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허정윤PD l◀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조재휘입니다. “긁적긁적~” 몸 여기저기 가려울 때, 따뜻해지는 날씨로 건조하면서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꾸준히 충분한 보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자꾸 가렵다면 노인 가려움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오늘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인 가려움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노인 가려움증은 피부가 노화되고 진피층이 얇아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70세 이상의 노인 약 50%에서 발생하는 가려움증은 겨울에 심해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윤수 수습] 만약 중년 여성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입마름증이나 안구건조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등이 동반된다면 쇼그렌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우리 몸에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도 하지만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주고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 질병인 쇼그렌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자.▶ 쇼그렌 증후군의 정의- 우리 몸의 면역 기능에 관여하는 세포인 림프구에 바이러스가 침입해 만성 염증을 유발하고, 외분비샘에서 나오는 침이나 눈물의 분비가 감소해
복어 독 중독 증세를 보인 응급환자 2명이 해경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다.여수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6시 11분쯤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서 안면 마비, 구강 건조,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남성 2명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2명의 남성은 여행지로 금오도를 찾아 전날 저녁 복요리를 먹고 건강이 나빠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경은 구조정을 급파해 환자들을 육지로 옮겼다.두 남성은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01월 25일에는 경북 동해안 지역에 한 달 째 가뭄이 이어져 식수난을 겪는 마을이 생겨났습니다. 한반도 서남쪽은 눈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사이 경북 동해안은 가뭄으로 식수난에 영농차질까지 우려됐습니다.당시 경북 포항의 한 저수지에는 10분의 1가량이 물이 차 있어 나머지 바닥은 거북이 등껍질처럼 말랐습니다. 특히 건조한 날
건조한 날씨 탓에 전국에서 산불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오후 강원도 춘천에서 산불이 발생한 데 이어, 2시 50분께 전남 해남군 계곡면 성진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산림 당국은 헬기 2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오후 4시 10분 현재 큰 불길은 잡은 상태라고 해남군은 전했다.산불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한편, 기상청은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에도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행 등 각종 야외 활동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추운 겨울이 되면 피부는 어떠할까? 보통 피부질환을 열로 인하여 오는 경우가 많고 면역기능, 기혈이 허약하여 오는 경우는 일부 있다. 주로 열이 많이 발생하므로 차가운 물로 씻어 내거나 시원하게 하면 편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겨울이 되면 피부 질환도 호전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실제는 큰 차이가 없다. 겨울이 되면 얼굴, 몸통, 팔, 다리의 피부에 여드름, 작은 종기 같은 것이 더 많이 생기는 것이다. 특히 얼굴에 생기는 작은 종기, 여드름, 피부질환은 신경이 많이 쓰인다.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일까
[시선뉴스 조재휘] 중국이 한 번에 5천명 이상의 승객이 탈 수 있는 13만5천t급 대형 크루즈선 건조에 들어갔다.21일 중국매체 상관(上觀)신문에 따르면 중국은 설계와 도크 확장 등 약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18일 상하이(上海)에서 2023년 하반기 인도를 목표로 첫 대형 크루즈선 국내 건조를 시작했다.1. 대형 크루즈의 규모총 길이 323.6m, 폭 37.2m, 높이 72.2m인 이 크루즈선은 건조 비용이 50억 위안(약 8천316억원)을 넘는다. 객실은 2천125개에 최대 5천246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2.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목이 칼칼하고 콧속이 건조해지는 느낌... 요즘 저만 느끼는 증상은 아니죠? 봄은 사계절 중 가장 건조한 날씨로 미세먼지나 황사, 꽃가루가 심해지면서 비염환자도 병원을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외부의 환경 변화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져 비염이 걸린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말로 그런 것인지,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면역력과 비염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비염이란 지나치게 차갑고 건조한 공기에 노출된 코 점막이 본연의 기능을
대체휴무일인 6일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의를 요한다.오늘 오후 1시 55분께 전남 장흥군 안양면 사자산 중턱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소방·산림 당국은 산림청 헬기 2대 등을 동원해 오후 2시 30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장흥군 관계자는 "피해 면적은 3천300㎡(1천평) 이내일 것 같다"며 "경사가 가파르고 등산로가 있는 곳도 아니어서 원인을 추정하기 어려워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경위와 피해 면적을 파악하겠다"고 전했다.또한 오후 2시 8분께 강원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여기저기 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네, 완연한 봄이죠~ 날씨도 따뜻해지고 꽃도 피면서 기분은 좋아지는 것 같지만, 사실 봄은 습도가 낮아 가장 건조한 시기에 속하기 때문에 컨디션이 저조해 질 수 있습니다. 코감기와 비염이 그 중 하나입니다.간혹 코감기와 비염을 혼동하거나 비슷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 둘은 엄연히 다른 질환입니다.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코감기와 비염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비염은 지나치게 차갑고 건조한 공기에 노출된 코
[시선뉴스 심재민, 이지혜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4월 7일에는 충북 옥천에 위치한 식장산에서 산불이 재발화 되어 주민들이 긴급 대피에 나서는 소동이 있었습니다.당시 산 중턱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불길이 잘 잡히지 않아 결국 인근 마을에 긴급 대피령까지 내려졌습니다.6일부터 시작해 4일 동안이나 계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심재민 / 일러스트-최지민)강풍이 불고 건조한 날씨 속에 초대형 산불이 강원도 곳곳을 비롯해 다른 지역에서도 발생해 재난급 피해를 낳았습니다. 특히 5일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 17분께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맞은편 도로변의 개폐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져 막대한 피해를 야기했는데요.실제로 삼척, 동해, 강릉, 양양, 고성, 속초 평지, 태백에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는 등 도내 대부분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시기상 완연한 봄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간헐적으로 일교차가 심한 날들이 있습니다. 포근한 낮 기온에 대비해 얇은 옷을 입고 나갔다가 급격히 쌀쌀해진 저녁 기온 때문에 당혹스러운 경험도 많으실 텐데요. 요즘과 같이 아침과 저녁의 기온차가 크고 건조한 시기에는 신체가 잦은 변화에 민감하죠.보통 겨울철에 주로 차고 건조한 공기에 노출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환절기나 봄철의 대기가 가장 건조해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아지고 비염환자도 많아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요즘은 맑은 하늘이 그리워지는 때다. 거리를 나가면 어두침침하며 무언가 먼지들이 코를 통해서 몸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거리에는 많은 사람이 마스크를 하고 다니지만 얼마나 걸러낼지는 의심스럽다. 방독면과 같은 것을 하여야 안전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바로 미세먼지 때문이다. 연일 방송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알려주니 더욱 그러하다. 몇 년 전에는 봄이 되면 황사로 인하여 고생을 많이 하였는데 요즘은 황사에 미세먼지가 더 추가되어 영향이 커진 것 같다.미세먼지는 무엇일까?미세먼지는 분진, 에어로졸(a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2월 13일)은 각 지역의 火魔(화마)가 잇단 전국사고 소식이다.- 국민 불안에 떨게 한 전국 화재 사고 소식1. 이른 새벽 양계장 화재, 인명피해 없으나 양계 10만 여마리 폐사– 강원 횡성13일 오전 2시 56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건물 면적 1천240㎡(사무실 1동 9㎡, 양계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이지혜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자연스럽게 숨을 들이 마시고 내쉽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숨을 쉬고 있죠. 이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작용이기 때문에 숨을 담당하는 기관인 ‘코’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할 텐데요. 만약 코에 엄청난 공간이 생겨 뻥 뚫리게 된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하비갑개와 깊은 연관이 있는 빈 코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빈 코 증후군이란 비강점막의 절제에 의해서 하비갑개가 없어진 경우를 말합니다. 코를 구성하는 상비갑개, 중비갑개, 그리고 하비갑개
[시선뉴스 홍지수]◀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여름을 제외하고 건조한 기후를 가진 우리나라. 공기의 습도는 55~60% 정도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지만, 대부분은 인지하지 못하죠. 하지만 건조한 공기는 우리의 피부나 호흡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적정한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사용하는 것이 바로 가습기입니다. 가습기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고,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죠.◀NA▶가습기는 전기에 의해 물을 입자화하거나 혹은 수증기로 만들어 실내로 뿜어내는 장치입니다
[시선뉴스 한성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가을 탄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가을에는 건조한 날씨와 큰 일교차, 그리고 줄어드는 일조량으로 인해서 신체와 감정에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감정적으로 우울감을 호소하는가 하면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리기도 하고, 피부와 머릿결도 푸석푸석하고 윤기를 잃게 됩니다.특히 염색과 펌, 드라이 등 각종 시술 빈도가 높고 미세먼지까지 극성을 부리는 요즘에는 모발 건강 악화 조건이 많아지면서, 모발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