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윤 대통령 “국민 생명 볼모로 집단행동 안돼”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0일)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일부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데 대해 “의료 현장의 주역인 전공의와 미래 의료의 주역인 의대생들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TV로 생중계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지난주 전공의 사직 등 집단 휴직이 예고되면서 수술이 축소되거나, 암 환자 수술이 연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의 의료 개혁에 대해
[오늘의 주요뉴스]이낙연 대표, 오늘 오전 기자회견...개혁신당 중대 고비합당 선언 10여일 만에 내홍을 겪고 있는 개혁신당의 이낙연 공동대표가 오늘(20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입장을 밝힌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공동대표는 제3지대 통합 합의를 철회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다만 총선이 50일도 안 남은 만큼 이준석 공동대표에게 갈등 수습을 위한 협상안을 제시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앞서 어제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이낙연 대표 측과 이준석 대표 측이 총선 선거운동의 전권이 이준석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기업의 매출 향상과 성장은 기업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의 결실이다. 때문에 기업의 성장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 향상의 물질적 ‘보답’은 특정 몇몇에게만 돌아가서는 안 되고, 모든 근로자의 노고를 취하듯 고르게 분배되어야 한다. 이러한 기업 이윤 분배의 원칙은 헌법이 처음 제정되던 시기부터 고려되어 왔다. 지금은 사라진 ‘이익균점권 조항’이 대표적이다. 1948년 7월 17일 공포된 우리나라 최초의 헌법인 제헌헌법. 그것은 대한민국을 민주적으로 통치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근본적인 법률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한 때 유행처럼 개봉했던 장르 로맨틱 코미디. 장르물의 발전과 OTT의 등장, 코로나19라는 여러 가지 이유들로 영화시장은 큰 변화를 맞이했다. 그리고 지금은 쉽게 찾아보기 힘든, 소위 ‘실종(?)’ 장르가 되어버린 로맨틱 코미디.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웃으며 박수치고 가슴 몽글한 이야기들을 원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2월 19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KARPA-H 프로젝트 추진단장에 선경 교수 임명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KARPA-H(한국형 ARPA-H)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KARPA-H 추진단장에 선경 교수(現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임명했다. 추진단장 선정을 위하여 작년 11월부터 1개월간의 공개모집 기간을 거쳐 지원 자격 검증 및 서면‧발표 평가를 실시하였고, KARPA-H 사업추진위원회
시선뉴스=김선희 proㅣ2024년 02월 19일~02월 25일까지의 주간 별자리 운세▶물병자리 (1월20일∼2월18일)자신의 지나친 취미활동이나 지인들과 술 자리 등으로 인해 허송세월 보낼 수 있습니다. 정작 가족이나 연인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 돈만 지출하는 한 주를 보낼 수 있겠군요. 공과 사를 구별하고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행운의 요일 - 금요일행운의 컬러 - 레드데이트 지수 - ♥♥♥♥♥♥ 60%행운의 숫자 – 9쇼핑 아이템 – 볼펜별자리 궁합 – 처녀자리▶물고기자리 (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2024년 02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2.16.~02.22.)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먼저 대구 지역이다.■ 이월드 일루미네이션대구광역시 달서구 / 2023.11.18. ~ 2024.02.20.은 겨울 이월드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답게 반짝이는 빛의 향연과 로맨틱하고 달콤한 겨울밤 분위기를 선보인다. 83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과 빛으로 물들여진 이월드의 광경 또한 아름답다. 축제 기간 동안
[오늘의 주요뉴스]정부 “북일접촉,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안정에 도움 돼야”정부는 16일 북일 접촉에 대해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안정에 도움 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북일관계에 대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에 대해 “정부는 일북 접촉을 포함해 북핵·북한 문제 관련 일측과 긴밀히 소통 중”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일은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복귀시키기 위해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여정 부부장은 전날 밤 일본이 핵·미사일 개발과 납치 문제에 대해 문제
3월 개학이 다가오면서 학부모들의 걱정은 커지고 있다. 지난 학기에도 수업시간에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큰소리를 내어 수업을 방해하는 횟수가 잦아서 친구들과 친해질 때도 어려움을 겪었던 태웅(가명)이는 곧 있으면 초등학교 3학년이다. 태웅이의 어머니는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정도가 아니라 성적과 교우관계까지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 염려되지만 ADHD 진단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서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는 아동기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오늘의 주요뉴스]의대 대표자 “전국 의대생 20일 동반 휴학계 제출 예정”정부의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달 20일 함께 휴학계를 내기로 학생 대표들이 결정했다. 의대생 집단 휴학은 전공의 집단 사직과 더불어 의정 대치의 분수령이 될 수 있어 실제 휴학계 제출 여부와 규모가 주목받고 있다. 16일 교육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35개 의대 대표 학생들은 전날 오후 9시께 긴급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은 의대생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휴학계 제출 일자를 20일로 통일
[오늘의 주요뉴스]복지부 “의사단체 전면 파업 가능성 작아...현실화되지 않을 것”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의대 증원 반대 투쟁이 본격화할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보건복지부는 의사단체들의 전면적 집단행동이 실제 벌어질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 의료계와 대화를 통해 모든 의제를 논의할 수 있겠지만, 애초 발표한 의대 증원의 규모와 시기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1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박 차관은 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북한이 오는 2월 16일 김일성 국방위원장의 82번째 생일을 기리는 '광명성절'을 앞두고 각종 도발을 이어가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어제(14일)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는가 하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무시하고 연평도와 백령도 북쪽에 멋대로 '국경선'을 그어 군사적 대비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밝이며 긴장 수위를 끌어올렸다. 2024년 2월 15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광명성절?광명성절(2월 16일)은 김정은 위원장의 부친인
[오늘의 주요뉴스]윤 대통령, 독일·덴마크 순방 연기...“민생·안보 집중 필요성”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주 독일과 덴마크를 잇달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순방 계획을 연기했다. 당초 윤 대통령은 오는 18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독일과 덴마크를 각각 국빈, 공식 방문 형식으로 찾기로 하고 상대국들과 세부 일정을 조율해 왔으나 여러 요인을 검토한 끝에 순방을 연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순방 연기와 관련해 “경제·민생·안보 등 국내 현안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맘케어' 홈페이지, 픽셀즈]시선뉴스=박대명pro, 양원민 기자ㅣ2024년 02월 14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신당 창당 선언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2심 재판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장관이 신당 창당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자신의 신당이 민주당과 협력할 거라 말했지만, 정작 민주당은 선을 그었습니다. 국민의힘도 논평을 내고 조국 전 장관의 창당을 참담하다고 평했습니다.의대생들도 ‘증원 반대’...집단행동 방안 논의의과
가수 김지한이 2월 9일 다섯 번째 싱글 앨범인 '우리가 여름에 해야 할 일'을 발매했다.김지한에 따르면 이 노래를 통해 세상이라는 뜨거운 여름에 대해 말하고자 하며 힘들고 어려운 현실에 직면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필연적으로 찾아올 밝게 웃는 행복한 나날을 상상하며 이 노래를 만들었다.김지한은 “여름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소망하는 것이 됨을 주장하고 믿으며 그것과 완전히 하나가 될 때까지 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됨을 즐기는 것이다 느끼며 그것이 되는 것이다”라며 “이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당신은 당신이 정의하고 생각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25~39세 미혼남녀 1,000명(남 500명, 여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혼인 이혼 인식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이혼을 망설이게 하는 요소는 ‘자녀 양육 및 교육’(48.9%)이 가장 많았다. 이어 ‘주변 시선’(17.2%), ‘삶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13.5%), ‘경제적 문제’(12%) 등을 우려했다.혹시 모를 이혼 대비 방법으로 남성은 ‘없다’(38.6%), ‘비자금’(20.8%), ‘자녀 출산 보류’(16.2%), ‘혼인신고 보류’(13%), 여성은 ‘비자금’(
[오늘의 주요뉴스]조국 “신당 창당하겠다...출마 방식은 원칙과 절차에 따라”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총선을 대비해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총선 출마 방식에 관해서는 “비례 혹은 지역구냐 하는 구체적 출마 방식은 제 개인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는 것이며 정당에 모인 분들이 원칙과 절차를 정할 것이고 그에 따라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부산민주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월 10일은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뿐만 아니라 복합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계기
[오늘의 주요뉴스]조국, 오늘 기자회견...총선 출마 입장 등 밝힐 듯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3일 부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을 창당하고 총선 출마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이날 고향 부산을 찾아 선산에 들러 선친에게 인사한 뒤 이번 총선과 관련해 구체적인 정치 참여 방식을 밝힐 계획이다. 조 전 장관은 최근 총선 출마를 시사하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조 전 장관은 전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자신의 행보와 관련해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조기 종식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2월 13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지자체 예산 정보, 한눈에 알기 쉽게 공개2024년 지방자치단체 재정공시 작성기준(예산기준)을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한다. 해당 작성기준은 주민들이 지자체 예산의 핵심 정보를 한눈에 보고, 유사 지자체와 비교하여 쉽게 알 수 있도록 개선한다. 지방자치단체 재정공시는 지방재정법 제60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지방재정 운용상황을 주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소개팅을 부탁해 본 경험이 있는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소개팅 부탁’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응답자 과반(52.0%)은 주로 ‘친한 친구’에게 소개팅을 부탁했다고 답했으며, ‘주변 지인(31.3%)’, ‘직장 동료(8.0%)’, ‘대학 동기(6.3%)’ 순이었다.결혼정보업체 듀오 설문에 참여한 미혼남녀는 해당 인물에게 소개팅을 부탁한 이유로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지 않아서(34.3%)’를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이어 ‘내가 원하는 조건을 잘 알고 있어서(20.3%)’, ‘주변에 아는 사람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