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후 범죄, 빈집털이·스미싱 등 예방법은?
추석 전후 범죄, 빈집털이·스미싱 등 예방법은?
  • 보도본부 | 온라인 미디어팀
  • 승인 2015.09.2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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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추석 전후 범죄 주의 소식과 함께 빈집털이 예방법이 소개됐다.

빈집털이 예방법으로는 먼저 현관 문 앞에 신문이나 우유가 문 앞에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신문, 우유가 쌓여 있으면 빈집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꼴이 돼 범죄자의 표적이 되기 때문.

또한 복도식 아파트는 고층이라도 창문 단속에 신경 써야 한다. 방범창 안에 쇠를 심은 형태의 방범창이 좋고, 도둑이 가스 배관을 탈 수 없도록 철조망을 감아두거나 기름칠을 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추석 전후 범죄 주의 소식과 함께 빈집털이 예방법이 소개됐다.(출처/MBN)

또 절도범이 집에 전화를 걸어 부재중인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집 전화를 미리 휴대전화나 다른 전화로 착신 전환시켜두는 것도 좋은 빈집털이 예방법 중 하나다.

한편 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인터넷 사기와 추석인사 등을 사칭한 스미싱 사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내달 5일까지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단속 대상은 상품권, 공연 예매권, 기차승차권 등을 싸게 팔겠다고 현혹하는 인터넷 사기와 택배 지연에 따른 배송조회, 추석인사, 선물 확인 등 다양한 사칭 문구의 스미싱 범죄다.

지난해 추석 명절 전후인 2주간 '사이버범죄 신고 시스템'에 접수된 인터넷 사기 피해건수는 하루평균 6.3건으로 지난해 전체 평균보다 21.3%나 급증했다. 또 '추석물량 증가로 배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배송일정 확인하세요', '선물세트 주소지로 보냈습니다', '명절 상품권 보내드렸습니다'는 내용과 함께 인터넷 주소가 붙은 문자가 오면 스미싱으로 의심해야 한다고 경찰은 경고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문자결제사기 수법도 진화해 단순히 소액결제 피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 휴대전화에 저장된 주소록 연락처·사진·공인인증서 등까지 유출되면서 더 큰 금융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인에게 온 문자라도 인터넷주소를 클릭하지 말아야 하고, 스마트폰 보안설정에서 '알 수 없는 출처의 설치 금지'를 해 놓아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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