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지한이 2월 9일 다섯 번째 싱글 앨범인 '우리가 여름에 해야 할 일'을 발매했다.

김지한에 따르면 이 노래를 통해 세상이라는 뜨거운 여름에 대해 말하고자 하며 힘들고 어려운 현실에 직면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필연적으로 찾아올 밝게 웃는 행복한 나날을 상상하며 이 노래를 만들었다.

김지한은 “여름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소망하는 것이 됨을 주장하고 믿으며 그것과 완전히 하나가 될 때까지 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됨을 즐기는 것이다 느끼며 그것이 되는 것이다”라며 “이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당신은 당신이 정의하고 생각한 관념 그 자체이다 항상 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 그러면 뭐든지 할 수 있다 항상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라. 그러면 뭐든지 해낼 수 있다”고 전한다.

그러면서 “이 노래를 듣고 지금 당장 자신을 뭐든지 할 수 있고 해낼 수 있는 사람으로 정의하라. 그리고 그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행동하라"며 "빛은 어둠이 있기에 존재해요 아침은 밤이 있기에 존재해요 포기하지 마세요 웃어보아요 이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만 지나면 당신이 상상하고 바라던 눈 부신 아침이 찾아올 거예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힘내요 우린 당신을 사랑해요"라고 말한다.

조금은 이른 여름 노래지만 올 겨울 마지막 추위를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주는 여름 노래 '우리가 여름에 해야 할 일'은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으며 스트리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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