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걸그룹 여자친구가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곡 ‘너 그리고 나’로 음악방송 13관왕을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13관왕을 기록했다.

▲ 출처 /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올해 초에 발표한 ‘시간을 달려서’로 15관왕을 차지한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까지 흥행에 성공하면서 28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최다 수상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중 최다 수상 1위는 소녀시대(100회)로 그 뒤는 원더걸스(50회), 2NE1(44회)가 이었다.

한편 여자친구는 이번주에도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를 통해 다시 한번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갓(god)자친구‘라 불리는 여자친구가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하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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