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신인배우 이시원의 화려한 스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서울대 여왕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이시원은 "내숭이 없는 성격이라 주변에 남자 친구들이 많고, 과의 특성상 여성보다 남성이 많다보니 그런 별명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김태희보다 더한 두뇌', '서울대 여신의 등장', '엄친딸' 등 이시원에게 다양한 수식어들이 붙고 있다.

이시원은 1987년생으로 2012년 MBC '대왕의 꿈'에서 보량공주 역할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신의 선물', 영화 '10분', '들개'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 출연한 영화 '터널3D'에서는 깜찍한 비키니 차림을 해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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