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 '자이언트 펭TV'▶언제 : 11월 28일 오후 7시▶어디서 : 유튜브▶무엇을 : 라이브 방송 진행▶어떻게 : 개그맨 박지선 진행▶왜 : 구독자 100만 명 달성 기념
[시선뉴스 심재민] 우리는 참 다양한 환경 소음 속에서 살아간다. 이 중 자연에서 발생하는 적당한 소리들은 대부분 정서적 측면에서 좋은 영향을 주지만, 항공기, 자동차, 열차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장기간 노출되면 스트레스는 물론 수면 부족, 정신 질환, 심혈관 질환(CVD), 당뇨병 등 다양한 병을 일을킬 수 있다. 그간 이러한 사실은 여러 과학기관의 연구에 의해서만 확인된 사실인데, 이번에는 아예 생리적 메커니즘이 밝혀져 경각심을 주고 있다. MGH 연구진, 소음과 심장 질환 등 사이의 관여도 밝혀내지속적, 장기적인 소음에 노출
문희상 국회의장은 27일 "지난 6월 한-프랑스 의원친선협회가 프랑스를 방문해 유익한 일정을 보냈고, 이번에는 답방문으로 프-한국 의원친선협회가 한국을 방문하게 된 것으로 안다”면서 “양국 의회 간 우의가 돈독해지고, 상호 이해도 증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문 의장은 의장접견실에서 프-한국 의원친선협회 대표단과 만나 "지난해 양국 간 교역규모는 94억불을 기록했고, 최근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양국 간 교역 및 투자가 균형적으로 지속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에 프랑스 하원의 조아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여상규)는 27일(수) 전체회의를 열어 21일(목)에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법사위 고유법안 심사)를 통과한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법사위 고유법안 48건과 20일(수)에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타 위원회 소관법안 심사)를 통과한 각 상임위원회 소관 법안 14건을 의결하였다.아울러 법제사법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체계·자구 심사를 의뢰한 법률안 179건도 심사하여,「대체역의 편입 및 복무 등에 관한 법률안」등 총 149건을 의결하였다.오늘 의결된 법률안 중 제정안은, 병역거부자에 대
[시선뉴스 김아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인도네시아 산불로 이산화탄소가 브라질 아마존 산불에서 배출된 것보다 22% 많다고 나타났다.1. 인도네시아와 아마존 산불로 이산화탄소 발생블룸버그 통신은 27일 유럽연합의 코페르니쿠스 대기감시기구, CAMS 관측 결과를 전했다.결과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으로 올해 인도네시아 산불로 배출된 이산화탄소는 7억900만t이고 아마존 산불로 배출된 양은 5억7천900만t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상당했다.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에 따르면올해 산불은 전년 대비 84%로 급증했다.2. 인도네
[시선뉴스 심재민] 지식재산과 상표권 보호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이에 대한 침해 범죄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강력한 대응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리고 지식재산권과 상표권 침해라고 하면 보통 힘없는 사람들이 당하기 쉽다고 여겨지지만, 워낙 범죄가 은밀하고 광범위하게 발생하다보니 규모가 큰 업체들도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최근에는 세계적 아티스트로 성장한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침해가 발생해 공분을 사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캐릭터 상품을 모방한 짝퉁 상품이 세관에 무더기로 적발 된 것.
[오늘의 주요뉴스]여의도서 해양쓰레기 제로화 추진 논의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27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해양쓰레기 제로화 추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홍선욱 동아시아 바다 공동체 오션 대표가 전남의 해양쓰레기 실태와 관리 방안, 김경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은 해양쓰레기 국제사회 움직임과 우리나라 대응에 대해 발표했다.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세종시로 연고지 변경27일 경북 구미시에 따르면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2016년 1월 구미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었으나 내년 2월 세종시로 연고지를 옮긴다. 구미시는 연간 1억2천만원의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19년 11월 27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김장철입니다. 많은 가정에서 이미 김장을 했거나 김장 계획을 세웠을텐데요. 더 건강한 김치를 담그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지켜야합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국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식품 조리 기구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그 내용을 오늘 이슈체크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 A. 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식약처에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3일 금강산 시찰 과정에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 시설을 싹 들어내도록 하라"고 지시한 이후, 남과북이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우리 정부는 대북통지문을 통해 대면협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지만, 북한은 지난 11일 "부질없는 주장을 계속 고집한다면 시설철거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고 일방적으로 철거를 단행한다"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남북은 그
[오늘의 주요뉴스]구글 회사-직원간 갈등 최고조...최근 4명 해고구글이 회사와 직원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또한 25일 회사 데이터 보안 규정을 위반했다며 직원 4명을 해고했다. 해고된 직원 4명 중 일부는 구글이 미 세관국경보호국(CBP)과 일한다는 사실을 폭로한 뒤 민감한 정보를 공유했다는 이유로 휴직 처분을 받았다. 구글 직원 200여 명은 최근 항의 집회를 열고 이들의 복직 등을 요구했다. 그는 "그들은 공개된 정보를 찾아내 동료들에게 그 끔찍한 소식을 알렸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사항을 최초 보도한 CNN은 "구글
[오늘의 주요뉴스] 22명 사상자 발생한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법정 최고형 사형 선고자신이 살던 아파트에 불을 질러 5명을 숨지게 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경남 진주시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창원지법 형사4부 심리로 27일 열린 국민참여재판에서 검찰은 안인득에게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안인득을 수사했던 창원지검 진주지청 정거정 검사는 안인득이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하고, 다수를 잔혹하게 살해하거나 살해하려 한 점, 피해회복이 되지 않은 점을 근거로 사형을 구형
[오늘의 주요뉴스]여수 율촌 화학공장 창고서 대형 화재27일 오전 10시경 전남 여수시 율촌면 가구단지 인근 한 화학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창고와 인근 일부 가구점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화학공장 창고 주변에 주유소가 있는 만큼 불이 번지지 않도록 펌프차와 사다리차 등 진화 장비를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7~9월 출생아 7만 명, 3분기 최소 기록올해 7~9월 3분기 출생아 수가 7만 명대에 머물면서 3분기 기준 역대
[시선뉴스 홍지수] 2019년 11월 27일 수요일의 국제 이슈▶미국멜라니아, 트럼프 막말한 볼티모어 행사 참여...연설중 야유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트럼프에게 모욕당했던 지역에 갔다가 야유를 받았다.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청소년 행사에 참석한 멜라니아 여사는 학생들에게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자리에 섰다. 그러나 사회자가 멜라니아 여사를 소개하자 장내는 금세 시끄러워졌고 일부는 환호했지만 일부는 야유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볼티모어를
[오늘의 주요뉴스] ‘PC방 살인사건’ 김성수, 2심에서도 징역 30년 선고받아...시민들 안전 지킬 필요'PC방 살인사건'으로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김성수(30)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2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성수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성수가 범행을 인정하고 후회하고 속죄하고 있지만 범행의 동기와 수법, 결과, 유족의 아픔 등을 고려하면 장기간 사회에서 격리해 일반의 안전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성수는 지난해 1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은 현재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겨울 폭풍 비상이 걸렸다. 많은 사람이 이동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콜로라도주를 중심으로 한 로키산맥 일대가 먼저 영향권에 들었으며 서부에도 곧 폭풍이 닥칠 예정이다.1. 폭풍에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추수감사절 CNN 방송은 현지 시간 26일 미 서부 끝의 캘리포니아주부터 중부의 미시간주에 걸쳐 곳곳에 겨울 날씨 주의보·경보가 내려지면서 2천만여 명이 그 영향권에 들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서는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대이동에 나선 수백만 명이 폭풍에 타격을 받을
▶누가 : 아이즈원, 엑스원▶언제 : 12월 4일▶어디서 : 일본 나고야▶무엇을 : '2019 MAMA' 불참▶어떻게 : 사실상 활동 중단▶왜 : 오디션 프로그램 투표 조작 논란으로 인해
▶누가 : 정재형▶언제 : 11월 30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어디서 : KBS 2TV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무엇을 : OST '비욘드 더 포디움'(Beyond the podium) 제작 참여▶어떻게 : 오프닝, 선수 등장, 선수 소개, 개인 VCR 등에 삽입▶왜 : 가수 겸 프로듀서로서
[오늘의 주요뉴스]핑크퐁 '상어가족'-BTS 빌보드 재진입핑크퐁의 '상어가족'과 BTS앨범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재진입했다. 26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핑크퐁 프레젠츠: 더 베스트 오브 베이비 샤크'(Pinkfong Presents: The Best Of Baby Shark)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97위에 올랐다. 앞서 최고 순위로 빌보드 200에서 100위를 기록한 이 앨범은 통산 9주간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시선뉴스 조재휘, 이시연 수습기자] 우리 정부의 주도로 9월 7일이 '푸른하늘의 날'로 지정됐다. 문대통령은 지난 9월 유엔총회에서 열린 '기후행동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푸른하늘의 날'을 제안했고, 유엔이 이를 받아들였다.1. 우리 정부가 주도한 '푸른 하늘의 날'이번 결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을 계기로 본격 추진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유엔총회에서 열린 '기후행동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공동연구와 기술적 지원을 포함한
[시선뉴스 홍지수, 구본영 수습]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1월 27일) 각 지역의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영월 70대 보행자 치어 사망– 강원도 영월군강원도 영월의 한 도로에서 봉고 화물차가 70대 보행자를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 사고로 70대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