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유어유수[猶魚有水]입니다.[오히려 유, 물고기 어, 있을 유, 물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유어유수는 물고기와 물과의 관계처럼 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 사이가 친밀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펫펨족들이 늘어나면서 반려견과의 동거를 위해 펫테리어에 신경 쓰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펫테리어란 펫과 인테리어를 합친 말로 반려동물을 위한 인테리어를 의미하는데, 반려동물은 사람과 신체구조나 생활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이들을 배려한 인테리어가 필요하다. 소중한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펫테리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반려동물 중에서도 활동성이 많은 아이를 키우는 반려인이라면 바닥을 미끄럽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반려동물이 자꾸 미끄러지면
핫시즈너가 운영하는 매운 떡볶이 브랜드 동대문엽기떡볶이가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여비와 더기는 엽기떡볶이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매운맛을 좋아하는 모험정신이 강한 토끼 여비와 착한맛을 좋아하는 진실한 사자 더기 캐릭터이다. ‘여비와 더기의 일상툰’은 캐릭터의 탄생 배경부터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감 스토리까지 다양한 스토리를 다룬다. 머피의법칙, MBTI, 베이징 동계 올림픽 등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는 주제를 다루며 캐릭터와 친밀함을 강화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서철모 화성시장의 저서 ‘도시를 그리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26일 화성시 신텍스에서 개최되었다고 28일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방역조치를 철저히 하여 별도의 행사 없이 저자와의 만남을 위주로 하는 ‘워킹스루’(Walking-Thru)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철모 시장의 교육 철학과 도시 비전에 대한 진솔한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라며 "서 시장의 저서 ‘도시를 그리다’에는 아동위원회, 자기주도여행, 시민대학, 진로체험 등 돌봄과 평생학습을 뿌리내리기 위한 16가지 이야기가 담겼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화성의 미래를 그
퍼스널컬러는 자신이 타고난 색이자 있는 그대로의 자신만의 빛, 즉 장점을 살려줄 수 있는 색이다. 예컨데 빨강이라는 색을 쓰더라도 사람에 따라 웜톤과 쿨톤에 어울리는 색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미지의 변화가 크게 느껴질 수 있다. 따라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퍼스널 컬러를 알고 색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퍼스널 컬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라인을 통해 자가진단을 사람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 큰 틀 안에서만 퍼스널 컬러를 알고 있는 수준에 그친다. 이때 전문가의 도움을
[시선뉴스 심재민 / 이미지 서치 임하은 수습] 소비, 금융 등 현 사회의 주축이 되고 있는 ‘MZ세대’. 언뜻 보면 통합된 구성원 같지만 MZ세대는 ‘밀레니얼(M) 세대’와 ‘Z세대’를 통합해 이르는 말로 이 두 세대의 구성원들은 나이도, 가치관도, 문화도, 심지어 사용하는 ‘언어’도 많이 다르다.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는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의 문화를 수용하고 이해해야 선배로써 Z세대를 아우르고 이끌 수 있다. 하지만 밀레니얼 세대에게 Z세대의 신조어는 어렵기만하다. Z세
글로벌 콘텐츠 창작소 ‘이비컴퍼니(대표 나형진)’가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을 위해 ‘시소 콘서트’ 공연을 펼치고 있다.‘시소 콘서트’는 건강, 거동불편, 지리적 여건 등으로 인해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음악과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2016년 국립한글박물관 추석기획공연 ‘시와 민요로 만나는 국악 콘서트’로 제작해 다양한 장소와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올해 ‘시소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예술여행'과 용인시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문화예술 웹진 ‘아는사람’이 시인과 뮤지션이 함께 참여하는 신개념 콘서트 콘서트를 진행했다.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시인과 뮤지션이 만나 상대의 작품을 자신의 장르로 재창작해 공연하고 낭독하는 새로운 형식의 복합문화 콘텐츠로, 서울문화재단의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Art Must Go On’ 일환으로 개최됐다.이번 콘서트에는 뮤지션 이랑과 키디비, 사뮈가 참여했으며, 시인으로는 이소호, 강혜빈, 김연덕이 함께 했다. 콘서트 실황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오는 12월 10일 웹
노래를 부르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2가지 있다. 바로 음정과 박자다. 이 2가지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고 음치, 박치라는 말까지 생겨났을 정도다. 더욱이 음악을 업으로 삼으려 하거나 취미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2가지는 더욱 중요하다. 같은 노래를 부르더라도 음정과 박자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불러야 안정감 있게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음정과 박자는 때로 타고나는 사람도 있지만, 후천적인 노력으로도 얼마든지 키울 수 있는 감각이다. 이 감각을 키우기 위해 메트로놈 같은 도구를 이용해 연습할 수 있지만, 이
흔히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표현한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앓는 질병 중 하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울증이 그저 가벼운 질병이라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우울증뿐 아니라 다른 심리적인 불안, 스트레스, 불편도 모두 마찬가지다. 그대로 내버려 두다가는 수면장애, 대인관계 기피 등 또 다른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그러나 상당수 사람은 이러한 마음관리에 소홀한 편이다. 당장 몸이 아플 땐 병원을 찾지만, 마음이 힘들 땐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때문이다. 잠깐의 스트레스가 더 큰 문제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전문 상담기관
건강한 아동의 발달을 위해서는 부모와의 교감이 중요하다. 단순히 아이를 잘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 문제가 아니다. 아이와 정서적으로 친밀함을 유지하고 감정을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감정적인 교류는 부모의 감정 상태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부부 싸움이 잦거나 폭력적인 부모 아래에서 성장한 아동이 정서적으로 불안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흔히 자녀를 위해 자신의 행복을 포기하는 부모가 많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아동이 정서적으로 행복하게 발달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 부모가 자기 자신을 알고 공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고모부인 장성택을 처형한 뒤 북한 간부들에게 본보기로 보이기 위해 참수된 시신을 전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한 후 머리 없는 시신이 북한 고위 간부들에게 전시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내주 출간될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 발췌본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서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우드워드 저서를 발췌한 이날 보도는 트럼프 대
[시선뉴스 홍탁]◀ST▶펫펨족들이 늘어나면서 반려견과의 동거를 위해 펫테리어에 신경 쓰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펫테리어란 펫과 인테리어를 합친 말로 반려동물을 위한 인테리어를 의미하는데요. 반려동물은 사람과 신체구조나 생활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이들을 배려한 인테리어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소중한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펫테리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NA▶먼저 반려동물 중에서도 활동성이 많은 아이를 키우는 반려인이라면 바닥을 미끄럽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반려동물이 자꾸 미끄러지
▶멕시코멕시코 새 지폐모델 발탁, 주인공은 멸종위기 ‘멕시코 도롱뇽’현재 지폐교체 작업을 하는 중인 멕시코의 새 50페소에 들어갈 모델이 2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홀로틀’이라고 불리는 멕시코 도롱뇽이다. 멕시코 도롱뇽은 마치 웃는 것 같은 얼굴과 특이한 생김새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어왔다. 멕시코 중앙은행은 “새 50페소 지폐를 만들고 있다. 2022년에 만나자”라고 SNS 계정에 소식을 전했다. 이로서 본래 멕시코 독립전쟁의 영웅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와 모렐리아 수도교가 담긴 현재의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몽중상심[夢中相尋]입니다.[꿈 몽, 가운데 중, 서로 상, 찾을 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몽중상심은 몹시 그리워서 꿈에서까지 서로 찾는다는 뜻으로, 매우 친밀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가면서 이제는 ‘키우다’가 아니라 ‘함께 살아간다’는 마음으로 동물을 대하는 가정이 많아졌다. 그래서일까 ‘애완동물’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 조차 금기시 되는 분위기로 짝이 되는 동무를 뜻하는 ‘반려동물’이라는 단어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 이렇게 짝이 되어 동무로 살아가기 위해서 인간과 많은 부분이 다른 동물들의 생애와 나이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각종 질병에 대비할 수 있고 더욱 친밀함을 느낄 수도 있다.★ 개와 고양이 나이 구분법POINT. 개와 고양이는 사람처럼 1년씩 나이
[시선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멤버들과 함께 했던 과거 숙소 생활을 회상했다.서현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홀로서기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과거 멤버들과의 합숙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서현은 "홀로서기가 무섭다기보다는 책임감이 든다.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것 같다.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5년 이상 숙소 생활을 언급하며 "정말 사소한 것으로 많이 싸웠다. 부부만큼 사소한 걸로 싸운 것 같다"며 당시를 떠올렸다.서현은 "(덕분에) 서로에
[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9개월 아기, 어떻게 책을 읽어주는 게 좋을까요?9개월 여아 엄마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싶은데 아이가 집중을 못하네요. 책을 뺏어서 입에 넣거나 아니면 책 내용이 끝나기도 전에 책 페이지를 맘대로 넘기기도 하고요.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어주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 시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건 너무 성급한건가요? 읽기에도 발달단계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pro] 2017년 4월 셋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대통령 선거 후보등록 16일 오후 6시, 제 19대 대통령 후보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원내 정당 6명, 원외 정당 및 무소속 후보 9명으로 총 15명이 후보에 등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2. 당신을 위한 따뜻한 말 촉촉한 봄비가 내렸던 요즘. 마음이 건조해지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를 소개합니다.3. 송해과거에는 아동에 스킨십을 하는 것이
[시선뉴스 이호 기자 / 디자인 이정선 pro]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심차차), 문선아 선임 에디터(문지박령)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과거에는 아동에 스킨십을 하는 것이 친밀함을 표시하는 방법 중 하나였지만 이제는 성추행으로 여기는 시대가 되었다. 심지어 외국에서는 애완동물을 만지는 것 역시 비슷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비슷한 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