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무한도전' 무한상사 이제훈이 지드래곤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장항준 감독-김은희 작가와의 사전 미팅, 대본 리딩, 첫 촬영 등 '2016 무한상사'의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특히 2016 무한상사 특별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제훈과 지드래곤의 촬영 장면이 화제가 됐는데 이제훈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지드래곤에게 "'베베'와 '루저'는 제 인생곡이다."라며 팬심을 드러냈고 이에 지드래곤은 웃으며 "감사하다"고 답했다.

또한 "(콘서트) 투어는 모두 끝났냐. 지금 표는 모두 매진 됐겠다. 내일 표도 매진이겠죠?"라며 빅뱅 콘서트에 관심을 드러냈고 지드래곤은 "제가 연락처를 주겠다"며 답했다.

이에 이제훈은 기다렸다는 듯이 "금요일에 가도 돼요?"라고 물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6 무한상사는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이 함께 하는 특집으로 제작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김혜수, 이제훈, 김원해, 전석호, 손종학 등이 특별출연 하며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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