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TV만평’
(기획 - 이호 / 일러스트 - 최지민)

지난달 배우 이산이 SNS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유민아빠 단식에 대해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정치적 프로파간다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거친 발언을 했다.

반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활동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세월호 침몰 가족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은 김제동은 “‘송아지를 먼저 보낸 어미 소와 아빠 소에게, 저 소는 왜 우냐’고 타박하는 이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소에게도, 짐승에게도 그렇습니다.”라는 말을 하며, 자식을 잃은 슬픔에 유통기한이 없다고 전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자식 잃은 슬픔에 유통기한은 언제일까? 그리고... 배우 이산이 생각하는 자식 잃은 슬픔의 유통기한은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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