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정부는 국민들의 교통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정보와 시설을 개방한다. 본격적인 설 연휴를 맞아 알아두면 좋을 정부 각 부처의 교통/운전 정보를 알아보자.교통사고 급증하는 설 연휴, 주의 또 주의먼저 설 연휴에는 교통량이 늘어나고 마음이 급해짐에 따라 교통사고가 급증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교통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실제로 최근 5년간(’13~’17년) 설 명절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1,580건이며, 20,379명(사망 259명, 부
[시선뉴스]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에 처했다. 윤제문과 김지수에 이어 40~50대 배우들의 도로 위 불명예가 계속되고 있다.31일 서울 남부지검에은 "최민수를 지난 29일 특수협박 및 특수재물손쇠, 모욕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9월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진로 방해 차량에 보복 운전을 한 혐의와 관련해서다.최민수의 혐의는 그간 잇따랐던 중년 배우들의 음주운전 전력과 맞물리며 파장을 키우는 모양새다. 관련해 배우 윤제문은 지난 2010년과 2013년, 2016년 세 차례에 걸쳐 음
[시선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후보자를 임명한다. 조해주 후보의 임명은 청문회 없이 이루어진 첫 사례다.24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내고 "청와대 접견실에서 조해주 후보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갖는다"라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헌법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의 공백 최소화를 위해 조해주 후보자를 임명하는 것이다"라고 배경을 밝혔다. 조해주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회 청문회 없이 임명되는 인사다. 또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없이 임명된 8번째 장관급 인사다. 일각에서는 아무
[시선뉴스] 음주 후 자다가 술이 덜 깬 채로 운전을 한 공무원 A씨가 면허를 취소당했다. 대법원은 정당한 판결이라는 입장이다.24일 대법원 3부는 A씨가 강원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자동차 운전면허 취소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심을 뒤집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날 재판을 통해 원고 승소 원심을 파기하고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원심은 재량권 남용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쳤으니 다시 심리하라"라고 판단했다. 특히 재판부는 면허 취소가 정당하다며 "운전면허 취소는 당사자의 불이익보다는 예방적 측
새벽에 아내가 복통을 호소해 음주운전을 한 운전직 공무원의 면허를 취소한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지방운전주사보 A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0.129% 상태에서 도로에서 약 20m 운전하다 적발됐다.경찰은 A씨의 면허를 취소했고, 이 일로 직장까지 잃게 된 A씨는 이로 인해 직권면직을 당했다며 가혹한 처분이라며 이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다.1,2심은 "운전거리가 길지 않았고 복통을 호소하는 아내의 약을 사기 위해 부득이하게 운전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방운전주사보인 A씨는 이 사건으로 직권면직 처분을 받았는데 이는 면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나날이 경쟁이 치열해지는 사회 속 스트레스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정신질환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심지어 지난해 12월 31일 한 대형병원 진료실에서는 정신과 진료 상담을 받던 환자가 자신을 치료하던 임세원 교수를 흉기로 찔러 사망에 이르는 참극이 벌어지기도 했다.이 환자는 ‘양극성 정동장애’를 앓아 치료 등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는데 1년 반 동안 입원 치료를 받은 이후 후속 치료 없이 방치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과연 양극성 정동장애는 어떤 질병 이길래 이런 참극을 일으키게 된 것일까? 양극성
전직 야구선수 박정태가 음주운전을 한 것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의 운행을 막으면서 논란을 일으켰다.박정태는 지난 18일 발생한 음주운전 및 대중교통 정상운행 방해 사건에 대해 현장의 모습과 다른 발언을 내놨다. 박정태는 운전대에 손이 닿았으나 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출입문을 여는 버튼을 찾기 위해서였다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성태의 말에는 오류가 있다는 목소리다. 어찌됐든 결국 핸들은 꺾여 버스가 다른 방향으로 경로를 틀게 됐으며, 또 기사가 아닌 사람이 출입문 버튼을 왜 찾느냐는 주장이다. 경찰 역시 박정태의 행동에 고의성을 인
[시선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출신의 박정태가 음주운전도 모자라 대중교통에 탄 승객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건이 일어났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8일 박정태에 대해 운전자를 폭행하고,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 후 그의 처벌 수위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이 말한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박정태는 지인들과 술자리를 끝내고 이날 0시 35분경 부산의 한 편의점 앞 도로에 10미터 가량 운전을 해 차량을 세워놓았다가 시내버스 운전자와 다툼이 벌어졌다. 그 당시 박정태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를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김동철 의원 ‘불법 운전 시킨 고용주 처벌 강화해 사고 줄인다’9일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광주 광산갑, 환경노동위원회)은 무면허‧음주운전, 또는 과로 등으로 운전을 해서는 안 되는 운전자에게 운전을 시킨 고용주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무면허, 음주, 과로 등의 운전을 금지하고 있으며(제43조~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심재민 / 일러스트- 최지민)2018년 해가 저물어 어느덧 2018년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금요일과 토요일 사랑하는 사람 혹은 거래처 등과 각종 술자리가 많을 텐데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지난해를 돌아보며 새해 다짐을 하면서, 정작 음주운전으로 마지막 단추를 잘못 채우는 일을 만들어서는 안 되겠죠.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올바른 한 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시선뉴스]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의 마약 파문이 또 불거졌다. 계속되는 논란에 연예계 ‘악질’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차주혁의 실체가 네티즌은 고개를 내젓고 있다.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차주혁은 지난 26일 마약 투약 혐의로 추가 입건됐다. 이 과정에서 경찰에 담을 수 없는 말을 하면서 모욕죄 혐의까지 덧붙여졌다.차주혁은 그간 여러 차례 논란을 만들면서 ‘연예계 악질’로 불리게 됐다. 이미 복귀는 불가능이 확실한 상황에서도 계속되는 그의 기행은 관계자들의 혀를 차게 했다.앞서 채널A ‘풍문쇼’에 출연한 한 대중문화평론가는 차주혁에
[시선뉴스] 뮤지컬배우 정휘가 무면허 음주 뺑소니 혐의에 휘말린 동료배우 손승원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지난 26일 정휘는 SNS에 "손승원 음주운전 사고 차량에 함께 탄 20대 남성은 바로 저"라고 털어놨다. 앞서 이날 오전 4시 20분경 서울 강남구 한 도로에서 무면허 음주 교통사고를 낸 동료배우 손승원의 차에 자신이 동승했음을 자인한 것. 뺑소니 혐의에까지 처한 손승원과 함께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적용됐다는 언론 보도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정휘는 손승원의 무면허 음주 뺑소니 혐의와 관련해 "함께 술자리를
[시선뉴스 이호] 연말 경찰들을 가장 긴장하게 만드는 존재는 음주운전자이다. 음주 단속 시 순순히 이에 응해 측정을 하면 그나마 ‘착한(?)’음주운전자이지만 단속을 피하기 위해 도주를 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그런데 이 과정은 이미 음주운전 상태이면서 도주를 위한 속도를 내기 위해 과속 및 난폭운전을 하므로 더욱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26일 A(22) 씨는 오전 5시 53분께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경부고속도로 부산요금소 앞에서 음주단속을 하자 검문을 피해 양산 쪽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경찰은 음주단속 현
[시선뉴스] 배우 손승원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로 이서원까지 소환됐다. 두 사람은 모두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었다.26일 손승원이 무면허 상태로 음주 운전을 했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손승원은 사고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최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던 이서원이 강제 추행, 협박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돌연 군입대를 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던 터다.특히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 소속이었던 것이 알려지면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해당 배우들과의 관계를 정리했다는 입장을
[시선뉴스] 배우 손승원이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실망을 사고 있다.손승원은 26일 오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손승원은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로 운전을 할 수 없던 상황이었던 터라 더욱 논란이 가중됐다.손승원은 최근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호감형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훈훈한 외모에 순수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은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매력이었다.하지만 네티즌은 손승원의 경솔했던 행동에 “드라마 속 이미지는 허상일 뿐”이라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음주운전 행태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자유로의 14개 나들목에서 두 시간 남짓 진행된 특별단속에 15명이 적발되었으며 면허 취소 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를 넘긴 운전자도 8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그제는 만취 상태 운전자가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는가 하면, 윤창호법 시행 당일인 18일에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하기도 해 이에 따라 음주운전 단속이 때와 장소를 안 가리고 더욱 강화된다.경찰은 상대적으로 단속이 덜했던 고속도로 등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심재민 / 일러스트- 이정선)음주운전 교통사고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이 오늘부터 시행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내면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졌지만, 바뀐 윤창호법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을 살도록 했습니다.사망사고 뿐만 아니라 사람을 다치게 했을 경우에도, 처벌이 크게 강화됩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람을 치어 다치게 했을 경우, 최대 15년 이하의 징역과 1000만 원에서 3천만
[시선뉴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이 드디어 시행된다.'윤창호법'이 18일부터 시행된다. 경찰청이 발표한 개정법률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부상자가 생기거나 사망자가 발생하면 기존보다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된다. 새로생긴 조항은 음주운전 2회 이상 적발시에는 가중처벌을 하는 것이다. 이는 음주운전이 유독 높은 재범률을 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18일 YTN을 통해 "음주운전은 재범률이 매우 높다"며 "이는 마약 범죄 재범률이 30%인 것과 비교해도 음주운
[시선뉴스 심재민] 연말연시 음주운전이 증가하는 기간을 맞아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확대하고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는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많은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되었고 사회 전반의 의식 또한 제고되고 있다.하지만 모범이 되어야할 일부 경찰의 음주운전, 권력 남용, 눈감아주기 등 행태가 빚어지며 반감을 사고 있는데 특히 최근에는 과거에는 성행했던 음주운전 범죄자에게 뒷돈을 요구한 경찰관이 적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기사에게 혐의를 낮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2018년 12월 첫째 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김정은 답방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이 순방 기간에 전용기 내 기자간담회에서 "김 위원장의 연내 답방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말해 김정은 위원장의 역사적인 서울 방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난의 입장이 만만치 않을 텐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서 받았던 환대,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까지는 어려울 것 같아 보입니다. (김정은 답방 가시화? 환영 받으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