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여의도서 해양쓰레기 제로화 추진 논의

[서삼석 의원실 제공]
[서삼석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27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해양쓰레기 제로화 추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홍선욱 동아시아 바다 공동체 오션 대표가 전남의 해양쓰레기 실태와 관리 방안, 김경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은 해양쓰레기 국제사회 움직임과 우리나라 대응에 대해 발표했다.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세종시로 연고지 변경

27일 경북 구미시에 따르면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2016년 1월 구미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었으나 내년 2월 세종시로 연고지를 옮긴다. 구미시는 연간 1억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나 세종시는 이보다 3배 이상의 지원금을 약속했다. 여자축구단 구단 측은 "구미시가 내년 101회 전국체전 때문에 시민운동장과 보조경기장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해 선수훈련장 확보하기 위해 연고지를 옮기는 것"이라고 했다.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공사 기술협의 완료

[서삼석 의원실 제공]
[연합뉴스 제공]

27일 한국은행은 통합별관 건축공사와 관련해 계룡건설과 기술협의 절차를 마치고 협의 결과를 조달청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기술협의에서 한은은 계룡건설에 기술인력 보강 등을 요구했고, 계룡건설이 이를 수용했다고 한은은 전했다. 기술협의 결과 등을 토대로 계룡건설과의 실제 계약은 조달청이 체결한다. 지난달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은 별관공사는 시공 희망 업체들이 건설 관련 세부 기술제안을 써내고 조달청이 이를 평가해 최종 시공사를 선정하는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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