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수술실 CCTV’ 오늘부터 시행수술실 내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CCTV 촬영 의무화 등의 개정 의료법이 오늘부터 시행된다. 이에 각 병원은 수술실 내부에 HD급 이상의 영상촬영이 가능한 CCTV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또 전신마취나 수면마취 등 의식 없는 환자를 수술할 때, 환자 또는 보호자가 요청에 따라 수술 장면을 촬영해야 하고, 최소 30일 동안 보관해야 한다. 의료계에선 수술실 CCTV 설치가 보건의료인의 인격권과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해 위헌 소지가 있다고 주장하며 헌법소원을 제기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7-18 ~ 2023-08-17)- 초, 중, 고등학교 교실, 복도등 교내 전체 CCTV 설치 의무화에 관한 청원- 청원인 : 기**- 청원분야 : 교육청원내용 전문학교폭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의 학교폭력 또한 크게 급증하였습니다. 그럼에도 학교내 전체 CCTV가 없어서 가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9일에는 전남 여수의 한 우체국에서 금고를 깨고 현금 5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오전 5시 37분쯤 전남 여수시 월하동 모 식당 주인 A 씨의 신고로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으며 범인들은 식당 벽을 뚫고 들어가 우체국 금고를 부수고 현금 5,200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보안이 허술한 휴일 새벽을
[오늘의 주요뉴스] 보건노조 오는 9월 2일 파업 돌입...노조원들 간절한 의지 반영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오는 9월 2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노조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 투쟁 찬반투표는 투표율 82%에 90% 찬성이라는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발표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인력 확충과 처우 개선 방안을 확보하고,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과 공공의료 확충을 이뤄내겠다는 노조원들의 간절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의협 1인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고은 수습]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5살인 훈석이 요즘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자 엄마는 속상하다. 훈석의 계속되는 고집에 엄마가 물어보니 반찬을 다 먹지 않는다고 선생님이 계속 때린다는 것이었다. 너무 화가 난 엄마는 어린이집 원장을 찾아갔고 CCTV 확인을 요청했지만 원장은 절차가 복잡하니 자신이 확인해보겠다고 돌려보냈다. 훈석 엄마는 그렇다면 경찰과 같이 오겠다고 말하자 원장은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천46명...사흘 만에 다시 1천명 선 넘어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4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046명 늘어 누적 58,72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대폭 늘어나면서 지난 26일 1,132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1천명 선을 넘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시행 등 각종 방역 조치를 동원하고 있지만 확산세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다.식약처, 배달음식점 안전관리 위
[오늘의 주요뉴스] 부산 사상구 보건소 직원 확진 판정, 대민업무 중단-선별진료소 정상 운영부산 사상구 보건소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일 부산 사상구에 따르면 이날 사상구보건소 직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서울 노원구 확진자가 머물렀던 식당을 같은 시간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으며 사상구는 이 직원과 접촉한 4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상구 보건소는 현재 대민업무가 중단된 상태이며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속철도(KTX) 객
5살 남자아이가 인천 한 어린이집에서 친구와 부딪혀 다친 후 입원 이틀만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6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A(5)군의 부모는 지난 23일 오전 10시께 인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아들이 숨졌다며 112에 신고했다.A군 부모는 신고 전날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다쳐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고 싶다"고 경찰에 요청했다.조사 결과 A군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한 어린이집 놀이터에서 뛰어놀다 다른 친구와 충돌한 후 넘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
가수 고(故) 구하라의 자택에서 금고가 도난된 사건이 발생했다.12일 경찰과 구씨의 오빠 구호인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에 따르면 올해 1월께 서울 강남구 구씨의 자택에 누군가가 침입해 금고를 훔쳐 갔다.노 변호사는 "집에 사람이 살지 않다 보니 4월 말에야 도난 사실을 알게 돼 5월에 관할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말했다.다만 관할서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난 사건과 관련해 구씨 오빠 등의 이름으로 신고가 들어온 것은 없고, 구씨의 사촌 여동생이 3월 초 '(구씨의) 49재를 지내고 오니 금고가 없어졌다'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0-08-28 청원마감 2020-09-27)- 음주사상사고 초동수사 미흡한 경찰과 파렴치한 가해자 엄중 처벌- naver - ***카테고리- 기타청원내용 전문지난 6월 22일 새벽 1시 40분경 시골로 향하시던 부모님 차량을 음주운전 차량이 그대로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로 조수석에 계시던 어머니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0-07-21 청원마감 2020-08-20)- 편도수술 의료사고로 6살 아들을 보낸 아빠의 마지막 바람- naver - ***카테고리- 정치개혁청원내용 전문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거주하는 39세 아빠 입니다.저는 3년전 발병한 급성 백혈병 투병 중에 작년 의료사고로 하나뿐인 아들을 먼저 하늘에 보냈습니다.
9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경기도 수원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이 생후 수개월 된 아기들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교사 2명과 원장 1명 등 모두 3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들 교사는 만 0세 반을 담당해 1살 A군이 잠을 자지 않는다며 손으로 등과 엉덩이 등을 수차례 때리거나 일어나려는 아이의 뒤통수를 바닥 쪽으로 누르는 등의 방법으로 아이들을 학대한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이 같은 사실은 지난해 10월 아기 등에 멍 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한 한 학부모가 어린이집 CCTV를 확인하면서 알려졌는데, 이 CCTV에
한 30대 여성이 대낮에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이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해당 구역이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라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1일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지난달 26일 오후 1시 50분쯤 공항철도 서울역 한 아이스크림 전문점 앞에서 신원 미상 남성이 30대 여성 A 씨를 폭행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A씨 등에 따르면 서울역사 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공항철도 입구 쪽으로 향하던 A씨는 키 180㎝ 정도에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남성과 어깨를 부딪혔다. 이에 A씨
[시선뉴스 김동운]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이별 선언에 흉기로 살해 한 20대 남성 – 경기 군포시경기 군포경찰서는 2일 살인 혐의로 A(2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0시 55분경 군포시에 있는 여자친구 B씨의 집에서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집 안에 있던 B씨의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수진은 개인 카페를 운영 중이다. 힘들게 돈을 모아 개업을 한 것이기에 더 애정을 가지고 본인의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하고 화장실도 깔끔하게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청결을 위해 화장실에 핸드워시를 비치해두었다. 수진은 매장에 애정이 있었기에 핸드워시도 고급스러운 것을 두었다.그런데... 핸드워시가 한번 사라져 다시 가져다 놓았고, 사라질 때마다 다시 새로운 것을 사두었지만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되자 너무 화가 나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그리고 며칠 후 몰래카메라를 통해 수진은 범인을 잡을 수 있게
최근 범죄예방·시설안전 관리 등 사회질서 유지 필요에 따라 공공기관 및 민간의 무인화 추세로 인한 상시 비거주 지역의 CCTV 설치대수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 사회질서 유지 필요에 따라 CCTV 설치대수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영상정보에 대한 유출 및 해킹방지 등 안전에 대한 대책 마련은 그 속도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이와 관련하여 「개인영상정보 보호법」(행정안전부공고 제2017-77호) 약 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국회에서 아직 계류 중이다.CCTV 유출 및 해킹 사례는 무수히
최근 영상정보 처리 기술의 고도화 및 사회적 유용성 증대로 모든 영역에 걸쳐 영상정보기기의 설치/운영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영상정보 보호 원칙과 기준이 마련되지 못해 개인영상정보의 오남용 및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한 우려 및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또한 무인화 추세로 인한 사물인터넷과 드론 등 상시 비거주 지역의 영상촬영기기가 늘어남에 따라 개인영상정보 침해 및 불법 유통 등의 문제가 증가하고 있으나 그 보호에 대한 대책 마련은 더디기만 한 것이 사실이다.이에 행정안전부에서는 개인정보보호종합포털에서 대표적 영상기기인
4일 배우 박보영이 실검에 오르는 등 이슈가 되고 있다. 배우 박보영과 김희원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이처럼 박보영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즉각 해명하는 등 사행활 노출에 대한 강경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배우 박보영은 지난 3일 자신의 팬카페에 “열애설이라니. 저 다 컸네요. 이제 열애설도 나고. 아닙니다. 희원 선배님이랑은 ‘피끓는 청춘’, ‘돌연변이’를 하면서 친해졌고, 지금은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 사이”라며 해명했다.이번 열애설의 배경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보영과 김희원이 과거 서울과 양평 등지의 식당 및 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1월 5일에는 고등학생들이 사전에 범행을 모의한 뒤 편의점 강도짓을 벌이다 어설픈 행동이 CCTV에 포착돼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당시 흉기를 든 학생은 금고를 털면서 흉기를 겨드랑이에 낀 채 돈을 건네받고 주머니에 돈을 넣을 때는 흉기를 내려놓기까지 했으며 편의점에서 일하던 학생은 이들이 달아난 후 뒤늦게 경찰에 신고했
[시선뉴스 박진아, 구본영 수습]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0월 30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가사도우미가 신생아 학대 신고 경찰 수사 – 광주광역시가사도우미가 신생아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신생아를 침대에 던지는 등 학대했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가사도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