‘컬투쇼’ 애청자다. 한 때 정말 많이 들었다. 제가 라섹 수술을 했을 때 주변에서 많이 추천해줬었다”고 말하며 영화 ‘뺑반’ 홍보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조정석은 “‘뺑반’에서 처음으로 악역을 맡았다. 첫 악역이라 어려웠다. 역할을 이해해야 연기를 하는데 이해가 잘 안됐다. 그런데 이해를 하고 나니까 쉬웠다. 소리를 많이 지르는 역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옆에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ST▶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 가구 비중은 28.6%로 1인가구수는 561만 8,677가구입니다. (2017 기준) 혼자 산다는 것. 누군가에게는 낭만일수도 있고, 로망일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두려운 순간들도 있는데요.삐-삐-삐-삐- 잘 못 누르셨습니다. 라는 소리가 들리며 누군가
[시선뉴스 홍지수] 열려있는 도어락 덮개, 낯선 지문으로 뒤덮인 키패드, 현관 앞 담배꽁초, 혼자 사는 원룸. 평소 우리가 생각했던 위험한 순간들이 현실로 일어났다면? 지난 11월 26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에 대해 살펴보자.■ 도어락 (Door Lock, 2018)개봉: 12월 05일 개봉 장르: 스릴러줄거리: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경민.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경민은 도어락 덮개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불안한 마음에 비밀번호를 변경합니다. 그날 밤, 문밖에서 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