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제가 오늘 선택한 단어는 바로 ‘사랑’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은 항상 사랑을 합니다. 가족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그리고 이성을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이상하게도 사랑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뿐 아니라 힘을 주기로 하고 설레기도 하며, 삶의 원동력이 되죠.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사랑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점은... 이런 사랑으로 우리는 참 많이 아프기도 하다는 점입니다.

그러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이 정말 사랑일까?’라고 말입니다.

“사랑은 상대를 위해 포기하는 게 아니라 뭔가 해내는 거야. 나 때문에 네 인생의 중요한 계획을 포기 하지마.” - 지난 2014년 방영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대사 중-

누군가를 위로하고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 당신의 마음을 뭉클뭉클 하게 해줄 따뜻한 말 한마디. 오늘의 주제 ‘사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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