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멤버들과 함께 했던 과거 숙소 생활을 회상했다.

서현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홀로서기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과거 멤버들과의 합숙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서현은 "홀로서기가 무섭다기보다는 책임감이 든다.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것 같다.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입을 열었다.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이어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5년 이상 숙소 생활을 언급하며 "정말 사소한 것으로 많이 싸웠다. 부부만큼 사소한 걸로 싸운 것 같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서현은 "(덕분에)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고 많이 부딪치고 많이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그 시기가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었음을 밝혔다.

또 서현은 "15년을 함께하면 멤버들과 연락을 하지 않아도 서로에 대해 다 안다"며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친밀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서현은 2007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가수 외에도 다양한 연기 활동을 병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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