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시선뉴스DB, 연합뉴스]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도로 위 '안전지대'에 대하여안전지대?- 도로 위 빗금이 그려진 ‘안전지대’는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을 위해 설계된 구역으로 비상 상황이 아니면 안전지대에 차를 주/정차해서는 절대 안 된다.- 안전지대는 교차로 지점, 도로가 합류되는 곳 등에 설치된다.- 안전지대는 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안전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견인차, 화물차 등이 임의로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명백한 ‘불법’이다.‘안전지대’ 관련 법규- 도로교통법 13조 5항 5
국내 기능성신발 브랜드 워라이즈가 한문철 변호사와 협력하여 ‘한문철의 매직’ 구매자 전원에게 반광 모자와 조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증정 이벤트는 야간 도로 위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과 교통 취약 계층에 대한 사회적 기여의 의미를 나누고자 하는 한문철 변호사의 캠페인을 공유하는 행사다.”라며 “한문철과 콜라보로 제작한 워라이즈의 신발(모델명: 한문철의 매직)과 증정되는 반광 모자와 조끼는 반광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이 반광 제품을 통해 어두운 밤 횡단보도 및 시골길 보행자,
[오늘의 주요뉴스]‘빅5’ 전공의 오늘 집단사직...전국 확산할 듯이른바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낸 뒤 병원을 떠나기로 한 시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와 각 병원에서는 시급하게 비상 진료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19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지난 16일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한 결과 이날까지 해당 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 이후에는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빅5 병원은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
[오늘의 주요뉴스]검찰, ‘김용 재판 위증사건’ 수사 확대...이재명 측근 압수수색검찰이 김용(57·구속)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재판에서 위증이 이뤄지는 과정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근들이 관여한 정황을 포착해 22일 강제수상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김씨 재판 위증교사 등 혐의와 관련해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영본부장을 지낸 성준후 민주당 부대변인의 주거지와 전북 임실에 있는 개인 사무실 등 3∼4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우종 전 경기아트센터 사장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검찰은
[오늘의 주요뉴스]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 ‘2차 소송’도 승소...“日 기업이 배상”일본 기업을 상대로 일제 강제동원의 책임을 묻는 ‘2차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대법원이 피해자들의 손을 들었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유족이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2건에서 원심의 원고승소 판결을 21일 확정했다. 판결이 확정되면서 미쓰비시와 일본제철은 피해자 한명당 1억원∼1억5천만원의 배상금과 지연손해금을 유족에게 지급해야 한다. 확정된 배상금은 총 11억7천만원이다. 다만
[오늘의 주요뉴스]국민의힘 비대위 체제로 전환...“국민눈높이 맞는 비대위원장 선임”국민의힘이 14일 김기현 전 대표의 사퇴에 따라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중진연석회의와 최고위원회의를 잇달아 연 뒤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를 열 상황이 안 된다고 다들 의견을 모아서 비대위 체제로 빨리 지도체제를 구성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비대위원장을 선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대위원장 인선에 관해선 “국민 눈높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3년 12월 첫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발롱도르‘발롱도르’는 ‘황금빛 공’이라는 뜻으로 전 세계 축구선수 중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축구 부문에서 개인에게 주는 상 중 가장 명성 높은 상이며 1956년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제정했다. ‘축구 신’ 메시가 올해의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8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SF 영화에서 볼법한 길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로봇을, 곧 실제 거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찰청은 개정 지능형로봇법이 지난 1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실외이동로봇을 활용한 배달, 순찰 등 신(新)사업이 허용된다고 밝혔다.실외이동로봇이란, 자율주행 또는 원격제어 기술을 이용해 실외에서 운행하는 로봇으로 배달, 순찰, 청소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쉽게 ‘자율주행로봇’으로 이해하면 된다. 실외이동로봇에 대한 관련 법령도 있다. 정의와 운행안전인증, 보험 가입의무 등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배우 박규영과 얼굴 천재 차은우의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넷플릭스(Netflix) TV 시리즈 1위를 기록한 후 연일 3위 이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일본 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에서도 드라마 1위에 랭킹 됐다. 또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는 미국, 브라질, 인도 등 93개국에서 공개 첫 주에 1위를 차지하며 K-드라마의 위용을 보여줬다.대세 배우가 된 박규영은 처음부터 배우를 꿈꾼 것은 아니었다. 그는 부산외국어고등학교에
시선뉴스=박대명 Pro l◀NA▶대도시와 해양 레저, 쇼핑을 수준급 이상으로 즐길 수 있는, 전 세계에 몇 안 되는 곳으로 무엇보다 기후가 굉장히 좋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 습한 여름 날씨가 아닌 쾌적한 여름 날씨의 전 세계적인 관광지로 인기가 좋으며 미국에 마지막으로 편입된 50번째 주, 하와이의 이야기입니다. 크고 작은 섬들로만 이루어진 유일한 주. 오늘은 ‘하와이’로 떠나보겠습니다.◀MC MENT▶적도와 가까워 온난한 기후를 자랑하는 하와이는 열대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하와이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이라면 단연 ‘와이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일에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 운전자가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김 씨는 전날 밤 목포의 한 병원 앞 횡단보도에서 40대 행인을 숨지게 한 뒤, 4킬로미터가량을 뺑소니 운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당시 뺑소니 차량을 몰던 김 모 씨는 경찰이 추적하자 교통신호도 무시한 채 질주를 벌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잇따른 사고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운행 중이던 무인 자율주행차 로보택시 중 하나인 크루즈 운행이 중단됐다.1. 로보택시로보택시는 SAE(항공우주, 자동차 종사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미국의 단체) 기준으로 4단계 이상의 자율주행 자동차이며, 공유경제를 목표로 하는 차량이다. 또한 자동차가 대중화되면서 심해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됐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의 운명을 가른 것은 불과 두 표였다. 이로써 이 대표는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게 됐다. 국회는 21일 본회의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49명, 반대 136명, 기권 6명, 무효 4명으로 통과시켰다. 체포동의안 표결에는 재적의원(298명) 중 295명이 참여했다.(https: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6곳1. 소화전 주변 5m 구역2. 교차로 가장자리나 도로의 모퉁이 5m 구역3. 버스정류장 좌우 10m 구역4.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 침범5.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주 출입문 앞 도로6. 인도(보도)-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위반 차량 신고 가능▲ 해당 구역에 ‘1분’ 이상 주차한 차량을 발견했을 경우 국민신문고 앱으로 신고 가능▲ 4만 원에서 최대 1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안전을 위해 꼭 비워두세
[오늘의 주요뉴스]교원단체, 서이초 '연필 사건' 관련 학부모 고발실천교육교사모임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성명불상의 서이초 학부모 4명을 고발했다고 24일 밝히며, 경찰관, 검찰 수사관으로 알려진 학부모에겐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를, 다른 한 명의 학부모는 협박죄와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처벌해달라고 촉구했다. 또 이들 세 명과 또 다른 학부모 한 명을 포함해 총 네 명의 학부모에게 강요죄도 적용해달라고 전했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은 3월 6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A씨의 하이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고 '
[오늘의 주요뉴스]오늘로 올해 장마철 종료기상청은 올해 장마가 오늘(26일)로 끝났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오전 브리핑을 통해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가 북쪽으로 확장하면서 정체전선도 북상하고 우리나라가 정체전선 영향권에서 벗어나겠다"며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오늘 장마철이 끝나고, 제주는 어제(25일) 종료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하지만 장마철이 끝난 뒤엔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우리나라는 당분간 고기압 영향권에 놓여 낮 동안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기온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윤건영 충북교육감 특강 발언 논란윤건영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7월 25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8월 1일부터는 인도 위 불법 주·정차 절대 안돼요8월 1일부터는 인도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과태료가 부과된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지난 7월 1일부터 국민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기존 5대 구역에 인도를 포함하여 6대 구역으로 확대·시행되었다. 5대 구역은 ①소화전 5m 이내, ②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③버스정류소 10m 이내, ④횡단보도, ⑤초등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수습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3년 7월 셋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서울백병원 서울백병원은 1936년 경성의학전문학교(서울대 전신) 외과 주임교수 백인제(白麟濟) 박사가 현 서울백병원 위치에 우에무라 외과병원을 인수, 위탁 경영을 하며 시작됐다. 이후 1941년 ‘백인제외과병원’으로 정식 개원한 것이 백병원의 시초이다.(https://www.sisunnews.co.kr/news/ar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숨이 턱 막히는 본격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동남아 더위가 연출되기도 해 그야말로 푹푹 찌는듯한 습한 무더위가 많은 이들을 괴롭히고 있다. 이러한 무더위는 불쾌감뿐만 아니라 질병을 야기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이면 ‘보행자 그늘막’이 보도 위 오아시스가 되어주고 있다. ‘보행자 그늘막’은 보행자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6월 30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2023년 1분기 안전신문고로 122만건 위험요인 개선2023년 1분기에 총 151만 여건의 안전신고가 접수되었고, 이 중에 122만 여건(80.4%)의 위험요인이 개선됐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쉽게 신고할 수 있는 방식으로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신고가 접수되면 행정안전부에서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