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빛나라 은수'에서 김동준이 이영은에게 고백을 한다.

31일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 46회에서는 윤수호(김동준 분)는 자신을 철부지 동생처럼 여기는 오은수(이영은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이에 은수는 수호의 적극적이고 솔직한 고백에 마음이 설레기 시작한다.

▲ (사진-KBS1 '빛나라은수' 방송화면 캡쳐)

또한 빛나(박하나 분)는 은수를 윤가식품에서 내보낼 계획을 세우고 이에 은수와 수호는 둘 중 한 사람만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지방 공장으로 내려가거나 나머지 한 명은 윤가식품을 아예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된다.

은수와 수호는 깊은 고민에 빠졌고 빛나는 "지방으로 사라지든, 인턴생활로 끝이든 내 눈 앞에서는 사라지겠지"라며 흡족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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