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가 한국 오픈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020년 영국 세인트 폴(ST.PAUL’S)에서 론칭 후 영국 외 지역에 처음으로 오픈한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글로벌 매장이다."라며 "한국 론칭 1주년을 기념하며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새로운 버거와 윙, 나초 등 스페셜 메뉴를 한정 기간 선보인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프라이드 치킨 패티에 동남아식 채소피클과 사태소스를 얹은 치킨사태 버거, 닭날개와 봉을 튀긴 뒤 특별한 소스에 버무린 윙 3종, 그리고 사워크림, 라구소스, 아보
[오늘의 주요뉴스]정부, ‘의료개혁 추진’ 고수...“원점 재검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아”의사들이 의대 증원의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는 가운데, 정부는 ‘증원 백지화’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0일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참여 및 정부가 제안한 ‘자율 증원’을 거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부는 이러한 의료계 주장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22일 강조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해 “각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4·10 총선 결과현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의 '총선'.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등 범야권이 압승을 거두며, 민심은 정권 심판에 힘을 실어준 셈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주 가장 뜨거운 이슈 에 대해 살펴보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동물원을 대표하던 스타로 알려진 ‘프레리도그’. 다람쥐과의 소동물로 꼽히는 프레리도그는 울음소리가 개와 비슷해 도그라는 이름이 붙었다. 원래 야생생활을 하던 이 아이는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 반려동물로 분양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났다. 개와 울음소리가 비슷한 프레리도그는 어떤 동물일까? 얼굴이 마치 햄스터를 닮은 프레리도그는 다리가 짧고 발톱은 길고 날카로우며 꼬리는 짧고 편평하다. 보통 프레리도그의 몸통은 밝은 갈색이고 몸의 길이는 30-50cm이며 몸무게는 0.5-1kg정도인데
시선뉴스=심재민 기자/디자인=김선희 pro | 영양은 물론 아삭한 식감 때문에 식탁에 자주 오르는 ‘줄기채소’.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것들도 있고 의외의 줄기채소도 있다.먼저, 채소란 식물의 잎, 뿌리, 씨앗, 줄기 등에서 얻는 영양가 있는 식품을 말한다. 이 중 잎과 뿌리, 씨앗 채소의 경우 구분이 비교적 쉽지만 줄기채소는 형태만 보고는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줄기채소로는 샐러리, 아스파라거스, 죽순, 양파 등이 있고, 땅에서 캐내는 감자 역시 의외로 줄기채소 중 하나다. 한국의 많은 요리에 사용되는 양파양파는 종잇장처럼
tvN 예능 프로그램 ‘김창옥쇼2’에서 김창옥의 건강 관리 비법으로 제주당근 착즙주스를 소개했다. 지난 4일 방영한 ‘김창옥쇼2’ 9회는 ‘날것: 날 건강하게 하는 것, 날 병들게 하는 것’을 주제로 우리 삶의 건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관계자는 "먼저 김창옥은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며, 제주에서 지내던 시절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구좌 당근을 사서 휴롬 착즙기로 직접 당근 주스를 만들어 마셨던 경험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김창옥은 강연에서 “좋은 생 당근을 착즙기에 넣고 짜면 빛깔도 좋고 맛있어서 기분 좋게 자주 먹을 수 있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심을 식(植) 나무 목(木) 날 일(日)을 쓰며 나무 심기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산림자원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국가에서 정한 법정기념일 ‘식목일’. 90년대 이상이라면 과거 식목일에 쉬면서, 나무심기 행사 들을 심심치 않게 봤을지도 모른다. 식목일을 앞두고, 세컷뉴스를 통해 식목일의 유래와 역사, 공휴일 탈락, 나무 심기 주의점 등에 대해 알아보자.첫 번째, 식목일의 역사식목일은 조선 성종 때(1493년 4월 5일) 왕·세자·문무백관이 ‘친경’한 날을 기원으로 1910년 조선 말 순종이 4월 5일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최근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폭넓게 해제하도록 허용하기로 하며, 농지에 수직농장을 설치하도록 허용하는 것을 포함한 농지 규제 개선 방안도 함께 추진했다. ‘수직농장(vertical farm)’이란 작물 재배용 선반을 수직으로 여러 단 쌓아 올려 농사를 짓는 걸 말한다. 이는 인공적으로 환경을 제어해 외부 환경과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한 규격의 농산물을 연중 생산하는 차세대 시스템이다. 실내 다단구조물인 수직농장은 대부분 컨테이너 또는
플로리다 시트러스 협회는 급격한 일교차와 같은 건강에 주의가 필요한 봄철 환절기에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플로리다 자몽을 맛있고 새로운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협회 홈페이지와 SNS에서 소개하고 있다.플로리다 자몽은 비타민C가 풍부해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일일 섭취 권장량(60mg)의100 퍼센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게다가 다른 과일에 비해 낮은 칼로리(100g당 30kcal)를 가지고 있다.플로리다 시트러스협회 관계자는 “플로리다 자몽은 과즙이 풍부해 운동 후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주는데 좋은 과일이다. 얇은 껍질을 벗겨 그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눈보다는 비가 내리며 봄이 가까워지고 있는 날들. 봄이 되면 추워서 야외활동을 자제했던 사람들도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고, 딸기 등의 제철 음식들을 찾는 이들도 많아진다. 봄철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 음식,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첫 번째, 플랑크톤을 먹고 사는 ‘바지락’바지락은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 B 등을 함유하고 있고, 양식이 비교적 쉬워 자주 보이는 편이다. 또 조개 중 가장 시원한 맛을 지니고 있어 많은 요리에 쓰인다. 특히 국물 재료로 많이 활용되는데, 바지락 칼국수와 봉골레 파스타가 대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너무 귀여워 미치겠다.”, “미어캣은 사랑입니다.”몇 해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미어캣 관련 게시물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것. 두 발로 꼿꼿하게 차렷 자세로 서서 망보는 정찰 대장, 미어캣은 어떤 동물일까. 미어캣은 식육목 몽구스과의 포유류로 슈리케이트라고도 하는데, 보통 영어명인 미어캣이나 미어고양이로 많이 불린다. 보기만 해도 귀여운 미어캣. 털은 보통 은빛이 도는 갈색이며 등에 검은 줄무늬가 나 있다. 얼굴은 하얗지만
[오늘의 주요뉴스]복지부 “의사단체 전면 파업 가능성 작아...현실화되지 않을 것”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의대 증원 반대 투쟁이 본격화할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보건복지부는 의사단체들의 전면적 집단행동이 실제 벌어질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 의료계와 대화를 통해 모든 의제를 논의할 수 있겠지만, 애초 발표한 의대 증원의 규모와 시기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1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박 차관은 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입맛을 돋우기 위해 또 다이어트를 위해 현대인들이 즐겨 먹는 ‘샐러드’. 몸에 좋은 채소를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해 오래전부터 다양한 종류의 드레싱을 샐러드에 끼얹어 먹었다.드레싱(Dressing)은 채소에 마치 옷(Dress)를 입히듯 뿌려 전혀 다른 맛을 내는 소스를 일컷는 말로 다양한 오일(Oil) 베이스에 여러 조미를 가해 입맛에 맞춰 먹는 방식이다. 취향에 따라 정말 다양하기에 차가운 요리에 사용되는 냉소스를 광범위하게 ‘드레싱’이라 부르고 있다.드레싱은 함유되는 오일, 소금, 식초, 향신료 등 주요
친환경 반려동물 간식 브랜드 로렌츠(LORENZ)는 지난 1월 25일 반려견 치아 건강과 눈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기능성 간식, ‘못난이 당근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못난이 당근껌’은 친환경 반려동물 간식 브랜드 로렌츠가 로컬(농어촌지역)활성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인 한국 마사회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개발한 제품이다. 기존 ‘못난이 채소껌’의 신규라인으로, 고기 없이 채소로만 만든 비건 껌 간식이다. 일체의 첨가물과 방부제를 넣지 않고, 일일 급여 가능한 소포장 형태로 편리하며, 위생적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
[사진출처: 연합뉴스,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픽셀즈]시선뉴스=박대명pro, 양원민 기자ㅣ2024년 1월 24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한동훈, 숭실대 찾아 대학생들과 현장 간담회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숭실대학교를 찾아 ‘함께하는 대학생의 미래’를 주제로 대학생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어제 서천 화재 방문 등으로 취소됐던 일정을 다시 이어가는 건데요. 간담회에서는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과 주거 문제, 졸업 후 취업 문제 등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습니다.이재명, 설 앞두고 김포 군부대 방문더불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한창 겨울 과일이 제철인 1월. 딸기를 먹다 보면 문득 딸기 꼭지가 일반 쓰레기인지 음식물 쓰레기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귤껍질도 마찬가지로 어디에 버려야 맞는 것인지 헷갈리기 쉽다. 오늘은 긴가민가한 음식물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천천히 알아보겠다.첫 번째, 과일의 딱딱한 씨앗과 껍질귤과 딸기의 꼭지는 모두 음식물 쓰레기이다. 상대적으로 부드러워서 가축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귤의 껍질과 바나나의 껍질, 사과 등의 껍질도 부드럽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하면 된다.반면, 과일의 껍질이어도 딱딱한 껍
다양한 아토피 치료 방법을 찾아보고 시도하다가 증상이 전보다 악화되어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민간요법이나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은 때에 따라 개선이 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반면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므로 주변의 말만 듣고 시도하는 것은 위험하다.아토피는 극심한 가려움과 열감, 진물, 발진 등의 증상을 동반해 환자의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끼친다. 가려움을 참지 못해 환부를 심하게 긁는 경우 상처를 통해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아토피는 얼굴을 비롯한 전신에 발생하는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눈에 보
꽃이 인간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감정적 효과 중 하나는 행복과 기쁨의 감정을 유발하는 능력이다.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꽃의 존재, 색상, 향기가 기분과 정서적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생동감 넘치고 다채로운 꽃의 모습은 종종 긍정적인 감정과 연관되어 기쁨과 따뜻함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관련하여 아주르플라워의 유지원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아주르플라워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저는 중학교 때부터 미술을 했고,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진학 후 한국화를 전공했습니다. 한국화를 전공하면서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우리나라에서는 고깃집에서 빠지지 않은 음식인 ‘깻잎’. 가끔 라면에 추가해서 먹기도 하는 등 깻잎 특유의 향을 다양하게 즐긴다. 그러나 외국인들에게 깻잎은 한국인들에게 ‘고수’와 같은 존재라고 한다. 우리나라처럼 깻잎을 즐겨 먹는 나라도 찾기 힘들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는 먹는데, 외국에선 먹지 않는 음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첫 번째, 마니아층이 있는 음식 ‘홍어’홍어는 가오리상목에 속하는 생선으로, 한국에서는 주로 삭혀 먹는다. 삭힌 홍어는 향이 굉장히 강하고, 먹자마자 코를 톡 찌르는 느낌이 있어 우리
푸라닭 치킨이 치킨과 곁들이기 좋은 사이드 신메뉴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유미네 떡볶이 2종(오리지널/우삼겹)과 ‘블랙치즈스틱’, ‘코울슬로’로 고객의 다양한 취식 경험 확대를 위해 카테고리를 다각화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미네 떡볶이’는 푸라닭 치킨 운영사인 (주)아이더스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간편식 떡볶이 브랜드로 2023년 ITI 국제식음료품평회(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2Star 인증을 획득하며 맛과 품질을 검증받았다. 이번 푸라닭 치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